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小確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리뷰를 위해서 보관함에 두었던 게이밍마우스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리뷰 이야기는 따로 하도록 하고, 뭔가 기본 설정이 macOS에서 너무 느리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지... DPI 설정을 손을 좀 봐야하겠네요. 근데, 맥용 소프트웨어가 없다??? 어떻게 할까요? 보관 창고에서 마우스를 다시 꺼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가 문제가 있거나 맘에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다음 리뷰 할 제품과 연관이 있어서 요거 마우스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펄사라고 불러야 하나요? Pulsar라는 브랜드인데... 이전에 이벤트를 통해서 들여왔고, 당장에 사용할 일이 없는 상황인지라 잠시 보관함에 넣어 두었지요. 정말 지금껏 만나본 마우스들 중에서 가장 가벼운 마우스였습니다. 이름도..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그 동안 키보드를 구입하려고 하다가도 멈칫했던 이유가... macOS를 사용하기에 구입한 키보드가 잘 맞을까? 맘에 드는 키보드는 Windows 키캡을 달고 나오는데, 이걸 macOS에 연결하면 괜찮을까? 하는 그런 이유였습니다. 씰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었네요. 큐텐 대륙의 선물이라는 곳에서 2만 원 초반에 구입한 지유랑 K68 기계식 키보드 적축 제품입니다. 좀 전에 개봉기 언빡싱 이야기를 작성하고 이제 macO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축키를 변경하는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고백합니다. 그냥 갑자기 큐텐에서 대륙의 선물 무선 기계식 키보드 K68 질렀습니다. 고백합니다. 그냥 갑자기 큐텐에서 대륙의 선물 무선 기계식 키보드 K68 질렀습니다. 질렀습니다. 정말 아무..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간단한 정보입니다. 혹시나 저처럼 당황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싶어서... 어느날 맥미니에 연결된 도킹스테이션에 오디오 기기를 AUX 단자를 이용하여 연결하고 볼륨을 맥 미니에서 조절하려고 하는데...ㅎㅎ 조절이 안되는 겁니다. 고장난거 아니고요. 음... 오늘 이야기는 제품 리뷰나 인증샷 이런 거 아니고, 그냥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도 몰랐던, 이제서야 알게 된 사실 하나를 기록 삼아 적어두고 혹시나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야기의 시작은 얼마 전 들여온 유선 이어폰에서 비롯됩니다. 꽤 착한 가격에 꽤 괜찮은 성능을 지닌 유선 이어폰을 만나게 되었고, 불행히도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오디오 단자가 없어서 이걸 어디다가 연결할까? 고민하다가 맥..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결론은 살게없다. 그렇지만, 뒤늦게 나온 홈팟 2세대는 관심이 간다입니다. 아직 결정은 못하고 있는데... 애플 홈팟 2세대를 하나 먼저 들여와서 경험해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구입해서 스테레오로 사용해볼까 싶습니다. 2023년 1월 조용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였네요. 애플 이야기입니다. 뭐, 오늘은 새로 출시한 제품들에 대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출시한 제품 들 중에서 무엇을 구입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실 결론은 살게 없다고 미리 말씀드릴게요. 예전에도 별도 이벤트 행사를 하지 않고, 조용히 애플 홈페이지에 새로운 제품들 출시 소식을 알리는 경우가 있긴 하였으니, 놀라운 건 아니지요. 하긴 지난해 10월, 11월에 아무런 신제품 소식이 없이..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게 작은 돈이면 모르겠는데... 큰 돈이 나간다고 생각하니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커다란 모니터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32인치? 아님 울트라 와이드 모델? 고민 중입니다. 그 중에서 미리 경험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인 과연 DQHD 해상도에서 레티나디스플레이 HiDPI가 지원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금년은 애플 행사 이후에도 때가 되어서 교체하려는 아이폰 말고는 추가로 뭘 구입하려는 생각을 가급적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년 초부터 계속 구입하려고 총알도 모으고 이리저리 정보도 수집하고 있는 제품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 여기 블로그에 자주 들러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Wish : LG전자 울트라와이드 49WQ95C에 마음이 기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Windows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원격(외부)에서 접속해서 부팅하고 작업하고 하는 상황을 이용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맥 환경에서도 가능합니다. 