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고 제품이니까 믿고 맘 편하게 엘라고 애플워치 스트랩 밴드로 줄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애플 워치 사용하시면서 줄질 하는 재미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착한 가격에 괜찮은 품질의 엘라고 애플 워치 스트랩 구경해보세요. 스포츠 밴드로도 사용 가능하고 캐주얼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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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의 완성은 줄질(?)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1인으로써 금번 애플 워치 시리즈 6 제품을 참으로 오랜만에, 시리즈 2 나이키 버전 경험한 이후 금번에 새로이 시리즈 6를 들여왔습니다.

[개봉기] 드디어 기다리던 애플 워치 시리즈 6 GPS, 알루미늄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10월 초에 애플 워치 새로 출시된 시리즈 6 제품을 주문해놓고 바쁜 일상으로 잊어버리고 ...

[개봉기] 드디어 기다리던 애플 워치 시리즈 6 GPS, 알루미늄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애플 워치를 새로이 들여왔으니... 역시 줄질을 해야지요. 이왕이면 엘라고 제품으로... 물론 애플 워치 스트랩 밴드뿐만 아니라 아래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애플 제품에 대한 액세서리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엘라고 코리아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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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물건은 도착해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애플 워치 개봉기랑 업데이트 작업을 하고 사용기 준비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네요. 자... 그럼 역시나 엘라고 전통의 패키징 비닐봉지에 담겨있는 애플 워치 스트랩 밴드 언빡싱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라고 애플워치 스트랩 밴드

엘라고 애플워치스트랩 밴드 (2사이즈)

엘라고 애플워치스트랩 밴드 (2사이즈) 제조사 elago 원산지 korea 판매가 27,000원 적립금 800원 (3%) 사이즈 색상 상품명 상품수 가격 TOTAL PRICE (수량) : 0 (0개) 지금구매하기 장바구니 관심상품 NAVER 네이버 ID로 간편구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구매하기 찜하기 이전 네이버통장 지금 개설 즉시 포인트 1만원! 다음 ALL REVIEW LIST

엘라고 애플워치스트랩 밴드 (2사이즈)

애플 제품에 대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을 판매하는 엘라고 브랜드지만 기존에는 애플 워치에 대한 스트랩 부분은 못 본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최근 새로이 출시를 한걸로 보이네요. 더욱이 금번에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정작을 입을 때 사용하려고 애플 워치 시리즈 6 제품을 구입하면서 정품 가죽 밴드를 선택하였기에 평소 운동을 하거나 편한 복장으로 다닐 때 잘 어울리는 밴드가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요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엘라고스러운 패키징 방식입니다. 극도의 심플함과 깔끔함을 추구하는듯합니다. 애플 워치 스트랩 밴드 그리고 DESIGNED BY ELAGO IN CALIFORNIA라고 적혀있습니다. 애플 감성을 그대로 이어받은듯합니다.

엘라고 애플 워치 스트랩 밴드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제품은 2종류의 워치 크기에 따라 각각 진 인디고, 레드, 블랙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제 건 레드입니다.

패키징 박스 후면에도 역시 깔끔한 그 자체입니다. 간단하게 스트랩 밴드에 대한 탈착 방법을 알려주네요.

어라? 자세히 보니 패키징 전면에 아무런 디자인이 없이 그냥 화이트 바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렇게 애플 워치 모양이 양각으로 드러나 있었네요. 요것 또한 깔끔한 디자인 괜찮네요.

예의 엘라고 패키징 박스 개봉은 별도의 스티커 부착 방식이 아닌지라 그냥 잡아당기면 개봉이 됩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스트랩 각각 개별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서로 부딪히면서 스크래치가 생기는 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긴 쪽과 짧은 쪽이 각각 들어있고 추가 여분의 스트랩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실제 착용을 해보니 애플 워치 42/44mm 공용이면서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 딱 적당한 길이더군요.

어때요? 일부러 뒤쪽에다가 아이패드 에어에 엘라고 홈페이지에서 스트랩 제품의 모습을 띄워놓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색상보다는 실제 눈으로 보는 느낌도 조금은 더 밝은 레드 색상의 느낌이었습니다. 첫눈에 받은 느낌도 마감 처리도 깔끔해서 역시나 엘라고 답습니다.

스트랩 끝부분에는 요렇게 애플 워치 본체랑 결합하는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은 모든 스트랩 밴드의 공통적인 부분이죠. 같은 방식이니깐요. 어떻게 모든 애플 워치에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하였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애플 워치 시리즈 2 제품에서 사용하던 밴드도 다시 꺼내서 연결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일부러 요건 뒤 배경을 소재에 대한 내용이 보이도록 촬영을 하였습니다. 정말 촉감이 부드럽고 튼튼하고 안정적인듯합니다. 적혀있기로는 프리미엄 "플루오로고무" 소재라고 하네요. 뭔지는 잘 모르지만 소재가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 워치 스포츠 밴드 정품보다 더 두꺼운 느낌이네요.

