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SE 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마사지기도 무선으로...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즘 무선 마사지 기기가 인기죠. 쿨럭 아니고 클럭 입니다. 미니 마사지기 SE라는건데... 요거 은근히 괜찮더군요. 집에서도 편하게 무선으로 마사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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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딸내미 스마트폰이 말썽을 일으켜서 살펴보니 오래되기도 하였고, 사양도 낮은 편이라 버벅대기도 하고 용량도 부족하여 제게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앱을 몇 개 지우고 겨우겨우 사용해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바꿨죠.

요즘은 여기저기 알아볼 필요도 없고, T다이렉트샵에서 바로 적당한 기기를 선택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성년자의 경우 스마트폰 구입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되진 않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가능하더군요.

LG Q6 스마트폰은 고이 보관하고 삼성 갤럭시 A31 블루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보통은 거실에서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구조로 보았을 때 거실 베란다 쪽에 넓은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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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당시 딸내미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T기프트"라는 항목에서 추가 혜택으로 제공하는 기기를 하나 선택할 수 있더군요.

이어폰, 무선이어폰, 마사지기, 공기청정기 그리고 셀카봉 요 중에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이미 이어폰과 공기청정기는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 중이라, 경험하지 못한 미니 마사지기를 선택하였습니다. ㅎㅎ 리뷰 욕심에 요걸로 선택하였죠.

최근 SNS에서도 자주 보이고, 리뷰 글도 자주 올라오기에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물건이 도착하기 전에 좀 살펴보았습니다.

Klug(클럭) 미니 마사지기S

"쿨럭"이 아닌 "클럭"입니다. 무슨 의미로 저렇게 이름을 지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면 종류가 몇 가지 있는 거 같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미니 마사지기S"라는 이름을 이용하고 여기에 S본체를 2개 제공하는 "미니 마사지기S Duo" 그리고 리모컨을 제거하고 판매하는 "미니 마사지기SE"가 있네요. 그 외 S본체만 팔거나 S리모컨만 팔기도 하나 봅니다.

T다이렉트샵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은 딱 하나! 미니 마사지기SE 모델이었습니다. 조금 더 추가해서 리모컨이 포함된 S 모델을 주면 좋았을 텐데... 살짝 아쉽네요.

도착한 미니 마사지기SE 패키징입니다. 납작한 정사각형의 박스 포장입니다. 깔끔한걸요.

블랙/화이트 조합에다가 포인트는 민트 색상을 이용하여 보기에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뒷면에는 역시 자세한 사용 방법, 제품 사양 정보를 한글과 영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품 등록 시 1년 무상 교환 - 정품 인증번호 등록 후 1년 이내, 제품 사용 중 기기 이상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 무상 교환해 준다고 합니다. 요런 건 해야죠.

측면에는 내부 구성품에 대하여 그림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봉인 스티커 잘라주고 개봉 들어갑니다. "개봉 후 반품 불가" - 이게 항상 궁금하던데... 개봉해야 물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개봉하면 반품이 불가하다? 왜? 그런 거죠?

내부 구성품 포장도 깔끔하네요. 안내를 위한 종이 쪼가리! 요런 건 패스합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오른쪽에는 미니 마사지기S 본체가 있고 왼쪽에는 품질 보증서, 사용 방법 안내서, 사용 설명서, 충전 어댑터 및 케이블까지 들어있고요. 그 아래에 부착하는 패드가 기본, 큰 사이즈 요렇게 2가지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말씀드렸죠. T다이렉트샵에서 제공하는 모델은 리모컨이 없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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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종이 한 장으로 간단하게 미니 마사지기를 조작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음... 쉽네!

그래도 처음 만져보는 제품인지라... 꼼꼼하게 소책자 형식으로 제공되는 사용 설명서도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아요.

바로 요 조그만 것이 미니 마사지기의 본체 부분이지요. 적절한 저주파 자극을 생성하는 기기!

본체는 하나지만 다양한 크기의 패드에 부착을 할 수 있도록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하였네요.

아시죠. 일단 사용하기 전에 완충부터 시켜야죠. 빨간색 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이 시작되고 완충이 되면 LED 불빛이 꺼지더군요.

장여사! 요 와서 함 누워봐 봐. 내가 마사지해줄게. 얼른!

본체와 패드의 연결 단자를 "딸깍" 소리가 나도록 부착하세요.

마그네틱 방식 같은데... 가까이 가져가면 달라붙는듯하고 살짝 누르면 딸깍하는 소리가 납니다.

패드에 붙어 있는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패드 자체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평균 20~25회 이상 사용하면 교체하는 걸 권장하고 있네요. 패드가 젤 타입이라 오래 사용하면 아무래도 효과가 감소할 거 같긴 합니다.

리모컨이 없으니 직접 + 버튼을 2초 이상 눌러주면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이 켜지는 거지 바로 시작하진 않습니다. 마사지를 시작하려면 + 버튼을 한 번 더 누르세요. 1~15단계까지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모드 전환 버튼이 있는데, 요건 2가지 모드를 전환하는 겁니다.

블루 모드랑 화이트 모드 2가지인데 마사지 방식의 구성이 조금 차이가 있다는 거 정도만... 다만, 주의할 사항은 모든 전환 버튼을 누르고 나서 역시 + 버튼을 눌러야만 동작하게 됩니다.

1회 사용 시 2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멈추는데... 만약 직접 전원을 끄고 싶다면 - 버튼을 3초간 눌러주세요.

자! 또 어디 해줄까? 여기 그림에서 선택해봐! 기본 패드 외에 큰 패드도 있으니까. 말만 해!

마사지 효과가 있는지 허리, 팔, 손목에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팔, 손목까지만 하고 밤에 허리 마사지 예약해 두었습니다. 하루에 이렇게 자주 여러군데 해도 괜찮은지? 기본 세트를 이용해서 충분히 사용하다가 필요하면 추가 패드를 구입하면 될 거 같습니다. 다양한 구성으로 패키지를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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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게 마사지를... 클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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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SE 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마사지기도 무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