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회전도 되는 제로티어 아이패드 12.9인치 마그네틱 거치대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움직임도 자연스럽게 힘들이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고 마그네틱 자력도 강해서 안정적으로 거치도 가능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책상에 두고 아이패드 거치하기에 좋더군요. 회전까지 되니까 얼굴 인식 각도 맞추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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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단 이쁘고... 높낮이도 조절되고, 접히고 거기다가 회전도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의 아이패드 스탠드 거치대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기기입니다. 지금 제 책상 오른쪽에 아이패드 프로 12.9형 기기를 거치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로티어(ZEROTIER) 브랜드의 아이패드 마그네틱 회전 거치대라고 부르는 거 같은데, 3세대 제품으로 꾸준히 기능 향상 및 불편한 점들이 개선된 버전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품 구입 시 모델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11형(아이패드 에어 포함), 12.9형 중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색상의 경우 실버랑 스페이스 그레이 중에 선택하시면 되고 저는 이번에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들고나왔습니다.

제로티어 아이패드 마그네틱 회전 거치대 자석 필기 접이식 휴대용 아이패드 프로

제로티어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3세대 : ZEROTIER

What's on my dest, ZEROTIER

https://smartstore.naver.com/zerotier_1/products/8496039992

제로티어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3세대 : ZEROTIER

 

도착한 택배 박스는 생각했던 거 보다 작고 얇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제품 이름에서 접이식이라는 표현을 보았기에 접혀서 포장이 된 상태라 요렇게 얇게 가능하다고 생각은 들더군요.

전면에는 제품 디자인과 제품 이름이 심플하게 표시되어 있고, 후면 바닥면에는 요렇게 주요 특징을 알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고 아이패드 화면 회전도 가능하고 스탠드 자체가 회전하는 거까지도 가능하다는 거 알 수 있겠습니다.

포장 자체가 고급스럽다고 할 순 없겠지만,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다는 건 한눈에 알 수 있겠습니다.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거치대 본체를 꺼내볼게요. 요렇게 완전히 납작하게 접혀있더라고요. 사실 외부에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일이 많은 건 아닌데, 혹시 또 그런 용도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는 휴대성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요런 걸 배려라고 보면 되겠죠. 비닐 포장에 스티로폼으로 가득 찬 박스 포장에서 안전한 배송을 확인하였는데... 또 요렇게 거치대가 접히면서 접하는 부분에 또 스크래치가 날까 봐 요렇게 스티로폼이 들어있습니다.

보통은 요렇게 세워서 사용하시겠죠. 생각보다 처음 사용해서 그런지 뻑뻑하게 힘을 줘서 펼쳐줘야 합니다. 고정력은 확실히 있겠습니다. 이 정도면 아이패드를 부착한 상태에서 밀거나 펜을 사용해도 쉽게 움직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그네틱 흡착판이라고 할까요? 아이패드를 부착하는 부분이 스탠드 기둥과 연결되어서 가로, 세로 원하는 위치로 쉽게 회전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모서리, 스탠드, 받침대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면 마감이 꽤 잘 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면은 전체가 실리콘으로 처리를 해서 애지간해서는 밀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실리콘이 부착된 바닥면과 그 위에 이중으로 디자인된 거 보이시죠. 왜냐???

바로~~~~~! 요거 때문에... 받침대 부분이 360도 회전 가능한 구조입니다. 지금 사진 찍으면서 한 손으로 회전을 하는데, 전혀 미끄러지지 않고 쉽게 움직이는 거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부착하는 마그네틱 거치대 부분입니다. 전체가 실리콘 패드로 부착을 해 두어서 아이패드를 부착하면서 기기에 손상을 가져올 일이 전혀 없겠습니다. 그리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11인치와 12.9인치 모델을 부착했을 때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도록 알려주네요.

부착하고 나서 후면 모습은 잠시 후에 보여드리고 일단 제품 스펙을 기준으로 12.9인치는 요렇게 가로 길이가 26cm 정도 됩니다.

그리고 11인치 제품의 경우 24.5cm로 1.5cm 정도 차이가 나서 눈대중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를 부착해 보면 바로 알 수는 있을 겁니다. 크기는 참고만 해두세요.

그럼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을 부착하면서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근데, 정말 놀라운 건... 자력이 생각 이상으로 강합니다. 한 손으로는 절대 탈착이 안될 겁니다. 제품 설명을 보니 네오디뮴 자석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자석을 83개나 배치를 해서 강력한 접착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부착하고 나서 뒷모습을 보면 가로/세로 요 정도 여유를 가지고 부착이 되는 부분 확인하였습니다. 카메라 거의 아랫부분부터 부착이 되고 양옆으로 살짝 여유가 생기네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엘라고 브랜드의 아이패드 커버/케이스는 부착한 상태로도 떨어질 걱정 없이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은 오랜 시간 사용을 하면서 높낮이 고정력이 약해져서 이를 다시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수동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장력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 육각나사 같은 걸로 쪼여주는 그런 방식이 가능해 보이지 않네요.

뭐, 지금 당장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고정력이 좋아서 안정적으로 눕혀서 펜을 사용해서 필기할 때도 흔들림이 적어서 괜찮더라고요.

자리에 앉아서 작업하다가 아이패드에 알림이 와서 얼굴 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해야 할 때 요렇게 살짝 얼굴 방향으로 돌려만 주면...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Q&A 부분도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런 제품 구입할 때 케이스를 사용했을 때 접착력이 어떠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일단 Q&A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보면 정품 폴리오 케이스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그 외에는 케이스 두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제가 사용하는 엘라고 케이스 제품인데, 요 정도 두께에서는 일단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게 참... 모순인데, 마그네틱 방식이 부착 시 편하긴 한데, 탈부착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탈착 시 두 손으로 힘줘서 해야 하기에 또 살짝 불편할 순 있습니다. 그래도 요런 이쁜 디자인에 기능도 다양한 거치대라면... 하나 정도 책상에 두고 사용해도 좋을 거 같네요.

제로티어로 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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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137791820

이쁘고 회전도 되는 제로티어 아이패드 12.9인치 마그네틱 거치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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