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1인 가구에서 TV에 연결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아님... 저 같은 경우 거실 메인 TV 말고 침실이나, 작업 공간에 별도의 세컨 TV를 두고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여서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국내 유일 게임 컨트롤러 제작사인 SHAKS로부터 제대로 협찬을 받은 제품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구입시 여러분들에게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부분도 바로 아래 자세하게 포함하도록 하오니 잘 살펴보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류의 제품을 셋톱박스 혹은 셋탑박스라고도 하고, 안드로이드 TV라고도 하고, 같은 카테고리에 구글 크롬캐스트, 애플 TV 그리고 샤오미에도 TV 스틱 같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즉, TV 혹은 모니터에서 영화,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죠. 샥스(SHAKS)에서는 All-In-One 미니 콘솔이라고도 부르더군요.

SHAKS G1 구글 정식 라이선스 OTT 셋톱박스 넷플릭스 웨이브 클라우드 게임 최적화
[샥스] 클라우드 게임에 최적화된 국내 개발 유무선 게임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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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쿠폰을 이용한 할인 혜택 적용 방법
샥스에서 VIP 쿠폰을 제공 받았습니다. 쿠폰(할인 코드) 이름은 "2023VIP워크앳로터스" 입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사용하느냐... 먼저 샥스 공식 스토어 (https://shaks.store/) 로 달려가세요.
샥스 G1 제품을 구입할 때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될 겁니다. 오른쪽에 할인 코드 입력하는 부분 보이시죠. 여기다가 "2023VIP워크앳로터스" 입력하고 그 옆에 적용 버튼을 누르면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봉기 시작합니다.
분량 조절을 위하여 이번에도 개봉기와 사용기를 나누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봉기에서는 언빡싱, 제품 디자인을 포함하여 주요 특징 및 어떤 분들에게 적합한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게요. 먼저 패키징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구글스러운(?) 느낌이 나는데요. 하긴 구글 TV, 헤이 구글 기능 제공 및 구글로부터 공식 라이센스를 받은 미니 셋탑박스 제품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패키징 디자인만 살펴봐도 주요 특징은 모두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Google TV, Hey Google, 크롬캐스트 빌트인 및 다양한 OTT 서비스 지원까지 뿐만 아니라, 고화질 4K 화면 재생과 돌비 비전 및 돌비 오디오까지 제공하며 일반 중국산 저가 제품들과 달리 국내 개발 제조사에서 공급하기에 AS가 보장이 됩니다. 심지어 구글 정식 제품으로 구글의 철저한 사전 품질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살펴보면 어라? 구글 크롬캐스트랑 비슷한데 싶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같은 카테고리에 위치한 제품으로 오히려 구글 크롬캐스트 보다 더 착한 가격으로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클라우드 게임에 최적화되어서 최적의 게임 콘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게임에는 좀 관심이 덜한 편이라... 요건 사용기에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할게요.

그럼 신속하게 다음 단계로 언빡싱하면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패키징 박스 개봉하면 요렇게 샥스 G1 제품 본체가 비닐 포장으로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잉? 생각보다 작은데...하는 느낌입니다. 느낌은 구글 크롬캐스트 비슷한 사이즈 정도, 화이트에 동그랗고 블랙에 네모난 디자인의 차이 정도...

샥스 G1 본체 아래로 나머지 구성품들이 알차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구성품 내용은 바로 아래 설명서 다음으로 이야기하겠지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거 구입하고 추가로 뭘 더 구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알차게 구성품을 제공합니다.

혹시나 해서 사용설명서 앞/뒤 화면으로 남겨두려고요. 이게 제품 구입하고 통상적으로 패키징 박스나 설명서는 버리게 되어서 뒤에 궁금한 사항이 생겨서 자세하게 살펴볼 일이 있을 경우 힘든 상황이 생길까봐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제품 내용물, 규격, 외관 설명 그리고 제품 설치부터 사용방법까지 복잡하지 않게 그림과 함께 알아보기 쉽도록 설명서는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노안으로 인한 작은 글씨가 좀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텍스트가 빼곡하게 적혀있지 않아서 조금은 편하게 볼 수 있더군요.

샥스 G1 본체를 제외한 모든 구성품을 꺼내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저 끝에서부터 무선 리모컨이 보이고 그 옆에 사용할 건전지도 있습니다. 별도로 건전지 구입할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TV나 모니터와 연결한 HDMI 케이블, 전원 공급을 위한 어댑터랑 연결할 케이블도 보이네요. 이정도면 추가로 더 필요한건 없을 겁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샥스 G1 본체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일부러 크기에 대하여 가늠하실 수 있도록 손을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스펙상으로 가로/세로가 7cm 정도, 높이는 1.5Cm 라고 합니다. 무게는 뭐,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무척 가볍습니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TV에 연결하면 휴대성을 이용한 활용도 가능하다는거죠.

