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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너 알루미늄 노트북 세로 거치대 스탠드와 함께하는 데스크테리어, 궁금하시면 클릭!

워크앳로터스 2021. 2.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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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노트북, 태블릿 거치의 목적과 함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책상이 훨씬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저도 컴퓨터 책상 왼쪽 편이 두 배로 넓어졌어요.


클램쉘 모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로,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고 맥북 에어, 맥북 프로의 화면은 사용하지 않고 외장 모니터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를 클램쉘 모드라고 부르지요.

물론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의 화면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외장 모니터는 서브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 경우 많은 분들이 맥북 에어, 맥북 프로를 받쳐두고 사용하기 위하여 스탠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아가서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마저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에 공간 활용에 유리한 수직으로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제품은...

어바너 알루미늄 데스크테리어 보관 맥북 아이패드 태블릿 세로 노트북 거치대 스탠드

어바너 알루미늄 데스크테리어 보관 맥북 아이패드 태블릿 세로 노트북 거치대 스탠드 : 어바너마켓

[어바너마켓] Smart & Safe for Life

 

어바너 알루미늄 데스크테리어 보관 맥북 아이패드 태블릿 세로 노트북 거치대 스탠드 : 어바너

[어바너마켓] Smart & Safe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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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쉘 모드에 최적화된 수직형 거치대 스탠드로 맥북 에어, 맥북 프로와 같은 노트북, 태블릿 등을 무려 3대나 거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종류가 있으니 맘에 드시는 걸로...

지금부터 언빡싱 시작합니다.

제 컴퓨터 책상에 메인 작업은 iMac을 이용하고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 등 서브 용도로 맥북 프로 13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맥북 프로의 화면과 외장 모니터 화면을 같이 사용하려고 위에서 보신 받침대형 스탠드를 준비하였는데, 실제로 사용하다 보니 거의 항상 외장 모니터만 이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런 세로 거치 방식인 스탠드를 염두에 두게 되었고,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안전하게 보호재를 이용하여 충격에 대비한 포장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거치대 스탠드 본체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비닐 포장까지 꼼꼼하게 되어 있고요.

생각보다 크기는 작은 편인데, 무게는 좀 나가는 거 같습니다. 어디? 제품 사양을 잠시 살펴볼까요.

11cm * 18cm * 8cm (가로 * 세로 * 높이)라고 되어 있으며, 무게는 850g으로 묵직합니다.

제가 들여온 제품은 블랙 색상입니다. 음... 맥북 프로 제품을 생각하면 그레이 색상이 더 잘 어울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요 제품의 특징으로 볼 수 있는 게 바로 무려 3개의 기기를 거치할 수 있다는 점이죠. 보통의 수직형 거치대는 노트북 제품 하나 정도 수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요건 무려 3개나~~~!

그리고 바닥면은 요렇게 실리콘 패드를 이용하여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하였습니다. 이왕이면 기다랗게 양쪽에 바닥면을 모두 덮어주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뭐, 이 정도만 해도 제 컴퓨터 책상에서 쉽게 미끄러질 일은 없긴 하더군요. 미끄럼 방지뿐만 아니라 책상에 대한 보호 기능도 되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기존에 봐 왔던 세로형 거치대 스탠드 제품과 다른 점으로 아래쪽 공간을 확보하였다는 겁니다. 요건 디자인적으로도 괜찮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공간을 확보하면서 발열에 대한 처리가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겠더라고요.

맥북 에어, 맥북 프로와 같은 노트북 외에도 도합 3대의 기기를 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은 공간 활용에 있어 아주 큰 효과를 줄 수 있겠습니다. 수납공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게 말로 설명하는 거보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레버를 돌려서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가운데 수납공간은 16mm로 고정되어 있고, 나머지 양옆에 수납공간은 레버를 돌려서 최대 32mm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32mm 공간이면 애지 간한 노트북은 수직으로 거치 가능하겠죠.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수납공간 안쪽으로 실리콘 패드가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같은 기기에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안쪽에도 부드러운 촉감의 실리콘 패드를 부착하였습니다.

디자인과 설계를 함에 있어서 섬세하게 고려를 하였다고 느껴집니다. 레버를 끝까지 돌려도 분리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였고, 수납공간에 거치한 기기에 적당한 힘으로 붙잡아 주도록 부드럽게 동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사용하는 맥북 프로 13형은 2017년 제품인데, 음... 가운데 16mm 수납공간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더군요. 16mm보다는 조금 더 두꺼운가 봅니다. 어쩔 수 없죠. 옆에 공간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양옆 공간은 32mm까지 가능하니 전혀 문제없이 거치가 가능합니다. 레버를 돌리면서 공간을 확보하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레버를 돌리면서 적당한 힘으로 고정을 하면 됩니다.

음... 요렇게 보니 블랙 색상도 괜찮은데요. 묵직한 느낌에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라 쉽게 넘어가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노트북을 지지하여 맘 편하게 거치할 수 있겠습니다. 마감도 깔끔하니 좋네요.

마침 옆에 눈에 보이는 기기들을 가져와서 같이 거치해 봅니다. 나머지 수납공간에 자주 넣고 빼면서 사용하는 태블릿 제품을 두고 사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케이스가 있어도 문제없이 거치가 가능하네요.

노트북 2대를 거처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거 같아서 주로 사용하게 될 태블릿 정도로만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실제로 노트북 2대도 가능하긴 합니다.

혹시나 본인이 사용하는 노트북 사이즈가 15형 또는 16형이라서 그런 경우는 어떤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요것도 찍어 보았습니다.

요건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 프로 15형 제품입니다.

사진으로 볼 때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거치대 스탠드의 높이가 8cm 정도이고 세로 길이가 18cm이기에 맥북 프로 15형 제품의 절반가량 받쳐주는 구조라서 안정적인 거치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 그럼 이제 기존 사용하던 맥북 프로 스탠드 제품을 정리하고 새로이 들여온 제품으로 교체해볼게요. 에휴 먼지가 많네요. 스탠드 위에는 쿨링 패드를 놓고 사용하였습니다. 보시는 거처럼 책상 왼쪽 공간을 제법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요렇게 맥북 프로 13형 제품을 세로로 거치를 하고 레버를 돌려서 안정적으로 고정을 해 줍니다.

그리고 클램쉘 모드를 위하여 전원 공급도 하고 외장 모니터에 연결을 위하여 멀티 허브도 연결하고... 마무리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작업은 복잡할게 없네요.

짜란~~~~~~~! 어때요? 보이시나요? 이만큼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바닥 면도 공간을 확보하였지만, 상단으로 올라오면서 차지하던 공간마저도 확보가 되어서 상당히 여유 있게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음... 기존 스탠드 하단으로 숨겼던 케이블들이 너무 눈에 띄네요. 케이블 정리는 따로 해야겠습니다. 여하튼 요렇게 세로 수직형 거치대 스탠드를 이용하여 공간도 확보하고 외장 모니터에 클램쉘 모드로 연결하여 작업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사용하지 않는 태블릿도 이제 여기다가 거치해두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어바너 프리미엄 알루미늄 데스크테리어 책상정리 수납 맥북 아이패드 태블릿 세로 노트북 거치대 스탠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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