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시그니파이 코리아 이벤트 우수 리뷰어 당첨 -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연동을 시도합니다.

워크앳로터스 2021. 4. 9. 15:11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그냥 전구 형태의 스마트 조명도 괜찮지만... 요런 스트립 스타일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지금은 또 다른 곳에 부착을 해 두었습니다. 처음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작년에 필립스 휴 블루투스 LED 전구를 이용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적용하여 구글 홈 미니와 아마존 에코닷을 통해서 음성으로 제어하는 거까지 리뷰를 경험하였지요.(아래 링크 참조)

[개봉기] 신제품 필립스 휴 블루투스와 함께 스마트 조명을 이용한 거실 인테리어 완성

나름 스마트 조명, 스마트 전구 관련해서 경험한 걸로는 남들보다 조금은 더 많이 경험했다고 자부하는 편...

 

[개봉기] 신제품 필립스 휴 블루투스와 함께 스마트 조명을 이용한 거실 인테리어 완성

나름 스마트 조명, 스마트 전구 관련해서 경험한 걸로는 남들보다 조금은 더 많이 경험했다고 자부하는 편...

blog.naver.com

[사용기] 신제품 필립스 휴 블루투스와 함께 스마트 조명을 이용한 거실 인테리어 완성

이미 스마트 조명에 대한 경험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맘 같아서는 직접 레일 조명을 언젠가는 해 보고 ...

 

[사용기] 신제품 필립스 휴 블루투스와 함께 스마트 조명을 이용한 거실 인테리어 완성

이미 스마트 조명에 대한 경험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맘 같아서는 직접 레일 조명을 언젠가는 해 보고 ...

blog.naver.com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얼마 전 필립스 휴 조명에 이어 스마트 무선 허브 역할을 하는 역시 필립스 휴 브리지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건 작년 리뷰하고 나서 우수 리뷰어로 선정되어 선물로 받은 겁니다. ㅎㅎ 근데, 이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언빡싱하고 조명이랑 연동하고 알렉사랑도 연동하는 작업들도 진행하게 되었네요.

시그니파이 코리아 이벤트 우수 리뷰어 당첨 - 필립스 휴 브리지 연동을 시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작년에 필립스 휴 블루투스 LED 전구를 이용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적용하여 구...

 

시그니파이 코리아 이벤트 우수 리뷰어 당첨 - 필립스 휴 브리지 연동을 시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작년에 필립스 휴 블루투스 LED 전구를 이용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적용하여 구...

blog.naver.com

그리고 드디어 오늘 이야기하려는 제품은 당시 우수 리뷰어 선정되면서 브리지 제품과 함께 받은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뭔지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배경을 설명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황을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기 위한 상황 설명이 따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위치에 식탁이 있고 그 위로 벽면을 따라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어때요? 좀 어두운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 위로 보이는 천장에 LED 조명이 있긴 한데... 이게 밝기가 약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작아서 그런 건지? 식탁 위로 살짝 어두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벽에 걸려있는 선반으로 인해서 그 아랫부분은 더 어두워졌어요.

특히나 식탁이 원래 목적 외에도 아이들이 여기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그럼 지들 방에 책상은 왜? 들인 거야?) 여하튼,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식탁에서 보내게 되는데, 좀 어두운 느낌이 들어 여기를 어떻게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던 중 오늘 소개할 제품을 이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이 뭐냐면...

필립스 휴 브랜드의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라는 제품인데, 기다란 줄에 LED 조명이 박혀 있는 겁니다. 장식을 위한 액세서리 제품이라고 하면 될까요.

Philips hue Lightstrip Plus

길이는 2m 정도 되는 줄(?)이 들어있나 봅니다. 그림을 보면 줄 중간중간 LED 조명이 박혀있는 거 보이시죠. 전면은 제품 모습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후면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네요. 간단하게 주요 특징만 살펴볼게요.

★ 최대 10m까지 연장 가능하다네요.

★ 1,600루멘의 높은 광출력이라... 눈부시겠군요.

★ 조명의 형태를 원하는 대로라... 유연성이 어느 정도길래?

