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 시리즈 3]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그리고 보조배터리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버바팀 PD 멀티포트 고속 충전기는 이미 소개 드렸고, 이제 맥북프로,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보조배터리까지 다양한 기기들을 충전하기 위한 질기고 튼튼한 그러면서도 안전한 버바팀 케블라 케이블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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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다녀와서 정리를 하려고 하였는데, 다행히 마지막 날 시간이 좀 남아서 오후에 아이콘시암 쇼핑센터에 애플 스토어도 다녀오고 조용히 블로그도 작성을 하고 있네요. 더운 날씨만 제외하면 쇼핑하기도 좋고 먹거리도 제게는 잘 맞는 거 같아서 살만합니다. 그래도 1주일 이상 출장은 힘들 거 같네요. (금방 싫증을 느끼는 B형 남자랄까...)

상당히 고층 빌딩 호텔에서 높은 층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짐을 풀고 호텔에서 내려다본 뷰는 강 쪽으로 나 있어서 괜찮더군요. 애플 스토어가 있는 아이콘시암 쇼핑센터는 저 강을 따라 거슬러 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셔틀 보트라고 무료로 갈아타고 올라가면 되더군요. 그건 별도의 블로그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짜란~~~~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창가에 미리 배치되어 있는 준비물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지퍼백에 준비해 간 오늘의 블로그 내용을 장식할 준비물 들입니다. 저기 지퍼백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아시죠? 모르시면... 그냥 계속 읽어보시면 됩니다. (이미 준비 편에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선물로 받은 건데, 이것도 별도 블로그 포스트로 찾아뵈어야겠습니다. 여러 가지 선물 중에 그나마 마음이 가는 거였는데... 소니 WH-CH500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충전 환경을 살펴보도록 하죠. 준비물을 하나씩 꺼내볼까요.

제일 먼저 여러 기기들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버바팀의 PD 멀티 포트 고속 충전기입니다. PD 충전과 퀵차지 3.0 고속 충전 모두 지원하는 놀라운 충전기입니다.

전원 플러그에 연결하고 충전기에 연결하니 포트 상단에 파란색 불빛이 보이네요. 그 아래로 PD 충전 포트 2개 그리고 QC 충전 포트 2개가 있습니다. 총 4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거죠.

마지막에는 아래와 같이 PD 60W, 30W 충전과 QC 충전까지 모두 케이블에 연결이 될 겁니다. 오늘 소개할 두 번째 주인공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질기고 강한 버바팀 케블라 케이블들입니다.

제일 먼저 충전기에 연결한 기기는 아무래도 외부에서 비즈니스 미팅도 있고 세션도 있고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다 보면 평소보다 많이 아이폰을 사용해서 배터리가 빨리 떨어집니다. 그래서 최근 맘에 드는 건데, 무선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입니다. QC 포트에 타입 C to A 케이블로 연결하여 충전합니다. 타입 C to C 케이블을 하나만 챙겨가서 좀 있다 맥북 프로에 연결해야 해서 부득이 C to A로 연결하였습니다. 좀 더 빠르게 충전하려면 PD 30W 포트에 C to C로 연결하면 좋을 텐데...

그리고 두 번째 충전기에 연결할 기기는 맥북 프로입니다. 금번 출장에서는 가급적 한국에서 업무를 가지고 오지 않으려고 업무용 노트북보다는 서브 노트북인 매국 프로를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이걸로도 업무를 다 할 수는 있지만, 가급적 자제하려는 마음가짐이라고나 할까요.

충전기 가장 상단에 있는 PD 60W 포트에다가 타입 C to C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였습니다. PD 충전기를 이용하여 C 타입 포트를 이용한 노트북 충전의 경우 충전기에서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케이블이 그만큼 안정적으로 처리해주느냐 하는 부분도 중요하게 보셔야 하는 요소입니다. 그런 면에서 버바팀 케블라 케이블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요.

그리고 타입 C to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이용하여 아이패드에 연결하여 충전하였습니다. 아직 업무용으로 아이패드 에어 2를 사용 중이라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게 되면 역시 C to C 케이블을 준비하여 충전하도록 해야겠죠. 점점 더 타입 C 포트가 대세가 되어 갈 거 같네요. 미리미리 여분의 케이블들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잠들기 전에 나머지 QC 포트에 아이폰까지 연결하여 충전을 하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지금 사진을 찍고 있는 아이폰은 잠들기 전 연결하고 다음 날 챙겨가면 되겠죠. 이곳 전원 플러그는 그냥 한국에서 사용하는 돼지코 타입을 그대로 연결해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하나의 전원 플러그에 멀티 충전기를 이용하여 아이폰, 아이패드, 보조배터리 그리고 맥북 프로까지 4개의 기기를 한 번에 충전 가능한 환경으로 편하게 업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세션을 마치고 오후에 잠시 아이콘시암에 쇼핑 중에 아이폰 충전을 위하여 보조 배터리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출장 길에는 충전 어댑터 여러 개 지니고 갈 필요가 없겠어요. 버바팀 PD 멀티 포트 고속 충전기와 케블라 케이블들만 챙기면 어떠한 기기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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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가저 출장을 다녀와야하는 경우 아무래도 이것저것 충전할 기기들이 많아서 어댑터를 많이 챙겨야하는데, 버바팀 PD 멀티 포트 고속 충전기에 케블라 케이블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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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 시리즈 3]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그리고 보조배터리까지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