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뮤토리 R2 플러스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고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여러 가성비 무선 이어폰 제품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탑 5 안에 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홍보 서보터즈 활동을 마치고 받은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좋게 보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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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죄송합니다. 아래 내용은 지난 해 홍보활동 서포터즈를 마치고 작성한 내용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 귀에 꼽고 음악을 들으면서 개봉기 작성 중입니다. "갓성비 코드리스의 절대 강자 MUTORY R2+" 무선 이어폰입니다. 지난번 홍보 서포터즈 활동 마치고 드디어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뮤토리 R2 플러스 출시와 함께 상상초월 공동구매 특가 이벤트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였고, 운 좋게 당첨되어 홍보 활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아래 클릭!

뮤토리 R2 플러스 홍보 서포터즈 활동! 괜찮은 가성비 무선 이어폰 하나 소개합니다.

처음 뮤토리 R2+ 제품에 대한 소식을 접한 곳은 요즘 자주 들리면서 이어폰/헤드폰과 같은 음향 기기에 대...

뮤토리 R2 플러스 홍보 서포터즈 활동! 괜찮은 가성비 무선 이어폰 하나 소개합니다.

뮤토리 R2 플러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8월 중순이 조금 지나서 도착하였고, 오늘 여유 있게 개봉하였습니다. 뮤토리 제품에 대한 기억이 워낙 좋은 편인지라, 개봉하면서 무척 기대가 되네요. 패키징 진짜 깔끔하지 않나요...

측면에는 요렇게 주요 특징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작성할 때 중점적으로 살펴볼 내용이긴 한데, 주변음 모드와 게이밍 모드라는 거... 요게 뮤토리 R2+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이더라고요. 어라? 무선 충전까지도 지원하나 봅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없는 게 없는 그런 갓성비 제품이네요.

패키징 후면은 여느 제품 패키징과 유사한 방식이네요. 상단에는 제품 디자인을 강조하고 하단에는 품질 표시,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 그리고 구성품까지... 자세하게 텍스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건 뭔지 모르겠어요.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측면 반대편에 요런 게 있네요. 이게 뭘까요?

ㅎㅎ 마치 소니 제품에서 자주 보는 정품 인증 스티커 같은 느낌이네요. 뮤토리 정품! 그리고 제가 수령한 제품은 화이트/블랙 중에서 블랙 색상입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2가지 색상인 거 아시죠.

패키징은 요렇게 내부에 블랙으로 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내부 패키징 박스가 있어요. 외부 패키징은 화이트를 바탕으로 하면서 내부 블랙 색상과 대조를 이루면서 고급스러움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 요거 아무래도 소니 제품 패키징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렇게 뚜껑을 들어 올리면 내부에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잔뜩 적혀있는 방식 말입니다.

뮤토리 R2+ 제품의 주요 특징을 다시 강조하고 이어폰 세부 사양 및 충전 관련 스펙을 표기하였습니다.

오홀... 요런 스트랩. 하나 있는 게 또 큰 차이를 일으키게 됩니다. 감성적으로 가죽 느낌의 스트랩이 고급스러움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요거 아이디어 좋아요 * 100!

부들부들! 맨들맨들! 매트한 느낌이 손끝으로 전해집니다. 생각보다 지문도 적게 묻는 거 같고 부드러운 느낌이 괜찮아요.

내부 구성품은 이어폰, 충전 크래들 외에 내부에 사용 설명서, 여분의 이어 팁 그리고 충전 케이블까지!

자세히 보니까 Inside Accessories Manual이라고 적혀 있었네요. 자세히 봐야 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은 요즘 대세인 USB-C 타입 단자 방식입니다. 중저가 가성비 이어폰임에도 정말 사소한 거 하나 놓치지 않습니다.

사용 설명서 어때요? 전체 크기는 A4 용지보다 살짝 와이드 하긴 한데 작은 면적을 정말 효과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함께 텍스트를 최소화하는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제품의 디자인과 함께 연결, 버튼, 모드, 충전, 초기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의 사항, 품질 보증서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간 내서 한 번은 정독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개봉기니까 충전 케이스, 이어폰 본체 그리고 사용을 위한 준비 과정까지 설명서 내용을 보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었나요? 그럼 달려봅시다.

충전 크래들의 전반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전면에는 MUTORY 로고와 함께 양쪽으로 상태 표시등이 보이고 후면에는 충전 단자와 그 옆에 역시 상태 표시등이 보이네요.

사진을 찍으면서도 매트한 느낌의 케이스 재질과 마감에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MUTORY 로고 양옆으로 LED 상태 표시등 보이시죠. 요건 이어버드의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후면의 USB-C 타입 충전 단자가 중앙에 위치하고 그 왼쪽에 역시 LED 상태 표시등이 존재하는데, 요건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용도인 겁니다.

