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전자담배 글로 시리즈 2 미니 - 4주간 무료 체험하기 나만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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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전자담배 글로 시리즈 2 미니 - 4주간 무료 체험하기 나만 몰랐나?

워크앳로터스 2020. 5. 15. 20:41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전자담배를 애용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기존 사용하는 제품이 불만족 스럽다면 요런 무료체험 기간을 이용해서 미리 사용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거 괜찮아 보여서 글을 공유합니다. 전자담배를 권장하는 내용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시국이 시작되기 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당시 사무실 근처에서 주로 체험을

해 본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전자담배 관련 글을 작성할 때면

항상 그러하듯이 본 내용은 흡연을

조장하거나 부추기는 의도는 일절

없습니다. 전자기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기 위한 글임을 명시하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실이 위치한 곳이

강남 역삼역 부근입니다.

특성상 사무실이 많고 회사원들도

많은 곳이지요. 자연스레 흡연인구도

많은 편인데, 문제는...

흡연 구역이 많지 않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사무실 근처 넓고 쾌적한(?)

흡연 구역이 있고, 자연스레 근처 사무실

흡연 인구들이 모여드는 곳이지요.

그러다 보니, 오래전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분들도(지금은 다른 회사지만)

가끔 만나곤 합니다.

우연히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분들 중 한 분이

이야기해주시더군요. 글로에서

무료체험 그것도 4주(한 달) 간

새로 출시된 글로 시리즈 2 미니

제품을 대여해준다고 하더군요.

바로 글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렇습니다. 있더군요. 무료체험하기

내용이 있습니다.

글로(glo™) 공식 온라인 스토어

글로 프로, 두가지 모드를 버튼 하나로

글로(glo)

www.discoverglo.co.kr

glo series 2 mini

글로 시리즈 2 미니

라는 제품인데, 요게 기존 아이코스랑은

조금은 다른 방식이더라고요.

아이코스는 연초 가운데 히트 블레이드

를 이용하여 내부에서 가열하고 찌는 방식인데

글로 시리즈 2 미니는 연초 외부에서

360도 가열 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요게 맛을 조금 다르게 하는 부분이 될거 같네요.

이전에 360도 가열 방식을 경험한 적이 있어

맛과 향이 좀 다른 걸 느꼈거든요. 그리고

덤으로 담배제는 거의 생기지 않았습니다.

제품 생긴 모양도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거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겠습니다.

아~~~ 근데, 보통 기존 아이코스는

20개비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요건 15개 정도인가 봅니다.ㅇ

글로 4주 무료체험 신청하기

무료체험하기 버튼을 누르고

단계를 따라가면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어렵진 않아요.

아! 그리고 무료체험할 수 있는 제품은

2가지 종류이고 이건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글로 시리즈 2 미니를 선택하였지요.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을 마치면

3일 정도 걸려서 택배로 도착하더군요.

그리고 블로그 작성하려고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였더니...

요렇게 4주 무료 체험이 시작되었고

며칠 남았다고 알려줍니다. 괜찮은데요.

물론 배송기간은 제외하고 택배를

수령한 날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반납은 고민하지 마세요. 위 내용 아래

반납하기 버튼이 있더라고요. 4주 무료체험

마치고 반납할 때 버튼 누르면 될 거 같습니다.

그건 그때 가서 자세히 알아보는 글로!

자! 그럼 글로 시리즈 2 미니 언빡싱 들어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속도감 있는

스피디한 개봉기 시작합니다. 레츠기릿!

택배 박스 안에 대형 에어백으로

한 번 더 보호를 하고 있네요.

안심입니다.

꺼내기도 쉽네요. 요런 포장 방식 좋아요!

그냥 일반적인 종이 박스가 아니라

파우치에 담아서 보내주네요.

그냥 4주 무료 체험인데, 대접받고 있는

느낌이...

구성품도 푸짐하네요.

글로 시리즈 2 미니 본체부터

충전 어댑터, 청소도구, 케이블, 설명서...

전/후/좌/우/상/하 360도 뷰로 살펴봅니다.

직사각형 모양을 베이스로 하는데 상단부분은

살짝 기울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요건 나름

편의성을 높이는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한 배려?

정도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상단 모습을 보면 뚜껑이 덮여 있고 이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밀어주는 건데, 이때 살짝 기울어 있는 구조가

아무래도 힘을 살짝 주어도 쉽게

밀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었나 보다 싶어요.

충전은 글로 본체 아래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이용하면 되고, 4주 무료 체험임에도 불구하고

파우치 안에 모든 필요한 걸 다 포함해서

보내주었네요. 충전 케이블뿐만 아니라

어댑터까지 보내주었어요.

아~ 그리고 물론 청소 도구도 포함되었지요.

근데, 청소 도구는 요런 방식이라고는... 아이코스 제품

을 사용 중이라 약간은 현대적인 느낌의(?) 거시기를

기대했는데... 그냥 솔입니다.

처음이라 아직 청소하는

법을 몰라요. 설명서 보고 알아봐야겠습니다.

설명서는 소책자 정도 느낌입니다.

미니 책자를 보듯이 하나씩 넘겨가면서 볼게요.

왠지 두껍다 했는데... 앞에 절반은 영어로,

뒤쪽은 한글로 되어 있어요. 제품 구성, 각

파트별 명칭, 조작 방법, 청소 방법, 문제 발생 시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번의 정독은 필수일 거 같습니다.

이제 처음 사용을 위하여 충전을 해야죠.

아래 그림 왼쪽과 오른쪽 다른 그림 찾기!

해보시죠.

충전을 시작하니까 가운데 하얀색 동그라미

조명 부분이 조금씩 밝은 영역을 넓혀가더군요.

배터리 충전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네요

센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