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키보드 33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AKKO 크림 블루 스위치를 구입하고...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거 스위치 하나 구입할 때도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스위치는 그냥 일괄 동일한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3핀, 5핀 이렇게 또 구분이 되더군요. 에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헛수고했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입문자로서 키캡 놀이는 시작했고, 이제 스위치 놀이도 해보려고 큰맘 먹고 알리에서 스위치도 구입했는데... 무슨 말이냐고요? 궁금하시죠. 아래 사진부터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위에 제품은 한때 대륙의 선물이라고 불렸던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K68입니다. macOS에 물려서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해서 지금은 윈트북에 물려서 가끔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 후 개봉기는 아래 링크 누르고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고백합니다. 그냥 갑자기 큐텐에서..

Wish : 항공케이블에 이어 이번엔 나무 교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팜레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액세서리에도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이번엔 원목 팜레스트입니다. 그냥 원목이 아니라 나무를 교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팜레스트입니다.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키보드 관련 액세서리도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얼마 전 항공 케이블이라는 걸 사다가 연결했지요. 뭐, 실용성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선 정리에 대한 부분은 깔끔하니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또 관심 가는 부분이 바로 요거... 기계식 키보드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보통 기계식 키보드는 높이가 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손목을 보호하기 위하여 팜레스트라고 부르는 손목 받침대를 ..

메타블 메텐프로 숫자 키패드 기본만으로도 충분한데, 부가 기능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무래도 macOS 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키패드 하나 구입할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다 좋은데... macOS에서 일부 기능이 제공되지 않아서 충분한 활용이 아쉬운점 빼고는 Windows OS 사용자는 좋아할거 같은 그런 제품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제품은 아래 사진에 있는 메텐 프로 RGB 매크로 핫스왑 숫자 키패드라는 제품인데... 이리저리 살펴보고 뜯어보고 했는데, 제일 마지막 숫자 키패드 역할에만 충실하게 사용을 해 봤습니다. 왜냐? ㅠㅠ 저는 macOS 사용자거든요. 윈도우 사용자는 정말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macOS 사용자분들은 안타깝게도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반 제공하는 기능들은 제약이 있어서 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XDA 프로필 애플 키캡 구입하고 K68 키보드 키캡 교체 시작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신기합니다. 키캡만 바꿨을 뿐인데... 소리가 달라진거 같아요. 점점 하나씩 키보드 커스텀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책상 옆에는 키보드 스위치 하나 들여왔는데... 아직 개봉을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키캡놀이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요즘 자꾸만 키보드 커스텀 놀이에 빠지고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고 이거저거 해보고 싶은 것들을 가급적 직접 해보려고 노력 중인데, 오늘은 그 일환으로 키캡 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키캡들이 있긴 한데,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던 애플 키캡이라고 불리는 넘이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애플 키캡이 정식 명칭은 아닐 거 같은데... 애플 키캡으로 검색하면 바로 아... 이거구나 하실 겁니다. 근데, 네이버 검색으로 하면 대략 ..

hsplan 스토어에 아크릴 키보드 팜레스트와 키보드 루프 주문 제작해서 도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키보드 루프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크릴로 만든 제품이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키보드에 맞는 사이즈를 찾다보니... 결국은 주문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hsplan이라는 쇼핑몰에서요.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주문하고 기다리는 맛이 있는 제품이라고 할까요. 뒤늦게 키보드 관련 액세서리 구입에 재미를 들여서... 그렇답니다. 뭘 또 이렇게 아주 소중하게 에어 뽁뽁이로 감싸서 보내왔네요. 감사합니다. 무슨 제품들이냐고요?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누르고 잠시 살펴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외근에 주문 넣기 전에 구입하고 싶다는 심정으로 이거저거 적어둔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제품들이기도 하고요. Wish : hsplan 스토어에 아크릴 키보드 팜레스트와 ..

