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소니 SRS-XB32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카페에 들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여름 휴가를 마친 지인분으 카페에서 여러 사진을 찍었습니다. 소리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훌륭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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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리즈로 3편을 작성할 계획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사인가 봅니다. 처음 소니 SRS-XB32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체험단 당첨되어서 계획했던 건 지인분의 커피숍에 들러서 개봉기와 같이 디스플레이를 하면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사장님이 카페 문 닫고 휴가 중이라...

그래서 부랴부랴 개봉기 작성하고 내친김에 분량이 많아서 설정기 별도로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시간을 내서 커피숍 가게에 들러서 사장님의 양해를 구하고 DP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개봉기] 소니 SRS-XB32(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도착하였습니다

오홀~~~~~~ 벌써 색상부터 강렬한 "RED"입니다. 이걸 그냥 RED라고 부르기에는 좀 뭔가 아...

[개봉기] 소니 SRS-XB32(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도착하였습니다

[설정기] 소니 SRS-XB32 무선 스피커 모바일 앱 설치와 설정은 이렇게 합니다.

그럼 오늘은 어제에 이어 소니 SRS-XB32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설정기] 소니 SRS-XB32 무선 스피커 모바일 앱 설치와 설정은 이렇게 합니다.

가게에 1도 도움이 안 되는 요런 부탁을 드려서 죄송하고 장소를 협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어디 가게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 하셔요. 중곡동 대원외고 바로 앞에 있습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입구, 그곳에 가면 숙이 카페(Cafe 숙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인데, 오늘은 커피와 차 그리고 분위기를 듬뿍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하고...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입구, 그곳에 가면 숙이 카페(Cafe 숙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한낮에 도착해서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주섬주섬 가지고 간 스피커를 꺼내어서 아이패드 미니랑 연결한 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RED" 색상을 받게 된 건 신의 한 수라고 생각 드네요. 정말 DP 용으로는 최적의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잘 어울리는걸...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던 사장님도 빨간색이 유난히 눈에 띄는지 그게 무언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지난번 "숙이카페" 방문기에서 다루지 못했던 여러 곳에 스피커를 옮겨가면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많아서 스피커랑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라서 학생들도 많이 들리는 편입니다. 요런 분위기 좋아할 거 같습니다.

 

지난 설정기에서 언급했듯이 플래시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이걸 설정에서 다양한 효과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커스텀으로 설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라이트 색상이 자꾸만 변하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소리는 안 들려주냐고요? 네. 맞습니다. 오늘은 DP 용으로써 인테리어에 적합한 아이템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올립니다. 소리에 대한 부분은 이전 개봉기나 설정기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링크 참조하세요.

한 쪽 벽면에는 책장에다가 꽃들과 함께 액자를 진열해 두었네요. 여기서도 한 컷! 살리고 유난히 인형이 많습니다. 펭귄인가요? 그 앞에서도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주로 사장님이 계시는 계산대와 커피와 음료를 제작하는 곳에도 인형이 많습니다. 음... 사장님의 취향인가요? 여기서도 스피커 올려두고 한 컷 살려야죠.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스피커 꺼내고 스마트폰 들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사장님이 음료는 뭐 마실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이런 내 정신하고는... 카페에 와서 음료 주문도 안 하고 사진부터 찍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개봉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반적인 모양 자체가 유니크합니다. 단순한 원기둥이나 직사각형 기둥 모양이 아니라 원기둥과 삼각기둥의 중간 정도 라운딩 처리를 하여서 독특한 모양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플래시 라이트를 배치하여 더욱 고급 지고 시각적인 효과를 부각 시키더라고요.

 

학교 앞 카페라 그런지... 안쪽 공간에는 독서실 책상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기 와서 음료도 마시고 공부도 하고 그런가 봅니다. 독서실 책상 위에도 올려두고 한 컷! 위치는 괜찮아 보이는데, 학생들 공부하는데 방해될 수 있으니 플래시 라이트 기능은 설정에서 OFF 시켜두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지난번 카페 리뷰할 때도 적었지만, 사장님이 좋아하는 여러 그림들을 벽면에 올려두고 붙여두고 하였더라고요. 화이트 색상의 벽면에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그림 앞에다 두고 사진을 찍어도 분위기 괜찮아 보입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요건 인물사진 모드가 아니고 그냥 일반 사진인데 마치 아웃포커스가 적용된 거 같이 잘 나왔네요. 여러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소니 무선 스피커는 전면은 좀 심심한 거 같고 측면에서 사진을 찍어야 제대로 디자인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그릴 상단과 하단에 라이트가 포인트를 주어서 두드러지게 보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게를 나오기 전에 음료를 만들기 위한 과일들과 재료들이 진열된 장식장 위에서 두고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간의 개봉기/설정기에 이어서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라고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시 RED 색상이 인테리어 용도로는 잘 어울리더군요. 사장님뿐만 아니라 가게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눈길을 끌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EXTRA BASS 소리는 두말할 필요도 없지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 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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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파티가 아니라도 집에서 스테레오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두 개 사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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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소니 SRS-XB32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카페에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