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남들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 개봉할 때 저는 4세대 개봉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본인의 아이패드 프로 사용, 활용, 목적이 그렇게 헤비하지 않은 일들이 대부분이라면... 최근 출시된 5세대가 아니라 이전 4세대 제품을 쿠팡에서 착한 가격으로 들여오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제 이야기입니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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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오랜 시간(이틀간의 심도 있는 혼자만의 고민 끝에...) 고민하고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를 구입하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돌려서 4세대 제품으로 말입니다. 고민은 길었으나 배송은 순식간이더군요. 결제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쿠팡!

혹시 왜?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아닌 4세대 제품을 구입하였는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잠시 아래 링크 누르고 건너가셔서 그 이유를 확인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혹시 또 저와 비슷하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기에 말입니다.

[단상] 근데 난 왜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가 아닌 4세대를 구입하였을까?

제목 그대로입니다. 리뷰 글은 아니고, 구입할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고민한 내용들을 정리해보고자 ...

[단상] 근데 난 왜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가 아닌 4세대를 구입하였을까?

자~~~ 쿠팡은 로켓 배송! 어라? 근데, 왜? 택배 박스가 2개죠? 아이패드 프로 12.9형 4세대 개봉기라고 적혀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뭐죠? ㅎㅎ 5세대가 아닌 4세대를 선택하면서 비용적인 갭이 생겨서 매직 키보드도 같이 질렀습니다. 요건 다른 글에서 개봉기로 찾아뵙도록 하고 오늘은 4세대 아이패드 프로!

이미 아이패드 프로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는 분들 또는 이미 사용 중이신 분들... 다들 익숙하시죠. 요렇게 박스 개봉하는 거.....

아래 링크는 쿠팡에서 아이패드 프로 12.9형 4세대 셀룰러 제품을 구입하는 링크입니다. 가급적 쿠팡 링크를 걸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구입한 가장 큰 이유가 할인 혜택이었기에 링크를 걸어둡니다. 여러분들도 확인하시라고 말입니다. 언제까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될지는 모르지만...

Apple iPad Pro 12.9 4세대 셀룰러

자... 그럼 계속해서 언빡싱 해볼까요. 잉? 맞습니다. 본체를 담고 있는 하얀 박스에도 비닐 포장이 되어있죠. 요것도 벗겨내야죠.

죠기 화살표 보이시죠. 잡고 당기면 끝! 이거 비닐까지 챙겨 두시는 분들이 또 있더군요. 칼로 바닥면 모서리 쪽을 잘라서 박스를 꺼내고 비닐은 잘 보관해두는 그런 분들... 저는 그 경지까지는 도달하지 못해서...

패키징 박스 전면을 가득 채운 아이패드 프로 12.9형 4세대 제품의 모습입니다. 당시 아이패드 프로만의 배경화면이지요. 사실은 이제 5세대 배경화면이 더 눈에 익은데... 4세대 배경화면이 새롭네요. 기존 아이패드 사용 경험을 돌이켜보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그냥 아이패드까지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제품은 사용해본 적이 없었고, 더더욱 12.9형 제품은 만져보지도 못하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클지? 기대감을 가지고 박스를 개봉합니다. 요렇게... 당연히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이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지요. 패키징 박스는 자세히 보여드리지 않고 그냥 넘어갑니다. 근데, 비닐이 왜 이리 쭈글쭈글한 건지? 기분이 상하려고 합니다. ㅎㅎ

뭐, 항상 들어있는 것들 간단하게 확인하고 넘어갈게요.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을 들어 올리면...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박스가 있고, 그 안에 종이 쪼가리랑 애플 사과 스티커 있을 것이고, 그 아래는 20W 충전기 아니다... 4세대 제품은 아마도 이거보다 살짝 낮은 18W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C to C 케이블이 있고요. 아이패드 프로 제품은 C 타입 커넥터입니다. 아시죠.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 제품을 구입할 때는 용량 최소화 가격 최소화를 위하여 와이파이 버전을 고려하였으나, 카드 할인 혜택을 만나면서 급 마음이 바뀌어 셀룰러 버전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제 사용 패턴을 고려할 때 용량은 128GB로도 차고 넘칩니다. 주말에 간단하게 설정하고 월요일 통신사 대리점에 들러서 데이터 함께 쓰기 같은 걸로 셀룰러 개통하려고 합니다.

글쵸. 이제 마지막 아이패드 프로 12.9형 본체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벗겨냅니다. 요건 저도 보관하는 편이라...

음... 색상은 좀 고민이 되더군요. 기존 대부분의 애플 제품은 그레이 계통으로 좀 더 어두운 색상을 많이 사용하였기에 이번에는 실버 색상도 고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결정은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제품 가격 2개를 비교해 보세요. 동일한 아이패드 프로 12.9형 4세대 셀룰러 제품입니다. 용량도 128GB로 똑같습니다. 색상만 다르고 구입 비용을 비교해보니 스페이스 그레이가 살짝 1~2만 원 수준에서 더 싸게 구입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도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하였지요.

요기 쩜쩜쩜 3개 단자와 매직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거죠. 매직 키보드도 기대됩니다. 그건 다음 다른 글에서 개봉기로 찾아뵙고... 하단 테두리에는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고 그 양옆으로 스피커 구멍이 보이네요. 5세대 제품과 스피커 구멍의 모양이 차이가 있다는 거 이미 유튜브 영상으로 많이 보았습니다. 소리는 별 차이가 없다고들 하더군요. ㅎㅎ 다행입니다.

뒷면 구석구석 상처는 없는지? 휘어지진 않았는지?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카메라 주변으로 긁힌 자국은 없는지... 일단 뒷면은 크게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통과!

그리고 테두리 부분을 따라가면서 버튼은 잘 눌러지는지... 버튼이 제대로 튀어나와 있는지...

테두리 부분도 별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통과! 아... 그리고 셀룰러 버전을 구입하였으니 데이터 함께 쓰기 개통을 해야 하는데... 바로 요 얼마 전까지 사용하던 유심 칩이 있어서 요거 가지고 그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요거 넣어두고 주중에 통신사 대리점에 들러서 개통해볼게요.

짜란~~~~~~ 전원 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사과 로고가...

[개봉기] 남들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 개봉할 때 저는 4세대 개봉합니다.

전원이 켜지고 Hello를 보게 되면... 이제 설정을 시작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제일 왼쪽에 새로운 iPhone 설정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 화면 샷을 남기지 못하여 애플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이패드에 패턴에 맞추면, 그다음은 알아서 설정을 합니다.

중간중간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야 하는 부분은 요렇게 하나씩 하나씩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모든 설정 작업을 마치고 나면... 요렇게 화면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역시 거대합니다. 옆에 아이패드 8과 비교해서 대략적인 사이즈를 감을 잡아 보시면 됩니다. 아이패드 8은 10.5형 사이즈입니다.

사실 아이패드 프로 제품을 구입하면 제일 궁금하였던 것이 바로 120Hz 주사율입니다. 얼마나 화면 전환이 부드러울 것인가?

ㅎㅎ 뭔가 부드럽게 느껴지는 거 같긴 합니다. 요건 좀 더 사용하면서 비교도 해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두께는 아이패드 8보다 얇아요. 에어랑 비슷하려나...

오늘은 요렇게 언빡싱 하면서 개봉기로 소개를 드렸고,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그것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12.9형 아이패드를 만났기에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앞으로 사용기로 또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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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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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남들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 개봉할 때 저는 4세대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