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날이 좋아서... 조금 무리해서 멀리 걸어보았습니다. 보통은 중랑천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오늘은 경춘선숲길을 따라 화랑대역까지 그리고 버스타고 집으로... 조금 더 무리해서 화랑대역 따라 삼육대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자제하였습니다.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랜만에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라, 앞뒤 재지 않고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이어폰 챙겨서 나서봅니다. 요즘은 산책 혹은 가벼운 조깅으로 나설 때는 요렇게 오픈형 이어폰만 챙겨 나가게 되더라고요. 여러 종류 중에서 리뷰도 했던 소리도 좋고, 통화품질이 좋은 TOZO 이어폰입니다.오늘은 사진이 많습니다. 그냥 가볍게 보고 지나치면 되겠습니다. 조깅 아니고 말 그대로 산책이기에 음료 하나 챙겨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중랑천의 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