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얼마전 올린 글에서 인센스에 대하여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막상 인센스 스틱을 구입하고 나니 이걸 태우고 재를 받기 위한 받침대가 있어야 하더군요. 아무거나 사용하면 뽀대가 안나잖아요. 그래서 유리 공예품으로 괜찮은 넘을 하나 찾았습니다. 들려드릴게요. 예전에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소이캔들을 직접 DIY로 만드는 취미를 가졌습니다.(왜? 과거형이지?) 이게 방산시장에 가서 캔들 관련한 여러 가게를 돌면서 재료들을 직접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캔들을 만드는 작업 시간까지 고려하면 꽤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최근 들어 작업이 좀 뜸한 편입니다. 그러던 중 "디에디트" 글에서 알게 된 "인센스"라는걸 접하고 나서부터는 편리함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