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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H800 신제품 출시! 적당한 가격, 뛰어난 음질, 감각적인 투톤 컬러로 무장!

워크앳로터스 2020. 5. 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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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거 물건입니다. 가격만 제외하고 생각하자면 이거만한 이어폰이 없을것만 같습니다. 노캔 기능이 없는데, 가격은 20만 원대 초반이라...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음질, 차음성, 편의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무선 이어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소니 이어폰입니다. 가급적 짧게 짧게 제가 느낀 바를 기반으로 정보 전달도 하겠지만, 느낌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전해 보려고 합니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점 이 많은 이어폰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소니 이어폰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착용샷을 보시고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최근 소니 이어폰 제품들의 경우 귀에 착용을 하면 덜렁거리는 느낌, 튀어나오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들 쓰더라고요. 요 정도 살짝 튀어나오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착용감 하나는 끝내줍니다. 지금껏 사용해본 이어폰 중에서 최고입니다. 차음성이 너무 좋아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할 정도...

 

여기서 잠깐! 이어폰 착용감에 대하여 간단히 적어볼게요.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지금껏 사용한 어떠한 이어폰보다도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실제로 운동하면서 2시간 이상 사용해보았는데, 전혀 귀에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사실 지난번 소니 넥밴드 이어폰의 경우 제 귀에 잘 맞질 않아서 좀 덜렁거리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건 그냥 귀를 꽉 막아주면서도 전혀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더군요.

패키징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하죠.

참! 리뷰하는 제품의 이름은... "소니 WF-H800" 완전 무선 이어폰입니다. 아직도 소니의 작명 센스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름으로 보아 많이들 알고 계시는 소니 WF-1000XM3 이어폰 계열인듯하고 요거보다는 살짝 아래 레벨이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거든요.

하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대신 다른 면에서 충분히 이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계속 따라오시죠.

소니 WF-H800 콤팩트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색상은 요렇게 5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이번에는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을 하였고요. 패키징 역시 블랙/화이트로 깔끔하게 포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요거 스티커 꼭 챙겨두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서비스 받을 때 있으면 좋아요.

패키징 후면에는 전형적인 소니 제품의 포장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과 함께 모바일 앱에 대한 이야기, 부속품과 제품 정보가 표시되고 있네요.

패키징 뒷면을 제외하면 나름 깔끔하고 간결하게 제품 디자인과 주요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음악 재생 시간 :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16시간 재생 가능

-> 음... 케이스가 작아져서 그런지, 케이스를 이용하여 1번 충전이 가능하네요. 보통은 2~4번 충전하던데... 이어폰 만으로 8시간이면 요건 괜찮은 편입니다.

★ 10분 충전으로 최대 70분 동안 재생할 수 있습니다.

★ HD Voice로 핸즈프리 통화 -> 요거 의외로 괜찮더군요. 통화품질이 엄청 좋아요.

★ 충전은 USB 타입 C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MFI(Made for iPhone/iPod) 인증을 받았다는 의미인듯합니다. 뭐,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에서 사용하니까 좋긴 하더군요.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역시 요것도 소니 패키징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박스 포장 안쪽에도 요렇게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 하지만 안 봐도 크게 문제 될 건 없는 내용이라... 패스!

요렇게 패키징 아래쪽으로 내부 포장 박스를 꺼내주면 되는 방식으로 개봉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제품을 직접 만나보실까요.

이제 제품을 직접 만나보셔야죠.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비닐 포장 방식인데... ㅎㅎ 애플 제품처럼 비닐을 벗기는 맛(?)이 있을 거 같네요. 이어폰과 별도로 요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안쪽에도 요렇게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살짝 쿠션감이 느껴지는 보호재를 덧대어 놓았더군요.

좀 있다 마지막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제어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설명드릴게요. 최근 나오는 소니 헤드폰, 이어폰 제품들은 "Sony Headphones Connect"라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능들을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어라? 그런데, 한국어가 안 보이네요. 원래 그랬던가?

박스 포장에서 이어폰과 함께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놓고 살펴봅니다.

▶ WF-H800 이어폰과 케이스

▶ 여분의 이어 팁 : 기본 장착된 이어 팁 외에 3쌍이 더 들어있습니다.

▶ 충전을 위한 USB 타입 C 케이블

▶ 사용 설명서

요건 소니 제품의 전형적인 설명서 부분입니다. 사용과 관련된 설명서가 있고, 참고 설명서가 별도로 제공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로 볼 것은 사용 설명서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설명서 방식입니다. 그림으로만 모든 게 전달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니만의 설명서 방식!

