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아이코스 아니죠...아이코스호환 궐련형전자담배 틱스클래스입니다. 궁금하시죠.

워크앳로터스 2019. 6. 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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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가열 방식의 차이가 맛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기존 아이코스는 히츠 내부에 블레이드를 삽입하여 가열하는 방식이고 틱스클래스는 360도 주위에서 히츠를 가열함으로써 타격감과 연무량을 강화하고 좀 더 일반연초에 가까운 맛을 제공합니다.


일반 담배의 경우 냄새 때문에 가급적 피하게 되고 액상형 전자담배부터 지난번 쥴(Juul)까지 다양한 전자 담배를 시도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아이코스도 당연히 구입하였지요. 2017년 겨울에 구입하였고, 중간에 아이코스 본체(홀더)를 불의의 사고(?)로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추가로 구입한 아이코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봅니다. "아이코스 홀더만 구입할 수 있나요?" - 아이코스 듀오폴리오

어느 금요일 밤 옷을 주섬주섬 껴입고 아이코스 전자담배를 챙겨서 현관문을 나섭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

 

네이버에 검색해봅니다. "아이코스 홀더만 구입할 수 있나요?" - 아이코스 듀오폴리오

어느 금요일 밤 옷을 주섬주섬 껴입고 아이코스 전자담배를 챙겨서 현관문을 나섭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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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하려는 전자담배는 아이코스가 아닌 아이코스 호환 궐련형 전자담배 틱스 클래스입니다.

2018년 최고의 화재작 TIXX

클래스 있게 돌아왔다

Tixx class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전자담배에 대하여 1도 모르는 분들도 알아야 하고 기존 아이코스와 같은 부류의 궐련형 전자담배를 애용하는 분들도 공통으로 알아야 하는 이야기부터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Tixx class (틱스 클래스)에 대한 이해가 쉬울 수 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동작 방식

궐련형 전자담배

전자기기를 이용해 연초 고형물을 고열로 가열해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다. 일반 담배처럼 궐련(종이로 연초를 말아서 만든 담배)을 쓴다는 점에서 액체로 된 기존 전자담배와 다르다.

국내에선 KT&G 의 "릴" ,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의 ‘글로’ 등 세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궐련형 전자담배 (한경 경제용어사전)

요 내용은 이미 어느 정도 알고들 계실 겁니다. 아이코스는 기존 액상 전자담배와 달리 일반 담배와 비슷하게 종이로 연초를 말아서 만든 담배이고 이를 고열로 가열해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겁니다.

자!!!!! 여기서 포인트는

어떻게 가열하냐?인데요.

기존 아이코스, 릴, 글로 등과 같은 이미 많이들 익숙한 궐련형 전자담배는 아래 그림과 같이 홀더 가운데 히터 블레이드라는 납작하면서 뾰족한 금속을 통하여 아이코스 히츠(담배)의 내부에 삽입하게 되고 고열로 쪄서 태우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는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의 블레이드를 사용하지만 기본 방식은 내부에서 쪄서 태우는 방식으로 동일합니다.

Tixx Class(틱스 클래스) 동작 방식

틱스 클래스라는 제품은 기본적으로 아이코스에서 사용하는 히츠/릴 담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코스의 블레이드로 태우는 형태가 아닌 히팅 컵에서 360도 전체적으로 발열하여 연초 맛과 제일 비슷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제가 틱스 클래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품 개봉 들어갑니다.

택배 박스를 열어재끼고 안에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하얀색 바탕의 포장 박스에 Tixx라는 이름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그리고 옆에 비닐에 싸여있는 정체 모를 저 구성품은 무엇인가요? 사실 꺼내놓기만 하고 틱스 클래스만 들고 여행을 와버렸기에 아직도 저 물건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돌아가면 꼭 확인해야겠습니다.(느낌적으로는 케이스 같은데...)

짐작하기로는 기본 제품 구성에 포함되는 물건은 아닌듯합니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하였는데, 구성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물건이더라고요. 개봉 후 실제 구성품도 확인하도록 할게요.

박스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입니다. 돌려가면서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QR 코드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스캔해 보았습니다.

 

친절하게도 QR코드 링크 타고 건너가니깐 Tixx Class에 대한 소개 및 기본적인 사용방법에 대한 유튜브 영상으로 안내를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전자기기다 보니 방법 정도는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해야겠죠.

자주 사용하는 기기이기에 금방 익숙해지긴 할 테지만 처음에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면 고생합니다. 요런 건 자세히 살펴봐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Tixx-Class 소개 및 기본 조작

Tixx-Class 사용법

Tixx-Class 충전,관리

Tixx-Class 에러메세지

박스 뒷면에 기본적인 구성품에 대하여 표시하고 있네요.

주문한 제품의 색상은 박스 한 쪽에 컬러 스티커가 붙어 있는 거처럼 블랙 색상이고 화이트/레드 색상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내부 구성품을 살펴볼까요.

