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왔노라 보았노라 그리고 실망했노라 - Wireless Bluetooth Earbuds

워크앳로터스 2019. 2.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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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작년에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기에 망설이는 단계에서 비슷하게라도 경험을 해 보고 싶어서 저가로 나온 듣보잡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해본 경험기입니다. 권장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애플 에어팟을 구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습니다.

Apple 에어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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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올렸듯이 무심하게 질렀던  Air Bud Wireless Bluetooth Earbuds 제품입니다.

주문하고 배대지 거쳐서 무사히 집에 도착하였고, 도착한 택배 박스를 열어본 순간...

아직은 애플 에어팟을 닮은 듯...

박스만 놓고 보면 모양은 훌륭합니다. 박스 전/후면에 제공하는 기능을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간단하게 블루투스 페어링 하는 방식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 숨어 있는 기기를 꺼내봅니다. 일단 충전을 위한 케이스 자체 크기가 애플 에어팟보다는 조금 커 보이네요. 그리고 충전선도 같이 포함되어 있고요. 그 밑에 설명서도 있어요.

사진으로 표시하기 힘든 느낌이 있습니다.

고급스럽지 못하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플라스틱의 가벼운 느낌...

금방이라도 고장 날 거 같은 불안감... (충전 케이스에 넣고 빼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또는 아이팟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보았습니다. 아직 제가 무선 이어폰 종류에 익숙하지 않아서 한쪽만 페어링을 해야 하는지? 양쪽 모두 페어링을 해야 하는지? 잠시 고민이 되더군요.

뭐 하여튼... 이어폰 기기에 전원을 켜고 블루투스 목록에서 선택을 한 후 페어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음악을 듣는 순간... 음... (그래도 가격이 싸니깐...) 그리고 밖에서 사용 시간을 확인하려고 카페에서 책을 읽으면서 멜론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배터리 충전하라고 음악을 듣는 중에 자꾸 음성으로 안내를 하더라고요.

한 번에 2.5시간 그리고 10번을 충전할 수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시간이 짧아서 영 불편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게 되면 생각보다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품을 귀에 꽂은 후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의 움직임 정도로는 빠져 나오진 않더라고요. 어디다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스럽네요.

이네이블컴퍼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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