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웨이 공기청정기 3대를 구입하면 거실, 침실, 아이들 방에서 효과적인 공기 청정을...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처음으로 공기청정기 리뷰란걸 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모르는 용어도 많고 주요 특징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그렇지만 어떤 점이 좋은건지는 알 수 이겠습니다. 가성비라는 제품으로 이야기하기에 적당한 제품이네요. 퓨리웨이 공기청정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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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기청정기를 들여왔습니다. 첫 번째 공기청정기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용어도 익숙하지 않고, 성능에 대한 수치를 보는 법도 생소합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정보를 찾아가면서 공기청정기 리뷰 글을 작성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그래... 요런 거 괜찮네. 리뷰 한다고 씰데없는거 자꾸 들여오지 말고 요런 거, 전자레인지, 냉장고, 건조기 뭐, 이런 거 좀 알아봐!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리뷰 욕심도 있지만, 장여사로부터 숙제를 받은 제품들이 있어 오늘도 부지런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공기청정기 리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하려는 공기청정기 제품명은 퓨리웨이 이고 모델명이 PW-150입니다. 모델명의 경우 150W와 150G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요건 뒤에 구분하여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깨끗한 공기 365

퓨리웨이 PURIWAY

공기청정기 PW-150G

일단 개봉부터 해야죠. 디자인도 같이 볼게요.

최근 리뷰하는 제품들의 경우 박스 디자인이 점점 더 단순화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포장 자체에는 제품 디자인과 텍스트를 최소화하는 경향이 자주 눈에 띄더군요. 퓨리웨이 공기청정기 제품 박스 역시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심플하게 나뉘고 PURIWAY 제품명을 간결하게 텍스트로 처리하고 제품 모양을 크게 표현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박스 개봉하고 제품을 꺼내볼까요.

그냥 비닐 포장만 벗겨내면 될 듯...

 

위에서 아래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좀 더 길게 보이게 하려고요.

아래 스펙 정보 보시면 아시겠지만,

높이는 30cm 조금 넘어갑니다.

여기서 디자인에 대한 포인트 하나!

느껴지시나요?

원기둥 한 쪽에 선이 날렵하게 빠져있습니다.

버튼 조작부랑 LED 표시등이 보이네요.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내부에 선풍기처럼 날개를 탑재하였네요.

하나, 둘, 셋... 아홉 개입니다.

저게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공기를

강하게 불어 올려주는 모양입니다.

주의사항!

사용하기 전 반드시 필터의 포장재를 제거합니다.

지금은 요런 주의사항이 있다!

정도만 알고 지나갑니다.

잠시 후 영상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거꾸로 뒤집어서 아래쪽도 봐야죠

네 귀퉁이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고

뭔가 손잡이를 돌려서 뚜껑을 열어야 할 듯...

그렇습니다.

요 안에 필터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필터 포장재 제거해야죠!

어? 근데?

스티커 아래 구멍 7개는 뭐죠?

이거 설명서 봐도 모르겠는데...

그냥 하단과 동일한 공기흡입구인가요?

뒤에 알게 되면 수정토록 할게요.

뒤쪽 중간쯤에 전원 케이블

연결하는 단자가 보이네요.

좀 있다 여기다가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시작되나 봅니다.

아무리 봐도 구멍이 너무 많아요.

요게 360도 에어홀(공기흡입구)

이라고 하네요.

전/후/좌/우 마구마구

공기를 빨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정보 1 : CADR 수치

CADR(Clean Air Delivery Rate) 수치 - 시간당 공기 정화 능력을 의미하며 일정 시간 동안 깨끗한 공기가 얼마나 많이, 빠르게 퍼져나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사용설명서 집중 탐구 - 처음이라...

아무래도 공기청정기는 처음이라 리뷰뿐만 아니라 사용도 처음입니다.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는 있지만, 요런 가정용 공기 청정기는 처음인 거지요. 그래서 사용설명서를 처음부터 꼼꼼하게 하나씩 놓치지 않고 봐두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부터 사용 방법, 청소/관리 방법, 필터 교체, 고장 확인 등 공기청정기 사용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네요. 그래도 가독성이 뛰어나도록 디자인을 하였기에 부담 없이 편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몇 가지 알아두시면 좋을만한 내용은 제가 아래 정리해 두었으니 가볍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설명서 다 읽어보지 않아도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만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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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공기 흡입구 또는 배출구 주위에 장애물을 두지 마십시오 - 암요. 주변 360도 에어홀을 통하여 공기를 흡입하고 위로 쏘아주는 구조인데, 장애물이 있으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지겠죠.

▶ 필터를 물로 세척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청소기로 필터를 청소하지 마십시오.

