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디트 리뷰에서 오이뮤 인센스라는걸 봤는데... 이게 끌리는 건 왜일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전에도 향에 대한 취미 활동을 하는게 있었죠. 소이캔들이라는걸 직접 만드는 작업들을 여러해 진행해 왔던터라 익숙한 편입니다. 근데, 또 새로운 세상이 있더군요. 인센스라는 겁니다. 요건 또 다른 향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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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탐방을 하는 중에 평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바라보는 디에디트 포스팅 내용에서 "인센스"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바로 아래 글입니다.

마음이 허공에서 떠다닐 땐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인다

안녕, 에디터M이다. 오늘은 향기로운 물건을 가지고 왔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도는 요즘, 스탠드를 켜고 책상에 앉는다. 사과 마크가 그려진 노트북 뚜껑을 연다. 몸과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과 동시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복잡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이렇게 마음이 허공에서 떠다닐 땐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

마음이 허공에서 떠다닐 땐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인다

개인적으로도 평상시 가지고 있는 취미활동 중에 워킹을 중심으로 조깅, 자전거 등 운동도 있지만 소이캔들과 같은 향초도 직접 제작을 하곤 하였습니다. 물론 요즘은 좀 뜸하긴 하지만...

이 전에 만들었던 사진 몇 컷만 투척합니다.

 

뭐. 향초에 대한 취미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공통적으로 향이라는 주제는 동일한데 이름이 인센스라고 불리는 놈이 궁금해졌습니다. 디에디트 블로그에서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고 자연스레 욕구가 흘러나오더군요. 그래서 일단 공부를 좀 해 봅니다.

"인센스"가 뭔가요?

사전적인 정의는 모르겠지만,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더군요.

태워서 향을 내는 모든 것

심신의 안정 효과로 인하여 요가나 명상에 자주 쓰인다고 하네요. 이런 거 좋아합니다.

그럼 인센스라는건 어떤 제품이 있는 건지?

처음 접했던 글에서는 오이뮤(OIMU)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적혀있어서 인센스하면 그냥 오이뮤를 이야기하는 건가 했었는데, 다른 글에서 보니 종류가 꽤 많은가 봅니다

요즘 눈에 띄는 향, 인센스 (ft.힙함의 상징)

[BY 디에디트] 사람마다 저마다의 방법이 있겠지만 내 경우엔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땐 향기를 가장 먼저...

요즘 눈에 띄는 향, 인센스 (ft.힙함의 상징)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인센스의 종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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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티아 나그참파

- 오이뮤 인센스 스틱

- 고네쉬 라벤더 엑스트라리치

- 파피에르 다르메니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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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더 많은 종류의 인센스가 있겠지만, 디에디트 추천항목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초보 입장에서는 오이뮤 인센스 스틱을 먼저 접해보고자 하며, 글에 적혀있는 내용처럼 따라 하기 모드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시작할 건가요?

처음 디에디트 에이터M이 그러했던 거처럼 저도 오이뮤 인센스 스틱을 기본으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인센스 스틱 패밀리"라고 불리는 묶음 패키지가 있나 봅니다.

오이뮤(OIMU) 웹사이트로 잠시 가보도록 할게요. (아래 링크 타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OIMU

we connect the past with present. Previous Project 3. Fortune project Project 4. Eraser project Project 5. Color project Project 1. Match project Project 2. Air project Project 3. Fortune project Project 4. Eraser project Project 5. Color project Project 1. Match project Next OIMU's pick OIMU Eraser...

OIMU

여기 사이트가 좀 특이합니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메뉴 구성이 특이해요. 결국에 찾긴 했는데, PROJECT라는 링크를 눌러야 하더군요. 그리고 Project 2 Air Project라는 부분이 바로 인센스 스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근데, 이걸 어디서 구입하지?라고 생각하면서 네이버 검색을 해 보니 온라인상에서도 구입은 가능하더군요. 다양한 오이뮤 인센스 제품이 있지만 따라 하기 콘셉트로 오이뮤 인센스 스틱 패밀리를 먼저 구입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이게 종류별로 조금씩 모아두었기에 이것저것 테스트해볼 수 있을 거 같네요.

물론 오이뮤 웹사이트에서도 PRODUCT 링크 아래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OIMU Incense stick _ family

OIMU Incense stick family 오이뮤 선향은 국내에서 오랫동안 향을 만들어 국산 천연 향의 명맥을 유지해 온 전통 향방과 협업해서 제작되었습니다. 의례적인 용도로만 여겨지는 전통 선향의 단절된 생활문화를 다시 알리고 좋은 향을 호흡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오이뮤 선향 백단나무, 귤피, 개암, 무화과 네 종류의 선향이 모두 담겨있는 제품으로, 오이뮤의 모든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백단나무 – 포근하면서도 묵직한 나무 향기 귤피 – 시트러스 계열 과일 껍질의 상큼한 향기 개암 - 견과류의 달콤함과 나무의 향이 블렌...

OIMU Incense stick _ family

웹사이트에서는 오프라인 구매 가능한 곳도 정보가 있습니다. 왠지? 온라인보다는 가게에서 직접 향도 맡아보고 눈으로 감상하면서 구입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잠시 위치를 살펴봅니다. 서울에도 여러 군데가 있나 봅니다.

서울 중심에 있는 가게 한곳을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고객사 근처 삼청동 부근인 거 같은데, object라는 이름의 오프라인 매장이 있었습니다. 물론 오이뮤 제품만 파는 건 아니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물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 한편에 오이뮤 인센스가 있더라고요. 다만, 원하는 인센스 스틱 패밀리는 없고 종류별로는 각각 있었습니다.

 

아! 받침도 있어야 하는구나.

무화과향, 백단나무향, 귤피향, 개암향 이렇게 4가지 종류의 향을 판매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홀더라고 불리는 받침대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홀더 색상은 Gray, Pink, Marble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근데, 가격이 제 기준으로는 좀 비싼 편인듯합니다.

 

음... 이런 향이군. 그래 너로 정했어.

4가지 향 모두를 구입하기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오늘은 2가지 종류 - 귤피향, 무화과향 두 가지만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빨리 향을 피워봐야겠습니다. 참. 홀더는 디에디트 블로그에서 봤는데, 좀 더 예쁘고 고급스러운 것이 있길래 그걸 구입해보려고 오늘 홀더는 패스하였습니다.

 

사진을 공개하긴 좀 그렇지만, 홀더가 없는 상황이라 급한 대로 제사 지낼 때 향 피우는 기억이 나서 아래 그림처럼 해 봤습니다. 흑흑... 한 번에 3개를 피워봤는데, 이건 아닌 듯...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 나더군요. 살짝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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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스 관련해서 워낙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인센스라는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를 아래 링크로 달아둘게요. 여러가지 살펴보시고 하나 도전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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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에디트 리뷰에서 오이뮤 인센스라는걸 봤는데... 이게 끌리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