불투명 비닐에 감싸져있는 Tixx Class(틱스 클래스) 본체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아래 안전하게 배송을 위하여 스티로폼 완충재 아래 나머지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모두 펼쳐놓고 볼게요. 왼쪽부터...

▶ 틱스 클래스 본체

▶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 A/S를 위한 워런티 카드

▶ 품질인증 합격증

▶ 사용 설명서

역시 정체 모를 비닐에 싸여있는 물건은 구성품 목록에서는 없는 게 맞네요. 그럼 무엇인지? 급 궁금해지네요.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확인해야겠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묵직하고 커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기존 아이코스 홀더만 들고 담배를 피울 때와는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표면 마감 처리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뽑아낸 거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무광의 느낌입니다. 역시 박스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i" 글자에만 빨간색 포인트를 주었네요.

오랜만에 스타벅스 커피숍에 장여사와 데이트를 나와서 리뷰를 위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엄청난 구박과 함께 말입니다.

틱스 클래스 본체를 세워두고 버튼이 있는 전면과 그립감을 위하여 살짝 음각으로 처리된 후면까지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지금 보니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시각적으로는 조금 밝은 계열의 색상이 더 나아 보이네요. 아이코스와 달리 충전 케이스 일체형이기에 크기나 무게 그리고 디자인 등 뭐하나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히츠 담배를 삽입하는 위쪽에는 슬라이드 캡으로 덮어두는 구조입니다. 이전에 죠즈20 이라는 전자담배를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그냥 오픈형으로 두다 보니 담배 찌고 난 후의 냄새가 그대로 전달된다는 이야기들이 보이더라고요. 틱스 클래스는 이런 담배 쪈내를 슬라이드 캡으로 완벽히 차단합니다.

Wish : Jouz20이라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있었네, 한국에도 정식 출시가 되었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하였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인데, 국내에서는 아이코스가 1위라고 하는데, 옆 ...

 

Wish : Jouz20이라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있었네, 한국에도 정식 출시가 되었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하였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인데, 국내에서는 아이코스가 1위라고 하는데,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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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단에는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는 포트가 있습니다. 요즘 추세인 USB C 타입 충전 방식이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충전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니라서 그냥 아쉬움만 표현하고 넘어가도록 하죠.

 

이제 전면의 버튼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설명드릴게요.

▶ 첫 번째 큰 버튼 : 주로 기기의 기능을 제어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기능을 수행

- 가열 시작/중지, 가열 온도 설정, 가열 지속 시간 설정 등

▶ 두 번째, 세 번째 버튼 : +/- 버튼으로 가열 온도 및 지속 시간 설정 시 사용

- 예를 들어 첫 번째 버튼을 이용하여 가열 온도를 변경하는 모드를 선택하고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 버튼을 이용하여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는 작업을 수행함

▶ 디스플레이 : 가열 온도, 지속 시간, 사용 현황 등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영역

위에서 시작 부분에 QR코드를 이용하여 유튜브에 연결된 영상에서도 사용 방법을 자세히 확인하였지만,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경우 이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아래 사용 설명서를 챙겨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살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담배를 피우기 위하여 가열을 시작하는 방법

- 수동으로 가열을 중단하는 방법

- 가열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

- 가열 지속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

요 4가지 사항 정도만 파악해 두시면 당장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을 겁니다. 아니, 위에 2가지만 파악하고 나머지 아래 2가지는 사용하면서 천천히 본인에게 적합한 온도와 지속시간을 찾아가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제 좀 있다 실제 사용 방법으로 들어가기 전에 설명서와 제품 소개 페이지 내용을 보다 보니 궁금해서 아래 그림처럼 틱스 클래스 본체를 분리해 보았습니다. 상단에 실제 담배를 가열하는 부분인 히팅 컵은 분리형 카트리지 방식이라 그림처럼 쉽게(?) 분리가 됩니다. 약간의 힘을 줘야만 분리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괜히 모르고 무리하게 힘을 가하다가 고장 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는데, 힘을 주고 잡아당겨야 분리가 됩니다.

히팅 블레이드(히팅 컵)이 고장 나면 별도 구매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실제 사용 방법으로 들어갑니다.

STEP 1 : 전원을 넣어 볼까요.

무엇보다 틱스 클래스를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었던 건 기존 아이코스 히츠(연초)를 그대로 호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별도의 히트를 구입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상단 슬라이드 캡을 밀어서 열어주고 히츠를 삽입합니다. 그리고는...

아래 움짤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일 상단의 큰 버튼을 빠르게 탁! 탁! 탁! 세 번 눌러주면 버튼 주위로 불빛이 깜빡이면서 가열이 시작됨을 알려줍니다. 대략 느낌적으로는 1~2초 사이에 세 번 정도 연속으로 눌러주면 되더라고요. 요건 처음에 어색하였지만, 몇 번 실행해보니 감이 잡히더군요.