전면에는 1단계~3단계까지 충전하고 블루투스 연결하고 귀에 착용한 후 음악을 듣고 다시 케이스에 집어넣는 과정까지를 정말 텍스트 없이 그림으로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이해를 못 할 것도 없을 정도로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사용하면서 케이스에 넣고 충전하는 내용, 전화 통화 방법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를 위한 NFC 연결 방식까지도 쉽게 설명하고 있네요.

자~~~ 그럼 이제 비닐 벗겨내고 디자인 살펴볼게요.

여러 색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매트한 블랙이 맘에 들어서 요걸로 선택하였어요. 손에서 땀이 나거나 하면 좀 흔적이 남을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부들부들한 느낌이나 무광의 재질이 맘에 들어서 선택하였습니다.

크기는 대략 제 손바닥 넓이 정도 되네요. 조금 옆으로 길게 빠진 모양새입니다. 기존 소니 제품 보다 높이가 좀 줄어들면서 배터리가 작아진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벼워요. 케이스 뚜껑 부분에 경첩 역시 길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동작하면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충전을 위한 USB 타입 C 단자가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케이스 뚜껑을 열고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왼쪽/오른쪽 이어폰을 위치하도록 쉽게 알 수 있게끔 표시되어 있고요. 충전 단자는 구멍 속이 아닌 상단에 위치하고 있네요.

요기 NFC 연결을 위한 위치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는 여기다가 대고 연결하실 수 있어요.

근데, 이건 소니만의 콘셉트인가요? 왜? 똑바로 서질 않는 건가요? 세우려면 거꾸로 세워야 하다니... 아니면 눕혀두거나...

이어폰 유닛 부분도 조금 특이하긴 합니다. 하긴, 요 모양 때문에 귀에서 덜렁거린다는 표현들이 보이긴 하더군요. 하지만, 유닛 자체가 작기 때문에 귀에 쏙 들어가는 구조이고 차음성이 정말 환상입니다. 처음에는 세부 설명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착용하였을 때 노이즈 캔슬링이 동작하는 거 아닌가 느꼈을 정도입니다.

비닐을 떼내고 자세히 살펴보니, 유닛이 두 개 층으로 나뉘어 있고 바깥쪽은 매트한 블랙인데, 안쪽은 유광의 블랙이네요. 요거 나름 괜찮은 방식이네요. 같은 블랙인데, 무광/유광으로 포인트를 주다니...

이어폰 유닛 안쪽을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왼쪽/오른쪽 표시는 케이스에 표시된 방식과 동일하게 표현되어 알아보기 쉽도록 하였고, 케이스에 충전 단자와 연결되는 부분이 보이네요. 그리고 작은 타원형으로 구분되는 부분은 아마도 귀에 착용 여부를 판단하는 센서인듯합니다. 왜냐하면, 귀에서 이어폰을 빼게 되면 음악이 멈추는 기능이 동작하더라고요.

 

요렇게 바깥쪽은 매트한 블랙이고 거기다가 SONY 마크를 화이트로 강조하고 있네요. 깔끔합니다.

케이스에 넣으려면 요렇게 방향을 맞춰서 넣어야 합니다. 툭 튀어나온듯한 부분이 안쪽으로 가도록 해서 넣고 꺼낼 때에도 여기 튀어나온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아서 들어 올리면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음... 손가락이 굵은 분들은 어째...

케이스에 넣게 되면 요렇게 충전 중이라고 빨간 LED 불빛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에도 표시가 되고 이어폰 유닛에서도 표시가 되어서 뚜껑을 닫거나 열어둔 상태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더군요.

자 그럼 다음 블루투스 연결과 직접 사용하는 내용으로 넘어가기 전에 배터리 제품은 완충부터 하고 시작하는 거 다들 아시죠. USB 타입 C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하면 충전 중에는 빨간 불빛이 지속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꺼진 상태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직접 연결하고 음악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설명서대로 케이스에서 왼쪽, 오른쪽 순서대로 꺼내줍니다. 그럼 이어폰 유닛에서 파란색 불빛이 양쪽에서 깜빡이는 거 보이시죠. 페어링 준비 상태입니다.

요 상태에서 아이폰의 블루투스 설정 화면으로 가게 되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한 목록에 WF-H800 (h.ear)이라고 보일 겁니다. 이거 연결하면 끝입니다.

여기서 잠깐! 음악을 들어본 평도 간단히 적어볼게요.