★ 다양한 색상, 색온도도 조절할 수 있나 봅니다.

그리고 뭐, 측면은 특별한 건 없어요. 제품에 대한 이름과 주요 특징을 간략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박스 포장을 열면... 요렇게 라이트스트립은 돌돌 말려있고 가운데 아마도 전원 플러그랑 설명서 같은 게 있는 거 같습니다. 위에 박스 후면에 설명을 보면 구성품으로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2m, 전원 어댑터 그리고 설명서가 있다고 했던 거 같습니다.

스트립을 자세히 보면 요렇게 중간중간에 LED 조명이 박혀있네요. 조명 쪽은 전문 지식이 없으니 요렇게 배치했다 정도로만 살펴보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스트립 반대쪽 면은 3M 테이프입니다. 저 부분을 제거하고 벽에다가 붙이면 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화살표 부분은 연장을 위한 결합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본 2m 길이의 스트립을 연장해서 10m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연결 부분이 요렇게 생긴 거라 보입니다.

벽면에 접착을 위한 3M 테이프 부분은 10cm 정도 단위로 끊어져 있네요. 저걸 하나하나 다 떼어내고 부착해야 합니다. 한 번에 하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떼고 붙여나가는 게 편하더라고요.

그럼 설명서 보면서 작업 시작합니다.

뭐,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이미 작업을 완료하였지만 편의상 설명서 사진과 실제 작업을 마무리한 사진과 함께 이어서 설명을 드릴게요. 요게 더 이해하기 편하실 거 같아서요. 왼쪽이 사용 설명서이고 오른쪽은 안전지침이라고 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첫 페이지 보실까요.

전체 구성품에 대한 설명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ㅎㅎ 이거 욕실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 보이시나요? 요 부분을 더 자세히 보시려면 위 사진에서 오른쪽 안전지침에 대한 내용을 펼쳐서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스트립과 함께 전원 플러그를 같이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브리지 제품을 리뷰할 때 이럴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러하였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플러그는 결합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즉 나라마다 플러그 앞 부분이 다르게 생겼잖아요. 미국은 11자 우리는 돼지코... 그 앞 부분을 요렇게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앞 부분을 다 챙겨 주었네요.

자~~~~ 퀴즈 들어갑니다. 요거 두 개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왼쪽? 오른쪽? 어떤 걸까요?

ㅎㅎ 이걸 괜히 질문했나 봅니다. 이런 섬세함이란... 그냥 적혀 있더군요. 유럽 쪽과 한국 쪽이 두께가 살짝 다르게 생겨서 질문을 한 건데... 약간 두꺼운 쪽이 한국에서 사용하는 거고, 얇은 쪽이 유럽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벽에 붙이는 방식과 전원 플러그 연결, 그리고 잘라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미리 결과물을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왜 이걸 지금 벌써 보여드리냐고요? 음.. 사실 처음 이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 머릿속으로 생각한 접착 방식은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벽에다가 붙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동그라미로 할까? 옆에서 장여사는 하트 모양으로 하라 그러고... 다 가능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트립을 휘어서 부착할 때 90도 이상은 권장하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휘어서 구성할 때도 휘는 부분을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LED 조명이 있는 부분을 휘면 안 되겠죠. 그래서 요렇게 휘어서 부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요거 전원 플러그에 케이블을 요기 오른쪽에 스트립과 연결되어 있는 플라스틱 파트에 연결을 해주면 되는 겁니다.

저는 제공된 2m 길이 모두를 다 사용할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가위로 자를 일이 없었지만, 불가피하게 잘라야만 한다면... 요기 위치를 잘 보고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자~~ 이제 다음 페이지 가 볼까요.

이제 벽에 부착하는 단계입니다. 스트립도 부착하고 연결 파트 플라스틱 부분도 벽면에 붙이고 전원을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겠죠.

요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전원 플러그와 스트립을 연결한 케이블을 정리하라는 내용인듯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휴 브리지와 연동해서 사용하면 된다는 내용이네요. 확인해 보도록 하죠.

