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선이어폰의 새로운 용도를 찾았습니다. iMac 컴퓨터에 블루투스 연결하여 활용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집에서 주로 작업하는 공간이 거실에 있습니다. 별도의 독립된 방을 가지게 되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만 제가 편하려고 거실 넓은 공간을 차지한것도 있고해서 작업할 때 조용히 이어폰 끼고 작업을 합니다. 이 때 완전무선이어폰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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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년 봄에 작성한 글이네요. 이제서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너무 오래전에 작성한 글이라 지금의 상황과 달라진 부분이 반영되지 않은 것들도 좀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하지만, 집에서 거실에 있는 iMac을 이용한 작업을 주로 하다보니 옆에서 공부하는 딸램, 소파에서 책읽는 장여사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요렇게 완전무선 이어폰을 이용하여 작업을 합니다. 무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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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글 중에서 헤드폰 거치대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스탠드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도 아직 제대로 된 헤드폰 스탠드형 거치대를 구입하지 못하였네요. 아직도 스탠드 조명에다가 걸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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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식구가 하나 더 늘었어요. 백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도 여기다가 걸어두고 사용할 때는 쉽게 벗겨서 들고나갑니다. 그리고 충전할 때는 책상 위에 충전기를 이용해서 쉽게 충전이 가능해서 여기다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기기는 스탠드 조명이 아니라 아래 그림에 보이는 헤드폰을 대체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완전무선이어폰입니다. 수년 전 광군절 행사 때 알리에서 구입한 저가형 헤드폰이다 보니 유선으로 연결하면 그냥저냥 사용할 만한 수준인데,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음질이어서 그냥 사용은 못 하겠더라고요. 영화를 볼 때 귀를 푹 덮어서 유선으로 사용하는 용도로는 이용할 수 있겠지만, 잠깐잠깐씩 가족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어폰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서 놀고 있던 완전무선이어폰을 하나 컴퓨터 책상 위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는 최근에 들여온 멀티무선충전기에다가 언제든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 두었고요. 책상 위에 던져두었다가 필요할 때는 충전도 쉽게 하고 케이스 뚜껑만 열고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연결도 될 거라 생각하니 딱이더군요.

혹시 컴퓨터 책상 위에 멀티무선충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눌러서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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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먼저 해 주었습니다. S-HOLIC이라는 이름의 완전무선이어폰입니다. 혹시 완전무선이어폰이 궁금하시다면... 아시죠. 클릭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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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이어폰들이 아~~~~주 많습니다. 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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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Mac의 소리 출력은 방금 블루투스로 연결한 S-HOLIC으로 변경합니다. 그럼 다 된 겁니다.

거실에 있는 컴퓨터 책상이다 보니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때 주변에서 공부를 하는 딸내미, 책을 읽고 있는 장여사에게 불편함을 전달하지 않기 위하여 이제는 쉽게 혼자서 이어폰을 끼고 시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상 위에 놓인 케이스를 열고 이어폰을 빼낸 후 귀에 장착하면 끝입니다. 그럼 바로 블루투스 연결이 되고 소리 출력을 이쪽으로 나오게 하면 편하게 청취가 가능한 거죠.

물론 반대로 이어폰을 케이스에다가 집어넣고 나면 잠시 후 블루투스 연결 상태가 연결해제로 나타납니다. 기존 헤드폰 사용할 때 보다 훨씬 편리해지더군요. 이 또한 소확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영화를 감상할 때는 몰입을 위하여 소음을 좀 더 차단할 수 있는 헤드폰 사용을 더 선호하지만, 잠깐씩 사용해야 할 경우는 완전무선이어폰을 이용하는 게 무척 편리하더군요. 오늘 또 이렇게 완전무선이어폰의 용도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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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에 등장한 멀티 충전기 제품과 함께 이어폰 링크 걸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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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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