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개봉기] 맥북 허브의 최강자 CalDigit TS3 Plus Dock 지금 개봉합니다.

워크앳로터스 2020. 5. 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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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정말 제대로된 멀티 허브 제품을 만났습니다. 허브라기 보다는 도킹 스테이션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제품 이름은 CalDigit TS3 PLUS Dock라고 합니다. 궁금하시면 따라오세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진행 중인 나눔 이벤트 안내합니다. 몸풀기 나눔 이벤트로 6월 7일까지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누르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식 이벤트도 기획중이니 서로이웃 추가하시고 신속하게 정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눔] 대형/대왕 에어팟 프로 스피커와 함께하는 몸풀기 나눔 이벤트 한판!

어느날 딸램과 함께 동네 근처 불암산 산책을나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블로그 관련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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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죄송합니다. 사실은 이미 지난주에 개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제품을 발견한듯하여 설레는 마음에 [개봉기]를 작성하고 충분히 기기의 제공하는 모든 기능들을 사용해보고 활용 중심의 [사용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슨 제품인지 이야기하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제 작업용 컴퓨터 책상의 상황을 공유하면서 먼저 제품의 용도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음... 막상 사진으로 올려놓고 보니 무지 복잡하고 지저분하긴 합니다. 그래도 여기 앉아서 작업할 때 마음이 제일 편하긴 합니다.

▶ 블로그 및 영상 콘텐츠 메인 작업용 데스크탑(?) - iMac

▶ 오른쪽에는 영상과 콘텐츠 수집/확인을 위한 서브 모니터

그럼 왼쪽에 세로로 세워져 있는 모니터는 뭐냐? ㅎㅎ 요건 원래는 없었던 건데... 최근에 용도가 생겨서 창고에서 꺼내서 모니터 스탠드에 급조하여 배치한 겁니다. 용도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집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온라인 회의를 하게 될 때 편하게 사용하려고 서브 작업용 노트북인 맥북 프로 13형에다가 물려두었습니다.

▶ 왼쪽에는 맥북 프로 13형에 연결하여 온라인 회의용 모니터

아무래도 2017년 논터치바 맥북 프로 13형 제품이다 보니 죠기 보이는 USB 타입 C 단자 2개가 다입니다. 더 없어요. 그래서 아마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포트 확장을 위한 다양한 멀티 허브 제품들을 찾아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저도 집에 기기 보관 창고에서 그나마 작고 간단하게 포트를 확장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 허브 하나를 꺼내와서 전원 연결, 모니터 연결, 화상회의 웹캠 연결 등을 위하여 요렇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음... 사진으로 찍어서 보니까 정말 케이블들이 복잡하게 엉켜있네요.

그리고 오른쪽 서브 모니터 아래라고 해서 깨끗하게 정돈된 환경은 아닙니다. 죠기 USB 허브 보이시나요? 뭐 그리 연결할게 많은지... iMac 하고 연결된 확장 단자만 해도 10개가 넘어가네요.

자~~~~! 그럼 여기까지 해서 간단하게(?) 배경 설명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저러한 환경에 멀티 허브 제품이 들어와서 어떻게 사용 환경이 변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개봉기부터 다음 사용기까지 이어서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이름은...

CalDigit TS3 Plus Dock이라고 합니다. 맥북 허브 노트북 도킹 스테이션 썬더볼트3 듀얼 모니터 4K 5K

[칼디지트] CalDigit TS3 Plus 맥북 허브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썬더볼트3 듀얼 모니터 4K 5K : CalDigit 공식몰

[CalDigit 공식몰] CalDigit Korea

 

[칼디지트] CalDigit TS3 Plus 맥북 허브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썬더볼트3 독 듀얼 모니터 4K 5K : CalDigit

[CalDigit 공식몰] CalDigi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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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구입 경로와 좀 특이한 사항은... CalDigit 스마트 스토어뿐만 아니라 애플 공홈에서도 요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애플 공홈에서는 애플 제품만 구입한 저로서는 놀라울 뿐입니다. 그만큼 요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거죠. 가격은 동일하니까 편하신 곳에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CalDigit TS3 Plus Dock

CalDigit TS3 Plus Dock은 Mac의 Thunderbolt 3 포트 중 하나를 사용해 즉시 최대 15개의 확장 포트를 추가하고 MacBook을 충전합니다. 지금 apple.com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세요.

 

CalDigit TS3 Plus Dock

CalDigit TS3 Plus Dock은 Mac의 Thunderbolt 3 포트 중 하나를 사용해 즉시 최대 15개의 확장 포트를 추가하고 MacBook을 충전합니다. 지금 apple.com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세요.

www.apple.com

그럼 언빡싱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택배 박스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할 건 없지만... 요런 세심한 배려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내부에 충격을 받으면 좋을 건 없잖아요. 파손주의! 스티커가 똬~~~!