Wish : hsplan 스토어에 아크릴 키보드 팜레스트와 루프를 주문 제작 요청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Wish 아이템으로 글을 올리고 있지만... 사실 이미 주문해서 수령하였고...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제작이라 사이즈를 원하는대로 신청하면 됩니다. 키보드 루프, 팜레스트 둘 다 좋더라고요.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얼마 전 계속 눈여겨보고 있던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제품을 당근을 통하여 들여왔습니다. 가격이 새 제품 구입하는 거보다 그리 싼 편은 아니었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키보드 덮개 - 루프라고 부르는 제품을 같이 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업어왔죠. 근데, 이게 또 너무 좋아 보여서...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를 잠시 위로 올려두고 사용 중인데, 이걸 그냥 두기보다는 여기도 키보드 루프를 하나 구입해서 덮어두면 좋겠다 싶어서... 찾..

기계식 키보드 커스텀 하려고 다이소에서 흡음재랑 마스킹 테이프를 구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키보드... 특히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커스텀 부분은 참으로 돈이 많이 꾸준히 들어가는 취미인듯 합니다. 물론 처음 시작인지라 저렴하게 작업을 하긴하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일단 다이소에서 구한 물건들로 작업 들어갑니다. 음...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장여사와 함께 동네 마실 나가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시 다이소에 들러서 이거저거 좀 챙겼습니다. 핀셋도 하나 구입하고, 마스킹 테이프 그리고 마른행주 같은 거랑 다용도 시트라는 걸 구입했습니다. 저걸 왜? 구입했냐? 음... 얼마 전 기계식 키보드 하나 들였는데, 워낙 가성비 키보드인지라... 정말 가격을 보면 모든 게 용서가 되는 그런 부류인지라... 하지만 또 사람 욕심이, 이왕이면 조..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로 소문난 엠스톤 루키 68BT를 당근에서 영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미니 사이즈 기계식 키보드를 또 들여왔습니다. 이게 원래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제품이긴한데... 당근을 통해서 착한 가격으로 들여왔습니다. 덤으로 아크릴 키보드 루프까지 같이 들어있더군요. 미리 고백합니다. 충동적으로 또! 질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계속 관심을 가지면서 이거저거 살펴보는데, 많은 분들이 입문용으로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제품이 바로 요거! 루키 68BT라는 제품입니다. 언젠간 구입해야지 하였는데, 얼마 전 요거보다 더욱 착한 가격의 키보드를 발견해서 당분간 구입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만... 당근을 통하여 엠스톤 루키 68BT 키보드를 들여오게 되었네요. 사실 처음에는 가격을 보니 스토어 가격보다 7천 원 정도밖..

기계식 키보드 지유랑 K68에 키캡 오링 장착 후 소음을 줄이고 먹먹함을 얻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키보드 커스텀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영역이군요. 키캡 분리하고 오링 장착하고 다시 조립하고... 이것만 해도 힘든데... 여기에 키캡 윤활까지 하려면...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가야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씩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키보드 창고(???) - 이사하고 나서 옷장이 여유가 생겨서 따로 키보드만 보관해둔 공간 - 에서 구석에 조용히 보관되어 있던 넘을 하나 꺼내왔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키보드 아니고, 키캡 리무버 아니고... 그 왼쪽에 지퍼백 같은 곳에 담겨있는 조그만 까만색 링 모양의 것들입니다. 기억으로는 키보드 리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키크론이라는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고, 이벤트에서 선물로 수령한 거 같습니다. ㅎㅎ 이걸 시작으로 키크론..

고백합니다. 그냥 갑자기 큐텐에서 대륙의 선물 무선 기계식 키보드 K68 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렇게 기계식 키보드 커스텀에 입문을 하나 봅니다. 시작은 초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구입이었지만... 여기에 이제 하나씩 뜯어보고 교체하고 심지어 윤활까지도 노려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맛을 알아가는거 같습니다. 질렀습니다. 정말 아무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가격도 고민하지 않고 질렀네요. 아래 가격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아니! 기계식 키보드인데... 아무리 알리지만... 이 가격에 꽤 쓸만한 기계식 키보드라고 소문이 나있길래... 그냥 질렀습니다. 사실... 원래 알아보고 있던, 눈여겨보고 있던 기계식 키보드가 있었는데... 그건 6만 원 살짝 넘어가는 가격인지라, 언제 구입할까? 타이밍을 재고 있었는데... 그만, 이 제품이 눈에 띄어서 바로 질렀네요. 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