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엠사모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체험단 마치고 들여온 신형 아크마우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작년은 엠사모와의 인연이 시작된 해입니다. 애플 제품들이 주로 제 리뷰에 등장하였는데... 엠사모를 만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기기들이 리뷰에 오르기 시작하네요. 금년에도 열심히 노력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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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이 마치 제 메인 노트북이 된 양 열심히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열심히 개봉기, 사용기, 활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운 좋게 엠사모 서피스 체험단 1기에 당첨되고 회사 이직 후 메인 노트북으로 맥북 프로를 사용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윈도 OS 기반의 서피스 랩탑 3을 경험하게 되었네요.

[개봉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3 제품 개봉하면서 디자인부터 살펴볼게요.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까만색 박스 가운데... 화이트 색상의 창문 모양! ㅎㅎ 다들 뭔지 아시겠지요!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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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3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네요.

지난 2주간 집에서 정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중학생 딸내미 온라인 수업, 장여사 블로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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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체험단을 마치며... 서피스 랩탑 3에 대한 생각 정리!

네이버 카페 엠사모에서 진행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체험단 이벤트로 서피스 랩탑 3 제품을 만나게 되었...

[마무리]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체험단을 마치며... 서피스 랩탑 3에 대한 생각 정리!

한 달간의 소중한 경험을 마치고 이제 드디어 체험단 이벤트 증정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림이 길어서 부득이하게 담당자분을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메일로 언제 오냐고 독촉 아닌 독촉을...)

체험단 미션을 완료하게 되어 수령한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입니다. 색상이 여러 가지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수령한 제품은 그레이 색상인가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아크 무선 마우스, 신형이라고 합니다.

물론 작업용 메인 마우스로는 이미 로지텍의 MX Master 3 제품을 워낙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기에 굳이 대체할 생각은 없습니다. 휴대성과 보관이 용이한 제품인지라 외부에 나가서 작업할 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아님 장여사 블로그 작업할 때 사용해도 좋을 거 같고요.

이게 정식 명칭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아크 마우스인가요? 박스 패키징을 보다 보니 그렇게 적혀 있는듯하네요. 음... 서피스 제품들과 같이 사용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건가?

패키징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아래쪽에만 잔뜩 텍스트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적혀있습니다. Windows 10과 호환된다고 하는데, 블루투스 연결하면 macOS나 ipadOS랑도 호환되겠죠. 안되면 안 되는데...

햐~~~~! 개봉하는데... 요런 느낌 산뜻하네요. 마우스가 마우스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냥 쫘~~~악! 펼쳐져 있어요.

뭐, 이미 머리로는 알고 있지요. 요건 구부려서 사용하는 마우스라고... 직접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아직은 글로만 접한 상황입니다. 직접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내부 박스 아래쪽으로 요렇게 설명서랑 보증서 같은 게 들어있는 거 같습니다. 뭐, 안 봐도 되겠죠.

혹시 몰라서 펼쳐 보았습니다. 별 내용은 없네요. 역시 안 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이게 유니보디 개념보다는 구부러지는 부분의 바닥 쪽으로 재질이 다른 소재로 마감을 하였네요.

전반적인 색감은 일체감이 느껴지는데,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면 마우스 터치하는 곳과 손바닥이 접하는 곳의 느낌은 좀 다르더군요. 뭐, 그럴 수 있지요.

바닥 쪽은 나름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바닥과 접하는 부분에 아래/위로 실리콘 패드를 덧붙여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죠기 비닐 부분은 건전지가 내부에 삽입되어서 제거해야만 동작하는 거 아시죠.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비닐을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건전지는 AAA사이즈 2개 기본 포함!

ㅎㅎ 이거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크 마우스 가운데 지점보다 살짝 뒤에서 휘어주면 됩니다.

즉 마우스 왼쪽/오른쪽 클릭하는 터치 부분은 아무래도 휘어지면 안 되니까 그 뒤에서 휘는 구조이고 터치 부분은 요렇게 아래쪽과 살짝 떨어져서 눌러지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글로만 설명드리니까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ㅎㅎ 그럼 직접 누르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급한 대로 옆에 보이는 제 업무용 노트북과 함께 한 컷! 가져왔습니다. 맥북 프로 15형 메인 노트북으로 이미 애플 매직 마우스랑 궁합을 맞추어 평상시는 트랙 패드를 이용하지만 문서 작업 시에는 마우스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굳이 매직 마우스를 대체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결론은... 요건 장여사 블로그 작업할 때 사용하도록 상납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새로 들여온 아이패드 에어 4세대랑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아직 키보드, 케이스로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고민 중이라... 마우스는 요걸로 하면 되겠네요.

아직 용도가 결정되지 않아서 아크 마우스 개봉만 하고 잠시 디자인을 보여드렸습니다. 조만간 용도와 사용자가 정해지면 예쁜 모습과 사용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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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엠사모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체험단 마치고 들여온 신형 아크마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