그리고 박스 내부에도 요렇게 주변에 종이를 이용해서 한 번 더 보호하고 있습니다. 일단 패키징은 화이트 테마를 기반으로 텍스트와 도형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시각적인 전달성을 높이는 디자인입니다.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다들 요렇게 패키징 디자인까지도 신경을 써야만 입점할 수 있는 건가 봐요. (그냥 저 혼자만의 뇌피셜(?)입니다.)

허걱~! 이건... 예상 못 했는데... 그냥 종이로만 둘러싸서 보호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대단합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란... 아래쪽에다가 쿠션 역할을 하는 보호재까지!

케이블 하나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아이맥 등 애플 제품들과 연결하고 포트에 대한 확장성을 극대화하는 멀티 허브 제품이죠. 이름은 CalDigit TS3 Plus라고 합니다. 물론 연결 케이블은 썬더볼트 3 기반으로 현존하는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방식이죠.

패키징 상단에는 요렇게 연결할 수 있는 주요한 기기들과 함께 주요 특징을 텍스트 하나 없이 도형으로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지는 다음 아래 그림을 보시죠.

스펙상으로 총 15개의 연결 포트를 통하여 여러 종류의 디바이스 연결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 충전까지도 가능하고요. 그럼 살펴보도록 할까요.

▶ 전면 : SD 카트 슬롯, 마이크로 SD 카드는 어댑터를 이용해야겠습니다.

▶ 전면 : 오디오 IN/OUT

▶ 전면 : 데이터 전송 전용 USB 타입 C 포트(3.1 Gen.1) - 5Gbps

▶ 전면 : 데이터 전송 전용 USB 타입 A 포트(3.1 Gen.1) - 5Gbps

▶ 후면 : 기가 비트 네트워크 포트

▶ 후면 : 디지털 옵티컬 단자

▶ 후면 : 데이터 전송 전용 USB 타입 C 포트(3.1 Gen.2) - 10Gbps

▶ 후면 : 데이터 전송 전용 USB 타입 A 포트(3.1 Gen.1) - 5Gbps * 4개

▶ 후면 : 전원 공급 단자

▶ 후면 : 디스플레이 포트 1.2

▶ 후면 : 썬더볼트 3 (Downstream)

▶ 후면 : 썬더볼트 3 (Host, 전원 공급) -> 요기다가 노트북을 연결합니다.

최대 40Gbps의 썬더볼트 3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에 연결하고 저 많은 포트를 이용해서 확장을 해도 속도 저하는 생기지 않을 거 같네요. 이제 다음 사용기에서는 저 많은 포트에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 중 어떤 것들을 어떤 포트에 연결할지 좀 고민을 해 봐야겠네요. 행복한 고민입니다.

음... 글쵸... 요런 게 또 한쪽 면을 장식해 줘야죠. 각 나라별 언어로 간단하게 주요 특징과 연결 기기 그리고 품질 보증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패키징 박스는 작은 편입니다.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뭔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럼 뭐가 들어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접하는 성격의 제품인지라, 설명서를 먼저 봐야겠다 하고 집어 들었습니다. 음... 뭐지? 죠기 오른쪽 구석에 한글 부분이 있긴 한데... 요건 사용 설명서는 아닌듯하고...

뒤로 돌려봐도 사용 방법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응? 이상타...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서는 없는 건가?

그리고 요건 뭐지? 하면서 또 집어 들어봅니다. 서비스 센터 전화번호 같은 건가 봅니다. 하지만 요거 대신 제품 스토어에 보니까 CalDigit Korea 전화번호와 함께 A/S에 대한 내용 그리고 2년 품질 보증 기준이 명시되어 있네요. 그럼 패스하도록 합니다.

아~~~! 혹시 자세한 사용자 설명서나 제품의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작업을 하시려면 아무래도 여기 아래 www.CalDigit.com/Support 사이트에 들러서 둘러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한글 설명서 링크가 있긴 한데... 제가 접속한 날에는 오류가 발생해서 확인하진 못하였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하는 과정은 사용기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어? 구성품 목록에서는 전원 코드가 1개라고 되어 있는데... 요렇게 두 종류가 들어있네요. 오른쪽은 많이 보던 돼지코 220V 플러그이고 왼쪽은 아마도 동남아 출장 다니면서 봤던 3구짜리 플러그네요. 그럼 저는 오른쪽 돼지코 플러그만 꺼내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그렇죠. 요거 기본 들어가야죠.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아이맥 등 메인이 되는 장비와 연결하기 위한 썬더볼트 3 케이블입니다. 요걸로 허브와 노트북을 연결하고 그다음 15개 포트로 확장하는 겁니다.

