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알리익스프레스 주문한 ESR 아이패드 에어 2 스마트 커버가 10일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2. 11. 23:04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정말 잘 산거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를 위한 스마트커버...

키보드는 필요없고, 보호만 잘되면 되고 거기다가 가격까지 착한 커버 없을까? 고민하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1월 11일 행사때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성비 최강이며, 사용하면서 불편함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11일 쌍십일, 쌍십절, 솔로데이, 광군절... 무엇이 제대로 된 이름인지는 모르겠고, 여하튼 몇 가지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물건들을 주문하였습니다. 어디서 주문했냐고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요.

지난주 집에 도착하니 아래 특유의 약간 두터운 서류봉투가 도착해 있더군요. 11일 주문 들어가서 21일 도착했으니깐, 10일 정도 걸려서 주문한 3가지 물건 중에서 첫 번째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택배 포장 사이즈로 봐서는

아이패드 에어 2 스마트 커버인듯합니다.

금번 11월 11일에 주문한 물건들은 모두 원화로 1만 원 주변으로 3가지 물건을 합쳐도 3~4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예전만큼 필요하면서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물건을 찾을 수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래 ESR 아이패드 에어 2 스마트 커버 또한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고 있기에 주문 넣었습니다.

포장 봉투에 완충재 역할을 하는 비닐 뽁뽁이(?) 가 있어 포장 상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건을 꺼내서 기대한 만큼의 재질, 마감, 품질이 괜찮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기존 정품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였기에 그만큼의 손맛을 느낄 수 없거나, 한눈에 보기에도 마감이 영 아니라면 어쩌나 주문을 하면서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뭔가 보안을 위한 씰인듯한데, 이런 상태라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듯하네요. 좀 허술해 보이면서 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 비닐 포장으로 쌓여있는 스마트 커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를 열었을 때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폼 쿠션도 있습니다. 설명서 있긴 한데,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치워버립니다.

폼 쿠션을 치우고 제대로 살펴보았습니다. 커버의 안쪽 재질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많이 부드럽고 새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커버 후면은 불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그리 고급스럽게 느껴지진 않네요. 그래도 아이패드 후면 보호는 확실하게 될 거 같습니다. 

기존 스마트 커버는 후면이 없는 경우라 업무에 들고 이동을 하면서 많은 상처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후면 케이스도 적용하여 덜 상처 입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2를 가져와서 스마트 커버 후면  플라스틱 케이스에 장착을 하고 전면 커버를 덮고(마그네틱 자석 방식) 앞/뒤 돌려가면서 살펴봅니다. 전면 커버를 열고 닫는 것도 적당한 힘으로 기분 좋게 하면 되고, 후면 케이스도 카메라, 볼륨키, 전원키, 충전부 등 적당한 위치에 보기 좋고 깔끔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마감도 좋았고, 충분히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고 가격 대비 상당한 만족도를 주는 아이패드 에어 2 스마트 커버였습니다. 다만, 기존 정품 스마트 커버의 경우 후면 케이스가 없었는데 반하여 이번 ESR 스마트 커버는 후면까지 포함하기에 조금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택배가 도착했을 때 미리 글을 작성해두고 대략 1주일 가량 사용해보고 느낌을 추가합니다. 

정말 구입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가격에 이정도 품질을 가진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게 될 줄이야... 들고 다니기도 괜찮았고, 가방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없었습니다. 약간의 무게는 곧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을 생각하니 막(?) 사용하기도 좋았구요.

ESR 태블릿PC ...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