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넌 계획이 있구나, C 타입 to HDMI MHL 미러링 케이블을 이용한 업무 환경 구성

워크앳로터스 2020. 2. 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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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그래요 계획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문서 작업을 할 때 아무래도 노트북 하나만 가지고는 힘들죠. 요럴 때 옆에 모니터가 있음 좋은데, 이걸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프로와 연결하려다 보니 요런 케이블이 필요하더군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그래요 계획이 있습니다.

아직 하나씩 준비 중이긴 하지만,

곧 완성될 것입니다. 궁금하시죠.

그래요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래 환경은 사무실에서 작업 공간입니다.

메인 노트북으로 맥북프로 15형을 사용하고

문서 작업할 때는 요렇게 왼쪽에다가

아이패드 미니를 두고 사이드카 기능을

활용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손목 보호를 위한 요런 아이템도 사용하지요.

요거 받침대처럼 사용하는 건데 살짝 기울여서

사용하면 손목에 확실히 부담이 적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요 정도면 사실 작업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맥북프로는 15형이지만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고해상도 출력으로 설정하니 가끔 피곤하거나 눈이 침침할 때 텍스트가 잘 안보이더군요(이거슨 노안?) 그리고 옆에 아이패드는 미니 사이즈라 아무래도 메인 화면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하지요.

그래서... 제가 구상하는 작업 환경은 모니터 큰 걸로 들여와서 메인 화면으로 사용하고 맥북프로를 서브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그럼 시원시원하게 모니터에서 작업을 하다가 문서 참고용으로 맥북프로에다 띄워서 사용하면 훨씬 눈이 덜 피로하겠죠. ㅎㅎ 그러려면 필요한 게 있지요. 바로 맥북프로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오늘은 케이블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해 볼까요.

언빡싱 들어갑니다.

그래요. 오늘 이야기하려는 건 바로

이츠라이프 C to HDMI 케이블입니다.

IT'S LIFE

이츠라이프

USB 3.1 GEN1 C 타입 to HDMI MHL 미러링 케이블

택배 박스 포장을 열었더니, 요런

센스 있는 광고 전단지가 있네요. ㅎㅎ

적당한 사이즈에 전면은 케이블을 디자인을

강조하고 화이트 바탕으로 깔끔하게 처리하였네요.

C 타입 to HDMI 케이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 그런데, 비닐 포장을 벗기고 박스 포장을

손으로 어루만지다가 좀 이상해서 자세히 봤어요.

사진으로 표현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제품 디자인을 사진으로 찍은 게 아니라

살짝 양각 형식으로 튀어나온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두툼하게 입체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4K UHD 출력을 지원합니다.

다만, 최대 해상도에서 30Hz 수준이네요.

요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계획하는

환경에서는 FHD 또는 QHD 해상도까지만

사용하려고 하니 크게 문제는 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박스 뒷면을 돌려서 보면

요렇게 사용하는 방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아! 그리고

그림 아래에는 지원하는 기기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기 없다고 해서

안된다거나 그러진 않을 겁니다. 그냥 C 타입

단자가 있다면 일단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USB Type C Link to the future

그렇죠. 점점 더 많은 기기들이 USB 타입 C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지요. 애플에서도

아이패드 프로는 타입 C로 나왔으니...

그리고 박스 오픈은 요기 OPEN 적혀있는

측면으로 하는 겁니다.

ㅎㅎ 사실은 위/아래로 열어보려고 시도하다가

과하게 힘을 주는 바람에 찢어버렸네요.

여러분들은 측면으로 편하게 오픈하세요.

반대편 측면에는 주요 기능도 알려줍니다.

★ 당연히 HDTV 연결 가능할 테고

★ 잉? 8채널 디지털 오디오라...

★ 길이는 충분한 2m

음... 8채널 디지털 오디오라... 요건?

좀 궁금하긴 합니다. 케이블에 무슨

8채널이라는... HDMI 케이블이라

오디오 전송이 가능하고 아마 8채널까지

지원한다 뭐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돌돌 말려있더군요. 양쪽 케이블 끝에 단자가

구분될 겁니다. 앞에 보이는 큰 쪽이 HDMI

단자에 연결하는 부분으로 4K UHD를

지원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케이블 양쪽 끝부분을 요렇게 같이 놓고

보면 쉽게 알 수 있지요. 한쪽은 HDMI 단자,

아래는 USB 타입 C 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길이는 넉넉하게 2m, 충분하네요.

다만 케이블 피복 재질이 좀 아쉽네요.

패브릭 케이블이면 더 좋았을 텐데...

사용하는 방법은 아시죠?

STEP 1.

USB 타입 C 부분을 맥북프로에

연결합니다.

STEP 2.

그리고 반대쪽 HDMI 부분은

모니터에 연결합니다.

ㅎㅎ 참 쉬죠잉...

오늘 찬조 출연은 사무용 모니터입니다.

제품 리뷰 중인데, 연결해볼게요.

별다른 설정 없이 그냥 연결하면

요렇게 맥북 디스플레이와

모니터 쪽 디스플레이가 똬!!!

FHD에서는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

75Hz까지 뽑아주네요.

요게 사진이 잘 나왔더라고요. 아래 책상이 제가 사용하는 건데, 요기다가 모니터를 FHD나 QHD 수준의 27인치 정도 사이즈 면 메인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 좋을 거 같고, 모니터암을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옆에 맥북프로를 연결해서 서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냥 마치려고 하다가 그래도 다른 기기도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싶어서

시도해 봅니다. 주로 연결하는 용도는...

▶ 저처럼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 대형 TV에 연결해서 영화를 보거나

▶ 스마트폰을 미러링 해서 사용하는...

요런 용도로 많이 사용할 거 같네요.

집에서 USB 타입 C 단자의

기기를 찾다 보니 아들내미 태블릿이 떠올라서

연결해 봅니다. 그런데...

어? 이상타. 왜 화면이 나오지 않는 건지? 모니터 전원 버튼도 확인하고 신호 입력 단자도 확인하고... 근데, 화면이...

오늘밤 아들램 돌아오면 좀 더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추후 확인이되면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케이블 타이, 골드 도금 커넥터, 패브릭 케이블, UHD 60Hz 주사율 등 일부 개인적으로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과 함께 성능을 생각하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점점 더 표준으로 자리 잡는 타입 C 단자 기기와 연결하여 모니터, 대형 TV에서 콘텐츠를 즐기세요.

 

이츠라이프 스마트폰 C타입 to HDMI 미러링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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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넌 계획이 있구나, C 타입 to HDMI MHL 미러링 케이블을 이용한 업무 환경 구성

그래요 계획이 있습니다.아직 하나씩 준비 중이긴 하지만,곧 완성될 것입니다. 궁금하시죠.그래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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