네모난 사각형 디자인에 전면에 샥스 로고와 함께 굵은 빗살 무늬 패턴을 적용하고 측면으로는 필요한 단자와 함께 전원 및 작동 유무, 상태 알림 등을 표시하는 LED 인디케이터가 보입니다. 사용되는 단자는 HDMI 단자랑 반대편에 C 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TV나 모니터랑은 HDMI 단자로 연결하고 전원 어댑터랑은 C 타입 단자로 연결하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 갑자기 아쉬운 점이 하나 느껴집니다. 디자인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하는 마음이 살짝 드네요. 애플 TV나 구글 크롬캐스트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일체형 느낌으로 좀 더 심플하면서 색상도 다양하게 제공하고...(ㅠㅠ 죄송합니다. 이게 다 비용과 연관이 있을 텐데,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보통 TV 나 모니터와 연결하게 되면 뒷편에 위치하기에 계속 눈에 보이진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소비자도 사람인지라 제품에 대한 디자인에서 오는 만족감이 분명히 있거든요. 살짝 아쉬운 마음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가볍고 얇긴 얇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키보드 앞에 투명 아크릴 손목 받침대인데, 이게 높이가 1.5cm 이거든요.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이번엔 무선 리모컨입니다. 요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아무래도 요런 부류의 제품은 TV에 연결하고나면 직접 본체에 손을 댈일은 없을 겁니다. 거의 모든 조작은 리모컨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그만큼 자주 사용해야하는 기기이다보니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모두 좋아야 하겠죠.

사용에 편리한, 필요한 기능들만 딱 모아 두었네요. 전원, 설정, 방향키, 볼륨/채널 이동, 음소거 등과 함께 하단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유튜브 뮤직 그리고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하진 않겠지만 프라임 비디오까지 핫키로 4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라임 비디오 대신 디즈니 플러스가 있으면 저는 더 좋은데...

그럼 이제 슬슬 본격적인 사용을 위한 준비 과정을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무선 리모컨 뒷면에 커버 열고 동봉된 AAA 건전지 2개를 방향을 잘 맞춰서 삽입해주면 됩니다. 참 쉽죠~~~~~~잉.

리모컨은 지금 단계에서 건전지 삽입해 두셔도 좋고, 뒤에 TV랑 샥스 G1을 연결하고 설정 단계에서 건전지 삽입해도 됩니다. 다만, 건전지 삽입하고 앞면 상단에 LED 깜빡이는거 보이시죠.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샥스 G1 본체부터 연결을 위한 모든 구성품을 제 위치에 놓고 살펴봅니다. 가운데 본체가 있고, 양쪽 측면으로 HDMI 케이블과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USB 케이블 반대편에는 동봉된 어댑터를 연결하면 끝입니다. 이제 준비된 TV 혹은 모니터에 가져가서 연결하면 됩니다.

혹시 몰라서 사용 설명서에서 제품 설치 부분을 다시금 살펴봅니다. 혹시 주의할 사항은 없는지??? 뭐, 특별한건 없는데, 그래도 하나 언급을 하자면, 규격에 맞는 어댑터 사용을 권장한다는 부분과 TV USB 포트 전원 사용지 문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니, 동봉된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더라고요. 굳이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저도 처음에 샥스 G1을 집에서 기존 사용하던 멀티탭에 USB 단자에 연결하니 전원 LED 불빛이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동봉된 어댑터로 바꿔서 연결하니까 바로 불이 들어오면서 작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여러분도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 적어보았습니다.

추가로 하나 더 아쉬운, 아니... 아쉬울 수도 있는 부분으로 분명 전원 케이블 부분은 길이가 충분히 길어서 어디든 원하는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해 보이는데, 샥스 G1 본체랑 TV 간 연결을 위한 HDMI 케이블은 길이가 좀 짧은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제 모든 연결을 위한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오늘 개봉기에서는 연결 과정을 잠시 보여드리기 위해서 가장 무난하게 거실에 있는 TV에 연결해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꼭 거실 TV 아니어도 혼자 사는 원룸의 TV 혹은 모니터, 거실 아닌 방에서 세컨드 TV, 카페나 레스토랑의 빔프로젝트 그리고 부모님 집에 구형 TV 등 어디든 편하게 연결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 여기서 주의할 사항 하나 미리 말씀드릴게요. 분명 사용 방법대로 아래 그림처럼 그냥 TV에 있는 HDMI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쉽게 작동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품 특징 이야기하면서 4K 120프레임고해상도 화면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이게 제품만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HDMI 스펙도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펙이어야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안타깝게도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경우 FHD/QHD까지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고, HDMI 2.0까지만 지원해서 2K 해상도로만 표시가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요건 따로 사용기에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할게요. 여하튼, TV랑 연결하고 TV의 입력단자 부분을 살펴보니 제가 연결한 4번째 HDMI 단자 부분에 Shaks G1 이라는 항목이 인식된 것이 보입니다. 저거 선택하면 되겠죠.

처음 연결을 위하여 설정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이제 무선 리모컨에 대한 연결 작업이 먼저 시작됩니다. 뭐, 어려울 거 없습니다. TV 화면에서 시키는대로 가지고 계신 리모컨에서(당연히 건전지는 미리 삽입해 두셔야 합니다.) 왼쪽 화살표랑 홈 버튼을 같이 눌러서 5초간 유지해주시면 리모컨 연결이 활성화 됩니다.

다음 과정은 자세하게 적진 않겠습니다.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TV 설정하는 작업과 동일하며 그냥 화면에서 시키는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따라하시면 됩니다.

다만, 오늘은 여기서 끊고 다음 사용기에서 이어서 시작할 건데요. 왜냐하면... 위에서 언어, 지역, 국가 선택하고 다음으로 요 아래 화면이 나타나는데, 휴대전화로 Google Home 앱을 이용한 설정 혹은 TV 에서 설정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선택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저는 스마트폰으로 설정하는데 뭔가 이상하게 완료가 안되어서 TV에서 설정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사용기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샥스 G1 올인원 미니 콘솔 제품이지만, 저 같은 경우 리뷰 목적도 있고 제 작업 공간에 거실 TV와는 별개로 세컨드 TV를 두려고 생각 중인데, 그 날이 오면 샥스 G1과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28341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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