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에 딱 맞는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목쿠션으로 운전 중에도 편안함을 누려 보세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즘은 예전만큼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진 않지만... 운전을 하면서 허리, 목 등 건강을 위하여 신경을 쓰게 됩니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한 과거 이력이 몸에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그래서 요런것도 챙겨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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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제품 택배 박스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는지? 일반 택배 박스는 아닌듯하고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택배 박스인 거 같은 느낌이네요. 생활밀착형 리뷰 아이템으로 차량 용품입니다.

목쿠션, 목베개 등으로 불리는 제품인데,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경우 허리, 목에 대한 안정된 자세와 충격에 대한 완충 작용 등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헤드레스트 차량용 목쿠션 제품입니다.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헤드레스트 차량용 목쿠션 목베개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헤드레스트 차량용목쿠션 목베개

FOURING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헤드레스트 차량용목쿠션 목베개

그래요.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 훠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차량용 제품으로 방향제 제품을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 송풍구 삽입형도 아니고 대시보드에 고정하는 형태가 아닌 컵홀더형 방향제라 아이디어가 신선했던 걸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그 훠링 브랜드의 헤드레스트 차량용 목쿠션, 목베개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떠한 부분에 차별화하는 아이디어를 접목했을까 궁금하네요. 그럼 언빡싱 시작해 볼까요.

택배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목쿠션 본체가 있고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설명서? 아니 조립 방법과 장착 방법을 설명하는 종이가 보입니다. 아~~~~! 그렇군요. 요건 일반적으로 차량용 목쿠션 제품들이 고무밴드로 고정을 하는데 반하여 요 제품은 안정적으로 걸어서 고정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네요.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텍스트로 적어서 전달을 하지만, 이게 잘 이해가 안 된다 하시는 분들은 위에 오른쪽 하단에 QR코드 보이시죠. 요걸 이용하여 영상으로도 장착하는 방법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개봉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요즘 차량용 제품들은 요런 식으로 포장을 많이 하나 봐요. 택배 박스 안에 요렇게 검은색 박스와 함께 목쿠션을 보관하고 있는 포장이 보입니다.

요기 안에 요렇게 들어있어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배려 정도로봐주시면 될 거 같고, 색상은 검은색 하나밖에 없는 듯... 브라운 색상이 있으면 저는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살짝 날개 같은 모양으로 원통형 끝부분을 올라가도록 처리함으로써 목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나 봅니다.

목이 닿는 부분에는 아마도 내부에 있는 메모리폼이 숨을 쉴 수 있는 통풍구인듯하고 그 옆으로는 구분하여 패턴을 달리 가져가네요. 마감이나 만듦새를 봐도 꼼꼼하게 작업한 티가 납니다.

목을 받쳐주는 부분에 힘을 가해 보면... 요 정도 느낌으로 들어가네요. 제품 소개 페이지를 보면 메모리폼을 선택함에 있어 다양한 테스트를 통하여 제품 용도에 최적화된 밀도의 메모리폼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목쿠션 반대쪽 모습입니다. 요기에 잠시 후 보여드릴 헤드레스트 고정 파트가 결합되어서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는 주요 특징 부분이죠. 요게 제일 맘에 들어서 이번에 도전하게 된 겁니다. 요건 잠시 후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나름 요렇게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네요. 훠링 브랜드를 심심하지 않도록 목쿠션 측면에 배치하고

이제 헤드레스트 기둥에 고정하는 거치 파트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헤드레스트 마운트라고 부르나 보네요.

내부 구성품은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동그랗고 살짝 딱딱한 게 4개 들어있는데 요건 다 용도가 있습니다. 먼저 거치대 파트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홈을 잘 보고 목쿠션 파트와 결합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으면 됩니다. 그림만으로는 어렵다고요?