착용감뿐만 아니라 차음성이 엄청 뛰어납니다. 무슨 말이냐면... 음악을 듣기 위해서 이어폰을 귀에 착용하는 순간 뭐지?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주변 소리를 잘 막아주더군요. 그리고 소리 역시 소니 제품답게 훌륭하더군요. 저 같은 막귀에게는 그냥 최고의 소리를 들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소니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듣게 되면 소리가 양쪽 귀에서 들려오는 게 아니라 머리 중앙에서 전해지는듯한 그런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공간감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고음도 선명하고 깨끗하게 전해지고, 왼쪽/오른쪽 소리도 명확하게 구분돼서 음악 감상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어폰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이렇게 2대 이상의 기기에 멀티 페어링을 시켜두고 필요할 때마다 각각의 기기에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멀티 페어링이 되는지를 항상 확인합니다. 일단 요 제품은 몇 대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이렇게 33대 기기에 연결을 해 둔 상태입니다. 물론 동시 연결은 아니고요.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이어폰을 들여오면 저는 항상 제일 큰 사이즈의 이어 팁으로 교체를 하는 편입니다. 소니 WF-H800 이어폰에 기본 장착된 이어 팁의 경우 크게 무리는 없는 편이지만 좀 더 확실하게 착용감과 차음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일 큰 사이즈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제공되는 이어 팁은 총 4쌍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SS / S / M / L 이렇게 말입니다. 기본 장착된 게 M 사이즈이네요.

M 사이즈 기존 이어 팁은 요렇게 돌려서 빼내고 새로운 이어 팁은 안쪽까지 꾸욱 눌러서 고정해 주면 됩니다.

이왕 이어 팁을 뺀 상태니까 안쪽 모양도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요렇게 생겼어요. 뭐, 일반 이어폰과 동일한 모양이라 제가 가지고 있는 커스텀 폼팁을 잘라서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긴 합니다. 지난번에 구입해둔 게 어디 하나 있을 거 같긴 한데...

요건 블루투스 연결 상태로 영상과 소리에 대한 싱크 부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주로 자주 접하는 특히나 얼굴이 나오면서 말을 많이 하는 유튜브 영상을 이용하여 계속 살펴보았죠. 음... 에어팟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이걸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나... 정말 뚫어져라 자세히 쳐다보면 입모양과 귀에 들리는 소리 사이에 살짝 아주 사~~~~ㄹ짝 딜레이가 있다는 걸 눈치챌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제가 사용하는 에어팟 2세대 기준 : 90점이라고 한다면

▶ 소니 WF-H800 제품은 85점 정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조작 부분입니다.

저는 이미 이전에 소니 헤드폰, 이어폰 제품을 사용하면서 제 아이폰에 Sony Headphones Connect 모바일 앱을 설치해 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앱을 실행하였더니 벌써 인식이 되어서 화면에 나타나고 있더군요.

Connect 앱을 처음 시작하니 요렇게 자습서 기능도 있네요.

소니 WF-H800 신제품 출시! 적당한 가격, 뛰어난 음질, 감각적인 투톤 컬러로 무장!

여러 가지 기능들을 많이 조작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주요한 기능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보통은 EQ를 많이 손대진 않는 편인데... 미리 설정된 다양한 상황을 선택하셔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어폰 왼쪽/오른쪽 버튼을 이용하여 볼륨 조절, 통화 수행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이걸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어폰마다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제어를 해야 해서 이게 어찌 보면 사용자가 모든 이어폰의 방식을 기억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자신이 익숙한 버튼 조작 방식에 맞춰서 기능을 배치할 수 있다는 거 엄청 편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전원 끄기, 알림 음성 설정, 소프트웨어 자동 다운로드 등 부가적인 기능까지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그냥 이렇게 마치려고 하였는데, 앱 화면 상단에 배터리 표시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걸 눌러서 일단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 주긴 하였는데, 음... 설명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아서리... 요거 좀 더 쉽게 설명해 주는 내용으로 수정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대충 예상하기로는 이게 실시간으로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 주는 게 아니라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넣고 꺼내는 작업을 할 때 확인된 수치를 표시해 준다 뭐, 이런 내용인듯합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이렇게...

착용감 : ★★★★★

통화품질 : ★★★★☆

배터리 : ★★★★☆

음질/싱크 : ★★★★☆

가격 : ★★★☆☆

음... 최근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원격회의, 전화 통화, 음악 감상 등의 용도가 많아졌고, 이때 사용하는 기기가 모두 달라서(원격회의 - 아이맥, 전화 통화 - 아이폰, 음악 감상 - 아이폰 or 아이맥) 멀티로 페어링 한 상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도구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집에서 통화하기에는 통화품질이 에어팟에 버금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위에서 제가 왜? 가격에 별 3개만 주었는지... 아실 겁니다. 아래 WF-1000XM3 랑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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