스트랩 안쪽 면인데... 조금 특이하게 홈이 많이 파여 있네요. 이게 설명을 보니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서 공기가 쉽게 스며들고 땀이 차지 않아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겁니다. 운동하러 나갈 때, 평상시 생활할 때는 요걸로 착용을 하고 비즈니스 정장을 입고 업무차 나갈 때에는 가죽 밴드로 교체해서 나가려고요.

아주 말랑말랑한 고무 재질은 아닌듯하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살짝 딱딱한 느낌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스트랩 끝부분이 살짝 휘어져 있어요. 손목의 굴곡에 맞춤형으로 디자인되어서 좀 더 밀착된 느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스트랩 교체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입하면서 같이 들여온 정품 블랙 가죽 밴드를 개봉하면서 착용하고 사용기 작성 중에 있습니다.

요 가죽 밴드는 조금 색상이 특이한데... 투 톤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바깥쪽은 이름 그대로 블랙 색상이지만 안쪽은 요렇게 갈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일 블랙 색상보다 요게 더 맘에 들더라고요. 그럼 이제 새로 들여온 엘라고 스트랩 밴드로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작업이 뭐, 복잡하진 않아서 금방 끝나더군요. 애플 워치 스트랩이 결합된 부분에 가느다란 사각형 버튼이 있습니다. 요거 손톱으로 살짝 눌러주면서 기존 스트랩을 옆으로 밀면 쉽게 빠질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로 새로이 교체하는 스트랩 밴드를 옆에서 밀면서 결합을 하면 됩니다. 분리할 때만 눌러주고 결합할 때는 그냥 밀어서 딸깍하는 느낌이 들면 멈추면 됩니다. 양쪽 모두 동일하게 말입니다.

 

뭐, 처음 하시는 분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금방 요렇게 레드 색상의 밴드로 교체하였습니다.

제가 일반 남성 성인 기준으로 손목이 굵은 편은 아닙니다. 그냥 평균 언저리에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 실제 착용을 하면 요 정도 여유가 남더군요. 저한테는 정말 Fit 한 사이즈입니다.

 

자연스럽게 애플 워치 스트랩을 착용하고 슬쩍 돌리면서 시계 화면이 밝아지는 기능을 선보입니다. ㅎㅎ 성공입니다.

실제 착용한 모습인데, 지금도 느낌으로는 기존 착용했던 다양한 스트랩들 보다 분명히 두꺼운 거 같습니다. 손목이 굵은 분들은 크게 인지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참고하세요.

착용을 하고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느껴지는 건데... 애플 워치 본체와 스트랩의 연결 부분에 메탈 부분의 균형감이 살짝 아쉽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왼쪽 사진에서 화살표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메탈 부분과 워치 본체 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듯이 나타나는데 반하여 오른쪽 사진을 보면 워치 본체 보다 메탈 부분이 톡 튀어나온 느낌이더라고요. 혹시나 제가 결합을 잘 못했나 싶어서 다시 확인해 보았는데... 살짝 튀어나온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기존 정품 가죽 밴드랑 비교를 해 볼게요. 가죽 밴드의 경우 스트랩 밴드에서 워치 본체로 연결되는 부분의 라인이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엘라고 스트랩 밴드와 연결되는 부분은 한 쪽을 밀어서 부드럽게 이어지는 라인에 맞추면 반대쪽이 살짝 튀어나오는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요 부분은 엘라고에서 확인을 해봐 주셨으면 합니다.

 

장여사! 우리 오랜만에 산책하러 가자구... 나 애플 워치 스트랩 리뷰 사진도 찍어야 하니 짧게 다녀오는 거 어때? 스타벅스 e프리퀀시도 찍어야 하니까 내가 커피 쏠게.

마실 산책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오전보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 졌더군요. 바람도 부는거 같고... 그래서 급 변경하여 마트에 상품권 교환하러 가는걸로 결정하였습니다. 나가면서 한 컷!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는 조금 밝은 레드 색상으로 느껴지고 살짝 어두운 곳에서는 진하게 다가오네요.

 

차를 대기하고 장여사를 기다리면서 또 한 컷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빨간 색상의 스트랩이 골드 색상 워치와 잘 어울릴까? 걱정도 했었는데... 자꾸만 보다보니 눈에 익어서 그런지...

괜찮지 않나요? 이질감이나, 어색함은 그리 느껴지지 않는듯 합니다. 의외로 골드와 레드 색상의 조합도 괜찮아 보이는 군요. 그럼 장여사 안전벨트 매고 출발합니다.

마무리 하면서 다음 리뷰를 위한 제품으로는 애플 워치 충전을 위한 스탠드 제품을 살펴봐야 겠습니다. ㅎㅎ 역시 애플 제품은 액세서리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군요. 홈페이지에 다양한 애플 워치 충전을 위한 스탠드 제품이 있더군요. 이 중에서 하나 선택해 보려고 합니다. 기다려주세요.

이전에도 애플 워치를 구입하고 정품 스트랩 밴드는 가격이 비싸서 여러 종류를 경험하지 못하고 주로 알리나 가성비 제품 쪽으로 들여와서 줄질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엘라고 서포터즈 활동으로 스포츠 활동,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 밴드로 줄질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네요.

엘라고 서포터즈9기로서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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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제품이니까 믿고 맘 편하게 엘라고 애플워치 스트랩 밴드로 줄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