참! 저는 케이블 정리는 별도로 하지 않고 요렇게 지난번 구입한 캡슐 모양의 멀티탭 정리함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캡슐처럼 생긴 통안에 멀티탭을 넣고 틈새로 케이블을 빼내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

벽걸이 선반 아래로 "ㄷ"자 형태로 구부려서 스트립을 부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은 아래로 쭉 내려서 전원 플러그랑 연결하였고요.

어때요? 선반 아래 어두운 부분이 훨씬 밝아진듯하지 않나요? 이제 식탁에서 좀 더 밝게 생활이 가능하겠습니다.

필립스 휴 브리지랑 연동해야죠.

지난 글에서 필립스 휴 브리지 개봉기를 올렸습니다. 그때 이미 브리지 설정과 조명 등록을 위하여 모바일 앱을 설치해 두었지요. 이전 개봉기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설치된 앱을 실행해서 바로 조명을 추가하고 주방이라는 구역을 생성하여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따라오시죠.

필립스 휴 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지금은 지난번에 등록한 거실에 조명이 하나 등록되어 있습니다. 왼쪽 그림처럼 오른쪽 상단에 "..." 메뉴를 누르고 "조명 설정"을 누르시면 새로운 조명을 추가할 수 있는 버튼이 보일 겁니다. 그럼 추가해 볼까요.

검색 버튼을 누르면 주변에 기기들을 검색을 하네요. 그리고 얼마 시간이 흐르더니 오홀~~~~ 제가 벽에 부착한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제품이 검색되었네요. 새로운 내용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조명으로 추가 완료. 이번에는 "방 및 구역" 메뉴를 눌러서 새로 추가한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조명이 위치하고 있는 주방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조명은 거실이라는 공간에 있는 거 보이시죠. 이제 여기다가 새로운 방이라는 이름의 공간을 만들 겁니다.

이름은 주방이라고 줄 거고 아이콘도 주방에 적합한 아이콘을 선택하였고요. 그리고 주방이라는 새로운 공간에 기존 등록된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조명을 포함하도록 선택할 겁니다. 그럼 다 된 겁니다. 보이시죠. 기존 거실이라는 공간에 주방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업데이트 내용이 뜨길래 바로 진행해 주었습니다.

아마존 알렉사에서도 보입니다.

어? 그런데 말입니다. 필립스 휴 모바일 앱을 작업하는 중에 알림 창에서 갑자기 아마존 앱에서 새로운 디바이스를 찾았다고 메시지가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재빨리 아마존 알렉사 모바일 앱을 열어서 봤더니... 별다른 추가 작업 없이도 이미 필립스 휴 브리지와 아마존 알렉사 연동을 해 둔 상태라 바로 새로운 기기를 찾아서 자기가 알아서 추가하더군요.

구글 홈에서도 보입니다.

어? 그럼 오케이 구글은 어떨까요? 지난번 브리지 설치 구성 후에 사용기 작성을 위하여 이미 아마존 알렉사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랑도 연동을 해 두었습니다. 구글 홈 앱을 열어보니... 조금 아래로 내려 보니까... ㅎㅎ 역시 있습니다. Hue lightstrip plus 1이라는 이름으로 주방과 함께 추가되어 있습니다.

식탁 주변으로 어두운 건 이미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천장에 조명 공사를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스탠드 조명을 옆에 두 자니 자리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았는데... 요렇게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라는 조명을 이용하니 벽면에 그냥 부착하고 전원 플러그 연결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이걸 휴 브리지로 제어도 가능하니 밝은 세상과 편한 세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장여사 불편한 거 있음 말만 해. 내가 다 해결해 줄게. 그리고 요 조명은 알지? 말로 켜고 끌 수 있다는 거... 자 따라 해봐. "오케이 구글"... 열심히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ㅎㅎ 제가 계속 조명을 끄고 켜야 할 거 같습니다. (조명 담당)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필립스 휴 HUE 스트립 플러스 2M 스마트조명 논네온조명, One Color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그니파이 코리아 이벤트 우수 리뷰어 당첨 -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연동을 시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작년에 필립스 휴 블루투스 LED 전구를 이용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적용하여 구...

blog.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