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딱하나... 밤에 잘 때 틀어놓고 자기에는 소음이 좀 난다는거 빼고는 원래 고려한 발터치 기능에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선풍기입니다. 한여름 갑자기 기존 선풍기가 고장이 나서 바로 쿠팡했네요. 소음만 빼고는 다 좋아요. 장마도 끝나가고 뜨거운 한여름이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장마 중간 해가 반짝하는 날이 있었는데... 이날은 차를 몰고 나가보니 에어컨을 켜긴 했지만, 창문을 열었을 때 외부에서 들어오는 그 뜨거운 열기! 드디어 찐 여름이 다가온 겁니다. 근데, 어느 날 아침, 장여사의 급한 한마디! 큰일이야! 선풍기 목이 부러졌어! 잉? 어떻게 했길래 선풍기 목이 부러질 수가??? 뭐, 상황이야 어찌 되었건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고, 이 더운 여름 방마다 선풍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