아뇨.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아래처럼 제대로 홈을 맞추면 딸깍하고 결합되는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분리하려고 할 경우는 거치대 파트 오른쪽에 보시면 아래/위로 버튼이 있어요. 요걸 동시에 눌러주면 쉽게 목쿠션이 분리가 됩니다. 뭐, 당분간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오래 사용하면서 목쿠션 부분의 쿠션감이 예전 같지 않다면 요렇게 분리해서 목쿠션만 바꿀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요 상태로 차량에 가서 헤드레스트에 고정하시면 됩니다. 방향을 참고하실 수 있도록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차에 가서 장착하기 전에 간단하게 조작 방법도 미리 살펴볼게요.

그냥 고무 밴드가 아닌 튼튼한 플라스틱으로 거치를 하는 방식이다 보니 부가적인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로 조작하는 버튼이나 레버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 7단계 거리 조절

목쿠션과의 거리가 맞지 않다고 직접 몸을 움직이고, 목을 앞, 뒤로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7단계 거리 조절 레버를 당겨서 가장 편안한 거리로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목쿠션이 다가가도록 하면 됩니다.

★ 커브도 높이 조절

운전자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목쿠션의 높이는 각각 다릅니다. 높이 조절 버튼을 이용하여 아치 형태로 움직이는 커브드 목쿠션은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느끼는 가장 편안한 위치를 찾아 줍니다.

부드럽게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위치를 찾으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아~~~~! 요거 그냥 넘어갈 뻔하였네요. 동그란 모양의 딱딱한 스티로폼 같은 건데... 헤드레스트 기둥에 거치대 파트를 고정할 때 높이를 맞춰주기 위하여 기둥에다가 장착하는 겁니다. 사용자에게 맞춤형으로 위치를 제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돋보입니다.

이제 이거 들고 차로 이동해서 장착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가벼운걸요. 무게가? 제품 소개서에는 965g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체감상으로는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자~~~~! 그럼 이제 차량 헤드레스트 부분에 장착하는 작업을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요건 기존 목쿠션 제품으로 전형적인 방식이죠. 그나마 고무밴드가 아닌 벨크로 방식이라 장착이 간편하고 사용하다가 위치가 맞지 않아도 쉽게 다시 고정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목쿠션은 바로 요런 장점이 있죠. 정말 안정적입니다. 꽉 잡아 줍니다. 다행히 헤드레스트 기둥의 간격이나 높이가 적당히 맞아서 동봉된 높이 조절 동그란 스티로폼은 사용할 일이 없군요.

그리고 거리 조절 레버를 이용하여 앉아서 목을 가져다 댔을 때 적당한 거리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그다음은 앉아서 목을 댄 상태로 빨간색 사각형 높이 조절 버튼을 누르고 목이 가장 편안한 높이에 목쿠션이 위치하도록 조절하시면 됩니다.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모든 작업을 마치고 샷을 하나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검은색 가죽 시트가 많은 편이라 잘 어울리긴 합니다. 하지만 제 차량 인테리어 테마가 블랙/브라운 조합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긴 하네요. 색상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 어떨까요?

요건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하나 더 올립니다.

혼자서 사진을 찍으려니 조금 어색하게 나오긴 하였습니다. 차량에 앉아서 평소 운전하는 방식으로 자리를 잡고 목을 가져다 댔을 때 모습입니다. 편안하게 목을 받쳐주는 모습 보이시죠.

잘 안 보이신다고요? 그럼 요렇게 확대해서 보여드릴게요. 헤드레스트에서 살짝 머리는 떨어져 있도록 하고 목은 편하게 받쳐주도록 목쿠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운전하면 아무래도 편안한 드라이빙이 되겠죠.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분명 비슷한 차량용 목쿠션 제품들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기에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 여겨지네요. 목을 대고 이리저리 움직여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어서 편안한 느낌이 더 강조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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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에 딱 맞는 훠링 시그니처 커브드 목쿠션으로 운전 중에도 편안함을 누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