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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여온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 엘라고 케이스, 강화유리 보호 필름을 입혔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20. 12. 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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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제가 구입한건 이벤트 성격으로 풀 패키지 제품을 들여왔지만... 링크는 케이스 제품을 걸어둘게요. 아이폰 12 미니, 아이폰 12, 아이폰 12 프로 맥스 등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세요.


요즘 엘라고 서포터즈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이전보다 더욱 자주 엘라고 홈페이지에 들러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폰 12 출시와 함께 풀패키지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인 걸 발견하고 바로 들여왔지요. 이미 아이폰 도착하기 전에 준비가 되었습니다.

혹시 엘라고 아이폰 12 풀패키지 제품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누르고 구경하시면 됩니다.

엘라고 아이폰 12 4종 풀패키지(케이스+필름+폰스트랩+특별증정) 도착해버렸습니다.

엘라고 아이폰 12 4종 풀패키지(케이스+필름+폰스트랩+특별증정) 도착해버렸습니다.

이런... 너무 빨리 도착해 버렸네요. 아직 아이폰 12 프로 맥스 사전 예약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뭐가 도...

 

엘라고 아이폰 12 4종 풀패키지(케이스+필름+폰스트랩+특별증정) 도착해버렸습니다.

이런... 너무 빨리 도착해 버렸네요. 아직 아이폰 12 프로 맥스 사전 예약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뭐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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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 12 프로 맥스도 도착하였고, 개봉기도 올렸으니, 본격적인 사용을 위하여 보호필름도 부착하고 케이스도 씌워서 들고 다니려고 준비된 엘라고 풀패키지 제품 가지고 작업 들어갑니다.

엘라고 강화유리 보호필름

제일 먼저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하려 합니다. 뭐, 여느 강화유리 보호필름과 다를 바 없어요. 다만 최근 아이패드 미니 보호필름을 부착하면서 경험한 틀을 이용하여 쉽게 위치를 잡아 주는 방식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요건 틀이 없어서 위치 잡아주는데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먼저 깨끗하게(아니 새로 들여와서 방금 개봉한 건데...) 동봉된 천을 가지고 먼지 하나 없이 청소합니다.

혹시 모를 먼지 하나도 남겨두지 않는다는 각오로 요거 찍찍이 이용해서 한 번 더 작업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있을 수 있고, 이게 남아 있을 경우 기포 정도가 아니고 다시 재부착을 해야 하는 낭패가 생길 수 있기에 정성 들여 먼지를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하면 됩니다. 시키는 대로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오홀... 한 번에 촥~~~~ 하고 붙었습니다. 그리고 기포 하나 없이 정말 깨끗하게 부착하였습니다. 신의 손?

ㅎㅎ 역시 그럴 리가 없습니다. 다행히 기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양옆 공간이 조금 어긋나 있네요. 왼쪽에 여유가 많고 오른쪽은 빡빡하게 위치를 잡았습니다. 음... 그렇다고 이걸 다시 재부착을 하자니... 기포 하나 없이 부착된 상황이라 아깝더라고요. 그냥 사용하는 걸로... 어차피 케이스 씌우면 양옆 여유 부분은 가려지지 않겠어요?

 

음... 요건 좀 아쉽네. 상단 스피커와 센서가 위치한 부분에 덮어서 보호하진 않는 구조입니다. 당분간 사용하다가 다른 보호필름도 구해서 체험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걸로 가는 걸로...

엘라고 아이폰 12 프로 맥스 케이스 쿠션

요건 엘라고 아이폰 12 프로 맥스 보호 케이스 쿠션입니다. 다른 제품보다도 요게 깔끔하니 보호도 잘 될 거 같아서 요걸로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색상은 스톤 색상으로 그나마 조금 밝은 걸로 선택하였습니다.

에휴 아직도 들여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아이폰 후면 카메라 부분은 너무나도 넓고 광활한 느낌입니다. 적응이 안 되네요. 케이스마저도 뻥 뚫려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안쪽에도 요렇게 정보가 표시되어 있고, 아이폰에 스크래치 날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안 그래도 아이폰 12 프로 맥스 6.7인치 사이즈에 케이스까지 씌우면 한 손 조작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일단 케이스 씌우고 후면 샷! 올립니다. 깔끔하네요. 하단에 동그라미 엘라고 브랜드와 패턴을 이용하여 단조롭지 않은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건 느낌이 괜찮네요.

뻥 뚫린 카메라 부분인데... 양옆으로 톡 튀어 올라온 구조라 바닥에 올려두어도 카메라가 직접 바닥에 닿을 걱정은 없겠습니다. 그러나 카툭튀가 더 심해졌습니다. ㅠㅠ

아래쪽 전원 단자랑 스피커 부분도 요렇게 공간을 확보하고 전원 단자 주변도 넓게 공간을 확보하여 충전 케이블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왼쪽 버튼과 스위치가 있는 부분은 요렇게... 버튼은 덮어주는 구조이고 누르는 느낌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전면의 경우도 디스플레이 부분보다 케이스가 살짝 더 올라오는 구조라 엎어둔 상태로 책상 위에 올려도 걱정 없습니다.

엘라고 폰스트랩

사실 지금까지 아이폰의 경우는 대부분 한 손에 쏙 들어와서 한 손 조작이 용이한 사이즈였습니다. 그러나 금번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경우 처음 경험하는 대화면 아이폰이기에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폰스트랩도 부착해보려고 합니다.

폰스트랩은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어떻게 고정을 하는지 설명서 내용을 보면서 파악하였습니다. 죠기 동봉된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스트랩 안쪽에 부착하고 그림처럼 케이스 카메라 구멍과 아래쪽 전원 단자 구멍으로 삽입하고 케이스 안쪽에 부착하면 되겠네요.

뭐, 그리 어렵지 않게 일단 부착 완료하였습니다. ㅎㅎ 얼마나 실용적으로 폰스트랩을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각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겠습니다. 좀 더 사용해보고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해서 사전 예약을 통하여 새벽 배송으로 빠르게 수령하였고, 개봉기, 설정기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사용을 위한 보호필름, 케이스, 폰스트랩까지 모두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역시나 큰 화면이라 아직 적응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 또 2년간 같이 하게 되겠지요.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엘라고 아이폰12 미니 케이스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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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여온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 엘라고 케이스, 강화유리 보호 필름을 입혔습니다.

요즘 엘라고 서포터즈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이전보다 더욱 자주 엘라고 홈페이지에 들러서 새로운 제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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