※ 고려 사항 : 슬라이드 캡을 밀어줄 때 힘으로 하지 마시고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서 밀고 당겨야 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요건 조금만 더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만들어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STEP 2 : 가열차게 가열 시작합니다.

전원을 넣고 나면 아래 오른쪽 움짤처럼 디스플레이 영역에 가열 온도가 올라가는 부분이 보일 겁니다. 설정된 가열 온도로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본 설정 온도는 260도였는데, 요건 처음에 그대로 사용해보고 300도 아래로 변경해가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온도를 찾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 260도 온도가 가장 최적의 맛과 연무량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조금 더 강한 타격감과 연무량을 위하여 270도까지 올려서 사용 중입니다. 온도 조절 방법은 끝부분에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려 사항 : 온도 조절은 가능 범위(~300도) 내에서 조절하시면 되고, 온도가 높을수록 배터리 사용량이 많아져서 담배를 피우는 시간이 줄어드는 점 염두에 두시고요.

 

전원을 ON 상태로 시작하게 되면 설정된 온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게 디스플레이창에 나타납니다.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1회 진동이 울리면서 파란색 불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요걸 신호로 담배를 피우게 되는 거죠.

처음 틱스 클래스로 흡연을 하게 되면 기존 아이코스를 피우던 저로서는 조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360도 주변 전체를 가열하는 방법이 뭔가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연무량과 타격감이 좋아서 연초와 비슷하게 담배를 피우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담배라는 게 개인마다 기호가 있기 때문에 일반화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궐련형 전자담배 중에서는 가장 일반 연초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STEP 3 : 흡연을 마치며...

그렇게 흡연을 시작하면 설정된 시간 동안 지속이 됩니다. 초기 설정 시간은 3분 30초인데, 이건 아무래도 몇 번 피워보니 시간이 짧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최댓값인 5분으로 설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어떻게 변경하냐고요? 제일 마지막 움짤과 함께 설명드릴게요.

설정된 시간이 도달하면 처음과 마찬가지로 1회 진동 후 15초 타이머가 진행되니다. 아래 움짤에 보이시죠? 10초 동안 타이머 진행 후 OVER이라는 글자가 디스플레이 창에 나타나고 잠시 후 종료가 되는 겁니다.

 

흡연을 마치고 히츠를 꺼내 보았습니다. 그냥 잡아당기면 됩니다. 기존에 아이코스 경우 히츠 내부에 블레이드를 삽입하여 가열하고 나면 그 찌꺼기가 내부에 남게 되는데, 틱스 클래스의 경우 거의 찌꺼기가 생기지 않는 거 같습니다. 1갑 기준으로 담배를 피우고 나서도 거의 상태가 비슷하더라고요. 물론 불순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순 없겠지만, 가끔씩 면봉으로 내부 청소를 해줘도 무방하더라고요. 이것만 해도 무지 편한 거죠.

 

마무리 : 개인의 기호에 맞춰서 설정을 변경함

틱스 클래스를 경험하면서 좋았던 점이 여러 가지 있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무지 편해서 좋았고요. 가열 온도 설정이나 지속 시간 설정을 본인이 원하는 값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지속 시간 변경 :

연속 작동 시간은 최대 5분입니다.

대기 상태에서 컨트롤키를 빠르게 5번 눌러주세요.

파란색 램프가 깜빡거립니다.

+/- 버튼을 이용하여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세요.

설정이 완료되면 10회 깜빡이며 멈출 때까지 기다리시거나

컨트롤키를 1회 눌러주셔도 설정이 완료됩니다.

 

아~~~ 그리고 마무리는 확인샷 하나 올립니다. 서울로 돌아와서 박스를 열고 정체불명의 비닐에 싸여있는 물건을 꺼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틱스 클래스를 그 안에 쏙 집어 넣어보았지요. 일종의 케이스 역할을 하는 거더라구요.

틱스 클래스 구입하려고요? 어디서 판매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틱스클래스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사는 전자담배기기를 제조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바이퍼스토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사는 전자담배기기를 제조,유통하는 전문기업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담배라는 건 개인의 기호식품 성격이 강하기에 똑같은 담배라도 모든 사람이 똑같이 좋아하진 않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아이코스 담배를 선호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연무량과 타격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은 틱스 클래스를 시도하는 거 추천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온도와 시간을 설정하여 좀 더 적합하도록 설정이 가능하고요. 청소나 관리가 수월해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물론 흡연은 몸에 해롭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코스 아니죠...아이코스호환 궐련형전자담배 틱스클래스입니다. 궁금하시죠.

일반 담배의 경우 냄새 때문에 가급적 피하게 되고 액상형 전자담배부터 지난번 쥴(Juul)까지 다양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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