그리고 케이스 뚜껑을 요렇게 열면... 90도 각도 정도까지만 열리는 구조입니다. 무리해서 더 넘기려고 하지 마세요. 괜히 무리하다가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로 힌지가 약하진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마그네틱 방식으로 열고 닫는데, 접착력도 강한 편이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 주의 사항 :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아서요. 물론 제가 수령한 제품에 한정 지어서 발생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처음 케이스 뚜껑을 열면서 케이스 본체와 뚜껑이 강하게 결합되어서 플라스틱 부분의 마찰로 인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물론 여러 번 열고 닫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소리 없이 조용히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좀 빡빡하게 결합이 되어 있는듯합니다.

이번에는 이어버드 본체를 좀 살펴보도록 하죠. 귀에 삽입하기에 적합한 디자인인 듯합니다. 기본적으로 터치 방식은 아니고 버튼 방식이고요. 요건 호불호가 있을 겁니다. 명확하게 눌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버튼 방식을 선호할 것이고, 부드럽게 터치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요.

귀 안쪽으로 접하는 부분은 케이스와 동일하게 보이는 매트한 느낌의 무광 블랙 색상으로 처리하고 외부에 드러나는 부분은 하이그로시 메탈릭 링 디자인으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뽑았습니다.

메탈릭 링 디자인 적용! 요건 전작 뮤토리 R2에서 개선된 부분이라고 하네요. 거기다가 UV 코팅 마감을 더해서 흠집과 오염에 대한 내구성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마이크 위치 보이시죠. 외부 버튼 부위에 하나 내부 이어 팁 뒤로 하나 이렇게 총 2개의 마이크가 존재하네요. 통화 품질 향상, 주변음 모드 등을 위하여 요렇게 2개 마이크를 배치한 거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무선 이어폰을 들여오면 가장 큰 사이즈의 이어 팁으로 교체하는 편입니다. 물론 기본 적용된 중간 사이즈도 크게 덜렁거리거나 불안정하진 않지만... 큰 게 제 귀에는 잘 맞더라고요. 그리고 이어 팁 방식 역시 이전 뮤토리 R2에서 개선되어서 좀 더 나은 착용감을 제공하게끔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왼쪽은 가장 큰 사이즈, 오른쪽이 기본 장착된 중간 사이즈 이어 팁입니다. 그리고 생긴 모양이 좀 더 귀안에서 길게 접하도록 만들어진 게 보이네요.

그리고 항상 처음 사용하기 전에 충전부터 해야 하는 거 아시죠. 케이스 충전과 이어 버드 충전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건 좀 특이한 게 색상 별로 배터리 상태를 알려 준다는 겁니다. 그냥 편하게 빨간색은 충전해야 하는 거고 충전이 완료되면 꺼진다 정도만 기억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보시면 요렇게 양쪽으로 3개의 단자가 각각 이어 버드 안쪽에 연결되면서 충전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어 버드는 쉽게 삽입이 되는 편입니다. 케이스 뚜껑의 마그네틱 접착력이 강한 편이라 보관 상태에서는 잃어버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요렇게 이어 버드를 가까이 가져가면 착! 하고 달라붙는 거 보이시죠. 마그네틱 방식으로 결합력도 꽤 괜찮아요. 다만, 제대로 한 번에 위치를 잡아서 고정이 되는건 아닌듯 합니다. 충전이 제대로 되도록 하기 위해서 살짝 살짝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어 팁을 가장 큰 사이즈로 교체하고 나서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요렇게 삽입된 이어 버드 부분에 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버튼 하단에 왼쪽은 빨간색 오른쪽은 파란색인 거 보이시나요? 각각의 이어 버드 배터리 용량이 다른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어 버드뿐만 아니라 충전 케이스 전면을 통해서 이어버드의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빨간색 점멸이면 배터리 1% 이하라고 알려주고 빨간색 -> 보라색 -> 파란색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걸 보여줍니다. 그리고 완충이 되면 LED 상태 표시등이 꺼지게 되는 거죠.

그럼 지금 전면에 파란색 LED로 표시되니까 이어 버드 충전 중이고 충전 케이스 배터리가 70~99%인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꺼지는 걸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후면에 충전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요렇게 빨간색으로 충전 중임을 표시하는 거!

제품 세부 사양은 이렇습니다.

요건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하나 가져왔습니다. 왼쪽은 기존 R2 제품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개선된 신제품 R2+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개선되었는지 간단하게 확인하세요.

제품 사이즈 정보도 확인하시고, 세부 스펙까지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라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해 보이고 배터리 용량, 유선/무선 충전까지 편의성도 극대화 한 제품이라 갓성비 제품으로 불릴만하네요.

기본 정가도 6만 원이 안 되는데... 행사가로 38,500원에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구매 링크 아래 걸어둘게요.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으로 39,500원이네요.

블루투스이어폰 : 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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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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