허걱! 전원 어댑터인데... 음... 그렇죠. 이 정도 사이즈는 필요할 거 같습니다. 시스템 사양 정보를 보면 TS3 Plus 제품은 최대 87W(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설치 시, 설치 전에는 85W)의 전력으로 노트북을 충전 가능하다고 하니... 적어도 이 정도 사이즈는 돼야 충분하겠죠. 사이즈가 크긴 합니다. 바닥에 잘 안 보이도록 뒤로 돌려서 위치를 잡으려고 합니다.

아하~~~~ 요렇게 되어 있네요. 영어로 적혀 있긴 하지만... 설명서가 따로 필요하진 않겠습니다. 그림만 봐도 전원 케이블 연결하고 노트북이랑 연결하고 불 들어오는 거 확인하고 여러 가지 기기들을 연결하면 된다... 뭐, 이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CalDigit T3 Plus Dock 본체를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비닐 포장까지... 파손주의!부터 비닐 포장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할 뿐입니다. 근데, 의외로 크기가 작아요. 머릿속에 생각했던 15개 포트 확장을 위한 멀티 허브니까 이 정도 크기는 돼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제품 사양을 보니 가로 4cm / 세로 9.84cm / 높이 13.1cm입니다. 그림으로는 커 보이지만 실제 사이즈는 무척 작은 편이지요.

애플 감성이라고 할 수 있는 알루미늄(?) 재질인가요? 애플 맥북 부류의 제품 느낌의 마감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요렇게 위에서 패키징 그림을 보면서 설명드렸던 다양한 기기들의 연결을 위한 포트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머릿속에 연결할 주요 기기들은... 4K 60Hz 모니터, QHD 144Hz 모니터 그리고 추후에는 스피커까지 옵티컬 단자에 물리면 괜찮겠다 싶네요. 그리고 여유가 되면 대용량 하드 디스크를 물려서 여유 있게 저장 공간으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은 개봉기니까 패스!

이걸 방열판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딱! 봐도 직감적으로 발열을 처리하기 위한 조치라는 걸 알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저 많은 기기들을 연결하고 전력을 공급하려면 내부적으로 발열에 대한 부분이 상당할 것이고 이를 처리하기 위하여 소재와 디자인을 고심해서 만들었을 거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전면/후면 포트가 노출되어 있는 부분과 아래쪽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면을 제외한 모든 면은 방열판 구조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은 전체 면적을 차지하도록 패드를 부착하였네요... 이거보다는 그냥 모서리만 부착하고 가운데 부분은 동일하게 발열을 위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음... 그냥 제 생각입니다.

요건 뭘까요? 구성품 중에는 요렇게 조그만 지퍼백에 고무로 만든 거 같은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설명서 없이도 이제는 그림만 봐도 직감적으로 이게 뭔지 알 수 있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ㅎㅎ

 

바로 요런 용도로 필요한 겁니다. 칼디지트 도킹 스테이션 제품은 세로로 세워서 사용도 가능하고 가로 형태로 눕혀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로형으로 눕혀서 사용할 경우 바닥에 닫는 부분을 보호하고 바닥으로부터 살짝 뜬 상태로 유지하면서 방열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요런 부속품으로 아래/위에 부착을 하고 사용하면 되는 거지요.

요렇게 해서 오늘은 전반적으로 개봉하면서 내부 구성품들을 모두 살펴보고 주요 특징들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 마무리는 제대로 동작하는지? 불은 들어오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전원 어댑터와 전원 코드를 연결하면 꽤 길이가 긴 편입니다. 저처럼 컴퓨터 책상이 아주 넓은 분들도 얼마든지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바닥에 있는 멀티탭에 연결하고 바깥에서는 잘 보이지 않도록 어댑터 부분은 뒤로 돌려두고 도킹 스테이션 뒷면 전원 단자에 연결하면... ㅎㅎ 요렇게 CalDigit 이름 아래 조그만 LED 인디케이터에 파란색 불 들어오는 거 보이시죠. 그러면서 뭔가 조용하게 소리가 난거 같긴 한데... 지금은 들리지 않네요. 뭔가 내부적으로 구동하는 소리가 잠시 들린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동작하는 거 확인했으니까... 여기서 마치도록 하죠. 다음 사용기를 기대해 주세요.

개봉기를 작성하는 지금 순간에도 이미 사용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시각적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여러 가지 기기들을 복잡하게 허브 제품 여러 개 사용하지 않고 연결이 가능하면서 제가 그리는 작업 환경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사용기도 기대해 주세요. Stay Tuned!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애플 공홈이나 스마트 스토어가 동일하긴 한데... 혜택 면에서는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게 좀 더 나아 보입니다. 직접 살펴보세요.

[칼디지트] CalDigit TS3 Plus 맥북 허브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썬더볼트3 듀얼 모니터 4K 5K : CalDigit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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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봉기] 맥북 허브의 최강자 CalDigit TS3 Plus Dock 지금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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