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CH510 어반 스타일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딸램 너에게 선물하마!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시점에는 이미 체험기 제출을 완료하였고 우수리뷰어로 선정되어 해당 제품을 얻게 되었습니다. 글 말미에 적었듯이 딸램이 욕심을 내고 있네요. 그래 널 위해 준비했어.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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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1년을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소리를 접했던거 같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운좋게 소니 제품을 여러가지 경험했었네요. 소위 막귀라고 불리우던 제가 하나하나 접하면서 이런 소리가 있구나라고 생각을 여러번 하였지요. 소위 경험하기 전에는 그러한 세상이 있을거라 생각지 못했던 그런 상황 말입니다.

가장 최근에 경험한 소니 헤드폰이죠. 바로 소니 WH-XB900N 이라는 기기입니다. 정말 경험한 헤드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넘인데... 흑흑... 바로 얼마전 회수형이라 보내드렸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 EXTRA BASS + 블루투스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데,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제품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사용의 편의성까지 더할나위 없는 헤드폰이었습니다.

[개봉기] 노이즈 캔슬링 + EXTRA BASS + 블루투스 = 소니 헤드폰, 뭘 더바래?

지난 1여 년간 "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小確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경...

[개봉기] 노이즈 캔슬링 + EXTRA BASS + 블루투스 = 소니 헤드폰, 뭘 더바래?

[사용기] 노이즈 캔슬링 + EXTRA BASS + 블루투스 = 소니 헤드폰, 뭘 더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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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노이즈 캔슬링 + EXTRA BASS + 블루투스 = 소니 헤드폰, 뭘 더바래?

그리고 그 전에 경험했던 소니 WH-XB700 제품도 있었네요. 요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빠지고 EXTRA BASS를 강조하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사실 경험의 순서로 보면 위에 헤드폰보다 여기서 중저음의 휘몰아치는 강렬함을 처음으로 느꼈던 헤드폰입니다.

저마다 타고난 바가 있다. 소니 WH-XB700 EXTRA BASS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어느 여유로운 주말 오후 침대에 누워서 최근 장만한 아이패드 미니에 소니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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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외에도 EXTRA BASS 기술이 적용된 소니 스피커 제품도 경험하면서 아! 소니하면 EXTRA BASS 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버렸지요.

[개봉기] 소니 SRS-XB32(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도착하였습니다

오홀~~~~~~ 벌써 색상부터 강렬한 "RED"입니다. 이걸 그냥 RED라고 부르기에는 좀 뭔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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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소니 SRS-XB32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카페에 들렀습니다.

이렇게 시리즈로 3편을 작성할 계획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사인가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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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기] 소니 SRS-XB32 무선 스피커 모바일 앱 설치와 설정은 이렇게 합니다.

그럼 오늘은 어제에 이어 소니 SRS-XB32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설정기] 소니 SRS-XB32 무선 스피커 모바일 앱 설치와 설정은 이렇게 합니다.

자~~~ 그럼 오늘은 무얼 이야기하려고 이렇게 서두에 여러 제품들을 이야기 하였을까요? 바로...

소니 WH-CH510

어반 스타일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입니다.

박스 디자인이야 소니 제품 특유의 갬성을 반영하여 단순하면서도 제품의 디자인과 특성을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부족하지도 지나치지도 않은 디자인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전면에는 제품 디자인을 강조하고 후면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을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요 스티커... 잘 보관해 두세요. 영수증에 붙여 두면 향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서비스 받을 때 편합니다. 만약 영수증이 없다면 박스를 보관한다고 생각하고 포장 박스에다가 붙여 두셔도 좋습니다.

가볍게 박스 개봉 들어갑니다.

제가 보통 요런 제품을 개봉할 때 아래쪽에서 여는게 습관적인데, 요 제품은 아래쪽에 "OPEN"이라 적혀 있네요. 고민할 거 없이 오픈합니다.

이제 말하지 않아도 미리 예상이 됩니다. 항상 안쪽면에 설명서에 적혀 있을법한 내용이 박스 포장에다가 반영해 두더라구요. 그리고 텍스트는 최소화 하는 센스! 블루투스 페어링 하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건 잠시 후 설명서 보면서 직접 연결하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안쪽에 박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바깥쪽 박스는 얇은 편으로 보호를 위한 목적보다는 디자인에 충실한 편이고 내부에 박스가 하나 더 있는 구성입니다. 고가의 제품은 블랙 색상으로 고급스런 느낌이었는데, 요 제품은 가격을 고려해서 그런지 친환경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네요.

일단 소니 헤드폰 제품군에서 중저가 모델에 해당하는 제품이기에 포장 자체만으로는 상위 모델에 비하여 가성비를 중시 여긴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그러나 소니 브랜드의 기술은 고스란히 녹아 있기에 가성비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하네요.

내부 포장 박스를 오픈하면 구성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단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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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WH-CH510 헤드폰 본체

▶ 사용자 설명서

▶ 충전 케이블

제품 디자인을 살펴볼게요.

아직까지도 소니 제품의 작명 센스는 잘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물론 그 이름 속에 제품의 특징을 나름 녹여내려고 하는거 같긴한데,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지 참 알기 어려운 제품 이름이지요. 그래도 이번에는 소개할 때...

어반 스타일

이라 부르더군요. 도시적인 이미지가 느껴지나요? 어반 스타일, 어반 라이트... 요런 용어들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랙색상 보다 블루색상으로 선택을 하였구요. 디자인을 보는 순간 이건... 제가 사용할게 아니라 주인은 따로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딸램이 사용하면 딱 알맞을거 같습니다.

