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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 1~20구간까지의 다른 둘레길과 뭣이 다른가?

워크앳로터스 2019. 2. 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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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북한산과 도봉산 둘레를 말그대로 걸어다니는 둘레길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보존상태가 좋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21구간 우이령길...

안가보셨으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다는 사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미 이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네이버에서 둘레길에 대한 검색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에는 이미 여러 둘레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

북한산 둘레길은 아래로는 북한산 그리고 이어져서 위로는 도봉산 둘레를 도는 구간으로 동쪽의 1구간 "소나무숲길"을 시작으로 북한산 남쪽을 돌아 도봉산 북쪽으로 돌면 출발한 지점의 끝자락인 20구간 "황실묘역길"로 마무리가 되는 구간이며 마지막으로 21구간인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북한산 둘레길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이야기할 우이령길은 북한산 둘레길 1~21구간 중 마지막 구간인 21구간의 이름입니다.

근데, 조금 특이한 건 21구간 우이령길은 북한산과 도봉산이 맞닿아 있는 사이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방문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주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며, 65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의 경우 전화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회원/비회원 모두 인터넷 예약은 가능하다고 하니, 아래 링크 타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하루 1천 명 기준으로 예약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 인터넷 예약

  • http://reservation.knps.or.kr  → 탐방 예약제 → 예약하기 → 우이령 탐방

  • 전화예약(65세이상, 장애인, 외국인만 가능)

  • 교현탐방지원센터 : 031-855-6559 / 우이탐방지원센터 : 02-998-8365

동쪽으로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시작하고, 서쪽으로는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 탐방소에서 시작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양쪽 각각 500명씩 예약을 받고 있으며, 동쪽 우이동에서 시작하는 거보다 서쪽 교현리에서 시작하는 편이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조금 더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구파발역 3호선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신 후 교현리 탐방소로 가기 위하여 버스를 타고 도착지는 "CU 양주오봉산점"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인원이 4명 정도 되면 그냥 택시 타고 가도 괜찮을듯합니다.

본격적으로 둘레길로 접어들기 전에 갤러리가 하나 있어서 잠시 들러서 여유롭게 커피와 담소를 나누다가 입산 기준 2시 전에 급하게 출발하였습니다.

2시까지 동쪽/서쪽 탐방소에서 신분증 확인(예약자만) 하고 출발하여야 합니다. 2시 넘어서는 입산 허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4시 기준으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동쪽과 서쪽 탐방소간 거리는 제법 되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 다녀보니 2시간이면 왕복도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번에 올 때는 교현리 탐방소쪽에 식당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우이동까지 다녀와서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는 교현리 탐방소로 가는 길이 쉽지 않은 편이라서요.

둘레길 중간 지점에서 왼쪽으로 산을 향해 눈을 돌리면 꼭대기에 5개 봉우리에 돌덩이가 하나씩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암석 봉우리 위에 또 돌덩이가 올라가 있는 신기한 모습입니다.

북한산 둘레길 1구간부터 21구간 모두 다녀봤지만... 저에게는 유독 21구간만큼은 여러 번 다녀온 경우입니다. 계절별로 다녀오고 싶을 정도입니다.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민간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에 탐방 예약제로 변경되어서 개방되었다고 하니, 그만큼 자연 보존 상태가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산을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의 분들이라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오직 산을 둘레만 돌 뿐...이라는 신념을 가진 둘레길 파들은 좋아하실만한 구간입니다. 특히 가을 단풍시즌에 가시는 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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