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들었던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만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얼 구매할지? 부푼 마음을 안고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모아서 큰걸 구매할까? 아님 자그마한걸 구매할까? 26주 후의 행복을 위하여 또 적금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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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와 관련된 글들을 다루는 초보 블로거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바로 기기 구입을 위하여 지불해야 하는 비용일듯합니다.
올리는 내용에 해당하는 기기들을 모두 다 구입해서 개봉기/사용기/활용기 등을 작성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가급적 본인이 직접 구입함으로써 구입까지 이르는 과정과 개봉할 때 떨리는 마음 등 실감 나게 적을 수 있으니깐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난 후 어느 정도는 과거에 구입하였던 기기들을 소재로 글을 작성하였는데,
이제는 이것마저도 쉽지 않은 한계 상황에 다달했습니다. 그래서 구입 비용이 적은 기기들을 많이 다루게 되네요.
그러던 중 신박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평소 회식이나 조금 거한 식사를 하고 난 후 나눠서 돈을 내야 할 경우 한 분이 먼저 계산하고
그분에게 송금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긴 했습니다.
한데, 어느 날 26주 적금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더군요.
말 그대로 매주 적립을 하는 방식이고 기간은 26주 대략 6개월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재밌는 건 매주 적립하는 금액이 1천 원씩 증액이 되는 방식입니다.
장기간 적금을 드는 일반적인 방식보다 IT 기기 구매를 위한 적당한 금액을 부담 없이 매주 1천 원씩 증액을 하면
시작 금액 1천 원 기준으로 6주 후면 대략 35만 원가량 적립되어 돌아옵니다.
사실. 이자율이나 추가되는 이자를 생각하면 별 장점이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매주 부담 없는 금액으로 6개월간 신경 쓰지 않고 돈이 모인다는 장점 하나만 보고 시작하였습니다.
자 그럼... 앞으로 6개월 후 어떤 기기들을 구입해볼 만할까요?
1. 샤오미 미패드4
샤오미 미패드1 이 있긴 한데, 이건 더 이상 중고로 보내기에도 여의치 않아 보이니
그냥 아들내미 사용하도록 하고, 저는 과감하게 미패드4 로 건너가볼까 합니다.
미패드4 플러스도 가능해 보이고 LTE 버전도 노려볼만하네요.
2. 애플워치 시리즈 4
기존 사용하던 시리즈 2를 중고로 보내면서 적금이랑 더하면 충분히 구매 가능해 보입니다.
아님 이번엔 LTE 버전으로 건너가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3. 에어팟 2(?)
물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에어팟도 구미가 당기긴 하지만... 앞으로 6개월 후면 분명히 에어팟 2(?)도 출시가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노려봅니다.
자 그럼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이용하여 1년에 2번 부담 없이 원하는 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소확행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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