이어컵 부분도 오버 이어 방식이 아니라 온이어 타입으로 귀 위에 살짝 얹어주면 되겠습니다. 물론 요런 방식의 경우 오랜 시간 사용하면 귀에 부담이 좀 되긴 합니다.

그래도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리뷰를 위하여 사용한 시간동안은 그리 부담스럽진 않더군요. 요건 딸램의 사용 경험을 마지막에 조금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쿠션감은 요정도...

나름 귀에 착용했을 때 자유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어컵의 안쪽으로 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귀에 살짝 올리는 구조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생긴 모양도 다르고 위치도 다르기에 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물론 직접 착용해보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눈으로 확인하시죠. 요정도로 휘어 집니다.

그리고 또 맞춰져야 하는 부분이 머리 위로 고정하는 헤드 밴드 부분인데, 충분한 길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아쉬운 점은 헤드 밴드 부분에 쿠션감을 제공할 수 있는 소재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플라스틱 재질이라 요건 좀 아쉽긴 합니다.

챠르륵~~~~

착~~~~~

늘리고 줄이고 마음껏 조절하세요.

마지막으로 이어컵에 대한 유연한 착용 부분인데, 요건 말로 백날 설명해도 소용없을거 같습니다. 직접 눈으로 아래 움짤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한 쪽 방향으로는 완전 폴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드린 안쪽으로 휘어지는 구조와 함께 작동하여 사용자의 귀에 가장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든 조작부는 오른쪽 이어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륨 조절 부터 전원 충전, 마이크까지 모두 오른쪽 이어컵에 위치하기에 쉽게 착용한 상태에서도 조작이 용이하더군요. 왼쪽 오른쪽 구분되면 어떤 기능이 어느쪽에 있는지 그것도 기억해야 하잖아요.

그리고 충전 케이블은 USB 타입 C 방식입니다. 이제 앞으로 모든 충전 케이블은 C 타입으로 통일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기기마다 따로따로 챙길 필요도 없고, 방향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하지만 아직도 저가 제품의 경우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제공하더군요. 그러나 소니는 그렇지가 않네요.

설명서에 적힌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소니 제품의 설명서...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용자 설명서 입니다.

왜냐구요? 정말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 깔끔하지 않나요? 텍스트 없이도 모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 하였습니다. 요 부분에 있어서는 애플을 능가하지 않나 싶습니다.

STEP 1 : 충전은 이렇게!

왼쪽/오른쪽 구분은 이어컵과 헤드 밴드 연결부에 L/R 이라고 적혀있구요. 충전을 위해서 제공해준 케이블 또는 기존 USB 타입 C 케이블을 이용하여 4시간 30분 이면 완충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 사용할 때는 완충까지 한 번은 충전해주는걸 습관적으로 가져두는게 좋습니다. 설명서를 보는 동안 이제 충전을 시켜둘게요. 배송될 때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금방 완충까지 가더군요.

STEP 2 : 블루투스 페어링은 이렇게!

충전을 마치고 나면 이제 음악을 듣기 위해서 블루투스 페어링 작업을 해야겠죠. 이건 그냥 전원만 켜주면 됩니다. 7초 정도 오른쪽 이어컵에 달려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헤드폰에서 블루투스 페어링이라고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전원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LED 조명이 두 번 빠르게 깜빡이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두 번 빠르게 깜빡이더군요. 이게 반복됩니다. 그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등 블루투스 기기에서 "WH-CH510" 이름을 눌러주면 연결 끝!

STEP 3 : 음악을 들을 땐 이렇게!

헤드 밴드도 조절하고 이어컵도 조절하여 본인의 귀에 편하게 착용을 하시고 오른쪽 이어컵에 버튼들을 이용하셔서 재생/정지, 볼륨 조절, 곡 이동 등의 조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눈으로 확인을 하고 위치를 머릿속에 담아두도록 해야할 겁니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레 버튼의 위치를 찾아서 안보고도 누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외 다양한 기능 제어는 아래 가이드를 보면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전원 ON/OFF, 음악 재생/정지 그리고 전화 통화, 마이크 기능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표현 되어 있습니다.

딸램의 착용샷과 사용성을 보여드릴게요.

최근 이어폰과 함께 여러모로 도움을 받은 상황이라 이번엔 딸램이 쉽게 참여하지 않더군요.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하기에 용돈으로 협상을 하였습니다. 이틀을 부탁해서 겨우 사진 3컷 뽑았습니다.

 

제가 착용할 때는 헤드 밴드 부분을 최대한 늘려서 사용하였는데, 딸램이 착용한 모습을 보니 살짝 잡아당겨서 사용하니 딱 맞네요. 가볍고 모던한 디자인이라 아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헤드폰입니다.

딸램... 이걸로 영어 공부하고 음악 듣고 하니까 어때? 소리는 괜찮어? 착용감은 편하고?

아빠! 이거 나 가질래.

이런 쿨한 딸램이 있나요? 리뷰어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달라는 아빠의 요청을 한 마디로 잘라 버리는군요. 그래 너 줄려고 신청한거야. 그러니까 잘 협조해줘서 득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딸램... 너의 도움과 아빠의 노력으로 이번 요 제품은 회수형으로 반납하지 않고 우리 딸램 공부할 때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마. 안되면 다음에 또 도전하도록 할게.

제품 세부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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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그리고 청소년, 어린이에게 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헤드폰, 그것도 소니가 만든 헤드폰입니다. 이정도면 관심가질 만 하지 않나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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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CH510 어반 스타일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딸램 너에게 선물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