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키보드 5

기계식 키보드 커스텀 하려고 다이소에서 흡음재랑 마스킹 테이프를 구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키보드... 특히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커스텀 부분은 참으로 돈이 많이 꾸준히 들어가는 취미인듯 합니다. 물론 처음 시작인지라 저렴하게 작업을 하긴하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일단 다이소에서 구한 물건들로 작업 들어갑니다. 음...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장여사와 함께 동네 마실 나가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시 다이소에 들러서 이거저거 좀 챙겼습니다. 핀셋도 하나 구입하고, 마스킹 테이프 그리고 마른행주 같은 거랑 다용도 시트라는 걸 구입했습니다. 저걸 왜? 구입했냐? 음... 얼마 전 기계식 키보드 하나 들였는데, 워낙 가성비 키보드인지라... 정말 가격을 보면 모든 게 용서가 되는 그런 부류인지라... 하지만 또 사람 욕심이, 이왕이면 조..

Wish : 지티기어 키크론 Q1 전용 호두나무 팜레스트 원목 키보드 받침대 살까 말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그런거 있죠. 내가 사기는 아까운데, 누군가 선물로 주면 좋을거 같은 그런 아이템... 요게 제게는 딱 그런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키크론 Q1 노브 키보드를 메인으로 사용중인데, 손목 받침대는 필요하고 기존 받침대는 너무 커서... 생일선물로 이야기해볼까 싶습니다. 얼마 전에 인생 키보드를 찾았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RGB 조명도 아래 그림처럼 화려하게 느낄 수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마우스의 조명과도 잘 어울리는 키보드입니다. 지티기어 키크론이라는 브랜드의 여러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 커스텀 키보드 라인업에 첫 번째 Q1 노브 제품입니다. 뭐,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니기에 키보드 관련 내용은 아래 두 개의 개봉기, 사용기 글 링크 누르고 건너가셔서 자세한 내용을 확..

[사용기]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 키크론 Q1 노브로 커스텀 키보드에 입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커스텀 키보드라는걸 처음 만져보면서 좌충우돌하는 이야기입니다. 스위치 삽입할 때 핀이 휘어지면서 인식이 안되는 경우는 자주 발생할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제대로 펴서 잘 삽입하고 사용중이랍니다. 앞서 개봉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인생 키보드를 만났다고 적었습니다. 지금껏 만나본 여러 키보드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이제 메인으로 이것만 사용하게 된 바로 그런 키보드입니다. 지티기어 키크론 Q1 노브라는 이름의 커스텀 키보드입니다. [개봉기] 커스텀 입문자와 매니아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커스텀 키보드 키크론 Q1 노브 오랜 시간 키보드 리뷰를 하면서 여러 종류의 키보드를 알게 되었고 드디어 인생 키보드를 만난 거 같습니... [개봉기] 커스텀 입문자와 매니아 모두를 위한 ..

[개봉기] 커스텀 입문자와 매니아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커스텀 키보드 키크론 Q1 노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미 옆동네 블로그에서는 사용기까지 모두 올렸습니다. 결론... 이거만한 키보드 못 봤네요. 커스텀 키보드 입문용으로 제게는 인생 키보드를 만났습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오랜 시간 키보드 리뷰를 하면서 여러 종류의 키보드를 알게 되었고 드디어 인생 키보드를 만난 거 같습니다. 쫀득한 키감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소리! 거기다가 디자인까지 제 맘에 쏙 드는 제품입니다. 아~~~~~! 하나 더! 있습니다. 이전에 만났던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커스텀 키보드라고 분류되는 제품입니다. 소위 키캡놀이, 키보드꾸미기, 키보드조립이 가능한 커스텀 키보드에 입문하게 된 겁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요 제품을 가지고요. 그렇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

NOX STELLA NS9 광축 커스텀 고급 키캡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만난 느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사실은 제 인생 첫 기계식 키보드는 바로 녹스(NOX) STELLA NS9 제품입니다. 엄청 블링블링 화려화려한 느낌의 키보드이지요. 이런 키보드 또 어디서 구경할 수 있을까요...(ㅎㅎ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인생 첫 번째 기계식 키보드는 마이크로닉스 제품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전에 작성한 글을 정리하다보니 요게 있었네요. 음... 대략 1년 전에 적었던 글 같은데... 처음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리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에 작성한 글을 올리게된 점 양해바랍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 게이밍 키보드를 처음 만난 그 느낌 그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품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하니깐 제품의 특징을 중심으로 제가 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