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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 덕분에(?) 테팔 전기포트를 보내고 샤오미 전기포트를 들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크게 다치지 않고 새로운 전기포트를 들여올 일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샤오미 제품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다 좋은데... 기존 테팔 제품보다 조금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느낌적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 하나는 잘 뽑은거 같습니다. 쿵~~~~~ (부엌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장여사 : 앗! 이일을 어째... 나 : 왜? 뭔일이야? 괜찮어? 그렇습니다. 전기세 절약을 위하여 정수기 온수를 사용하지 않은지 꽤 오래 되었으며, 오랜 세월 그 역할을 대신해준 전기포트가 바닥에 떨어진겁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서 그냥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손잡이 부분에 전원 버튼이 깨져버렸네요.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테팔 전기포트입..

호기심에 구입한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계 - 이러다 집안에 샤오미 생태계를 완성할 듯...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벌써 두개째 구매하였습니다. 크기도 작고, 어디든 위치해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아들램 방에 하나 제방에 하나... 이제 샤오미 가습기 제품만 구입하면 연동도 가능해 보입니다.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샤오미라는 브랜드로 포장된 제품들은 저로 하여금 구매를 불러일으키는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착하디착한 가격인지라, 다른 물건을 구매할 일이 있는 경우 장바구니에 가볍게 끼워 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 이야기하려는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계 역시 지난번 샤오미 이라이트 LED 전구를 구입할 때 슬쩍 추가하였던 제품입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