점프데스크탑과 함께라면... 평소에는 집에서 작업하는 PC - 맥 미니가 있고, 외부에 나가서는 맥북 프로를 이용합니다. 헌데, 간혹 외부에서 집에 있는 맥 미니에 자료를 찾아야 할 일이 있으면, 팀뷰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긴 하는데, 매번 그때마다 집에 있는 누군가에게 맥 미니를 깨워달라고 해야 합니다. Windows 데스크톱은 원격으로 부팅을 할 수 있도록 WOL(Wake On Lan) 기능을 이용하여 ipTime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부팅 시켜서 팀뷰어로 로그인해서 작업을 하는데,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여러번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애플 제품들을 여러 종류 사용하면서 연결성 부분에서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기능은 처음입니다.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부터 애플 기기들을 사 모으고 애플 생태계에 빠져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왜 그렇게 애플 기기들을 좋아할까? 하고 말입니다. 근데, 답은 정해져 있더군요. 바로 그 특유의 연결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빠져나오지 못하는 바로 그 연결성이라는 사용자 경험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 기기들을 사 모으고 활용하고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모든 기기가 하나처럼 연결된 경험! macOS - 연속성 Mac과 다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처음엔 무슨일인가 했는데... 결론! macOS 베타 버전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괜히 베타 설치하고 사용하다가 이런 일을 겪었네요. 여러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일요일 아주아주 이른 새벽... 창문을 열고 잠들어서 조금은 추운듯한 느낌이 들어 잠시 깨서 문도 닫고 거실에 에어컨 소리가 들려서 요것도 타이머 맞춰두고 자려고 잠시 거실로 나왔는데... 잉? 거실 작업 공간에 iMac 화면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분명히 잠자기 모드로 전환했는데??? 근데, 뭔가 이상합니다. 그냥 켜져 있는 게 아니라... 깜빡이고 있습니다. 폴더 모양 아이콘에 물음표가 들어있는데. 이게 깜빡이고 있어요. 직감적으로 큰일이 났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이전에 경험으로 인해 그렇..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FHD 또는 QHD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애플 맥 기기들과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경험하실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시도해볼만하네요. 얼마 전 BetterDummy라는 툴에 대하여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맥 기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가 4K 해상도가 아닌 FHD 나 QHD 수준의 모니터라면 뭔가, 살짝, 모니터에 뿌려지는 텍스트가 부드럽지 못하다는 불편한 느낌적 느낌이 있을 겁니다. 특히나 4K 해상도와 함께 사용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역체감이 강하게 느껴질 겁니다. 저도 iMac 5K랑 4K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서브로 사용하는 맥 미니의 경우 QHD 모니터랑 연결해서 사용 중이라 아무래도 다른 분들 보다 더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거 작성하고 나서 괜찮은 앱이구나 생각은 했지만,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이 뭔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거 같아서 잊어버리고 있었ㅅ브니다. 근데... ㅎㅎ 일단 아래 읽어보시고 다음 2편을 기다려주세요. 사람의 눈은 참 간사한 거 같습니다. 이미 iMac 5K 디스플레이와 서브로 사용하는 4K 모니터에 적응을 한 상황이라, 애지 간한 해상도의 모니터에서 텍스트를 보게 되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겁니다. 그냥 아래 그림을 보세요. 제가 말하는 게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왼쪽이 QHD 모니터에서 보는 텍스트 위주의 화면이고 오른쪽은 4K 해상도 모니터에서 동일하게 내용을 확인한 모습입니다. 선명도가 너무 차이가 나지 않나요... 이러니 4K 모니터를 선호할 수밖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