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분들이 추천해서 네스프레소 호환 로르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캡슐 커피 주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결로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구입한 제품은 사실... 산미 때문에 구입하였는데... 의외로 산미가 약하다는거...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래도 맛은 평타는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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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집에 있으면서도 캡슐커피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이런 죄송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이 한 여름이었네요) 아이스커피를 물처럼 해서 마시는 제게는 하루 종일 마시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평소에는 기기에 맞는 네스프레소 제품만 사다가 마셨는데... 오늘 주변 분들이 추천해서 하나 새로 들여왔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이미 장여사가 해체해서 정리를 마쳤더군요. 캡슐커피 제품 이름은 로르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맥시팩 이라고 합니다. 40개짜리인데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과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40개 분량임에도 패키징 박스는 작은 편이네요. 기존 구매하던 네스프레소 커피캡슐은 기다란 막대 모양이었는데...

로르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맥시팩 40캡슐 네스프레소호환

로르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맥시팩 40캡슐 네스프레소호환 : 유로캡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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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맥시팩 40캡슐 네스프레소호환 : 유로캡슐갤러리

 

아~~~~! 혹시 구입을 해보시려고 맘먹은 분들은 미리 요렇게 종류가 있음을 알고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오닉스, 리스트레도 그리고 포르짜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저는 산미를 느껴보려고 리스트레토를 선택하였습니다.

 

캡슐 커피 머신은 요거 사용하고 있는데... 제 기억으로 구입 자체는 10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여러 번의 고장과 수리를 거치면서 동일한 모델이지만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서 지금도 사용 중입니다.

기존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가 아직 좀 남아 있어서 일부만 꺼내서 통에 담아 두었더군요. 황색+블랙 조합에 LOR 아마도 로르라고 부르는 이름이겠지요. 그리고 나머지는 네스프레소 캡슐입니다.

 

남은 건 요렇게 그냥 보관하고 있는데... 아래 기다란 막대 패키징이 기존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 양으로 추출을 하고 얼음과 함께 아이스커피로 마시는데... 근데, 음... 뭐랄까, 생각한 거보다 산미가 약한 느낌입니다. 집 근처 산미가 강한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아무리 아이스커피라도 그 정도 강한 느낌은 아닌 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요즘은 머그컵 보다 그냥 집에서도 텀블러에 담아서 마시는 게 편하더라고요. 물도 흐르지 않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캡슐 커피 제품 중에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런 부분들도 챙겨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요거보다 다음번에는 로르 오닉스 캡슐 커피를 주문해서 또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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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분들이 추천해서 네스프레소 호환 로르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캡슐 커피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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