▶ 공기 흡입구 청소 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 빨간 표시등이 깜빡이면 필터를 교체해 주십시오. - 요건 LED 표시등을 통하여 자동으로 알려주나 봅니다.

​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내용은 빼고 주의를 요하는 부분만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설명서 전체를 정독하시길 권장합니다.

 

퓨리웨이 공기청정기 사용 전 주의사항

마음이 급해서 바로 전원 연결하고 버튼 누르고 막 돌려보려고 하였는데... 별도의 종이 한 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제목이 "주의사항"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멈추고 종이에 적힌 내용대로 진행하고 작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인즉슨 제품 출하 시

필터를 비닐 포장으로 내보내니까

사용 전에 반드시 비닐 제거해!

입니다.

뭐, 별건 아니지만 반드시 작업을 해주고 전원 버튼을 눌러야겠습니다. 당연히 필터에 씌워진 비닐 포장재를 제거해야만 제대로 동작하겠지요. 그럼 영상부터 보시고 설명드릴게요.

퓨리웨이 공기청정기 3대를 구입하면 거실, 침실, 아이들 방에서 효과적인 공기 청정을...

STEP 1 :

뒤집어서 뚜껑을 돌리고 오픈합니다.

 

STEP 2 :

당근 필터의 비닐 포장을 벗겨야죠

STEP 3 :

요렇게 필터를 세워서 넣어주면 끝!

필터를 넣기 전

잠깐 내부를 보았는데...

정말 단순한 구조입니다.

360도 에어홀을 통하여 공기를 흡입하고

위에 팬이 돌아가면서 공기를 쏘아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만들기 쉬운 제품이 바로 공기청정기인 듯...

정보 2 : 헤파필터 H13 등급

HEPA는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의 약자이며 오늘날 HEPA 필터는 일반적으로 의학 실험실과 깨끗한 공기 환경을 필요로 하는 상업적인 시설에 사용된다. 더 커진 퓨리웨이 3중 헤파필터를 사용하여 H13 등급으로 PM2.5 초미세먼지 99.95% 제거합니다.

준비 마쳤으면 지금부터 전원 버튼 누릅니다.

전용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을

공기청정기에 연결합니다.

음... 이것도 깔맞춤인가요...

 

공기청정기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연결하는 순간을 포착하였습니다.

약간의 흔들림이 있긴 하지만,

경고음과 함께 표시등이 1초간 동작하더군요.

그럼 이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팬이 돌아가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버튼 조작부에 하나씩 눌러가면서 기능들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퓨리웨이 공기청정기 3대를 구입하면 거실, 침실, 아이들 방에서 효과적인 공기 청정을...

혹시나 해서 간단하게 제가 다시 설명드릴게요. 위에서부터 내려갑니다.

​

▶ 전원 버튼 : 제품을 운전/정지할 때 사용합니다. 전원 버튼을 켜면 경고음과 함께 전원 표시등, L 단계 표시등이 켜지고 LED 램프가 켜집니다.

▶ 풍량 조절 버튼 : L 바람세기 - 약, M 바람세기 - 중, H 바람세기 - 강

▶ 타이머 버튼 : 2H - 2시간 예약, 4H - 4시간 예약, 8H - 8시간 예약

▶ 무드 조명 버튼

소음 정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무리는 소음 정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처음 사용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인지 수치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평상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기 전 집안의 소음 정도는 30dB 전/후입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서 L -> M -> H 요렇게 바람세기를 조절해 가면서 소음 수준을 측정하였습니다. 제일 마지막 그림을 보시면 계단이 보일 겁니다. H 바람 세기에서 60dB을 넘지 않네요.

처음에는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자꾸 들렸는데... 요즘은 적응을 하였는지... L 바람 세기 정도로 하루 종일 켜둬도 소음을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생활을 하게 되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리뷰를 마치고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다음에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하여 리뷰하고 그다음에는 추가로 공기청정기를 들여와서 침실, 애들 방에도 공기청정기를 돌려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아마 요번 공기청정기 체험을 통하여 장여사도 쉽게 허락할 거라 굳게 믿습니다. 암요. 그럴 겁니다!

장여사랑 잠시 논의하였습니다. 과연 요걸 어디다가 두면 보기에도 좋고, 공기청정기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인가?

1) 거실 소파 주변

2) 컴퓨터 책상 아래

3) TV 선반 주변

4) 주방 식탁 아래

여러분의 선택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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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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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공기청정기를 고려하신다면 큰 거 1개 가격으로 작은 거 3개를 구입하여 거실, 침실, 작은방에서 효과적으로 공기청정기를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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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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