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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에 최적화된 미니미니한 지티기어 키크론 K6 기계식 키보드 살펴볼게요.

워크앳로터스 2020. 12. 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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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키크론 브랜드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키보드를 찾는 분들이라면 요거 K6 관심가지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키크론 키보드 종류가 워낙 많아서 아래 글 읽어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애플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또는 iMac 제품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키크론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macOS에 가장 최적화되어있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한 지티기어 키크론 제품들이 꽤 많거든요. 물론 저도 이미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는 키크론 K4 키보드가 있네요. 개봉기뿐만 아니라 사용기도 작성해서 올려두었으니 키크론 K4 제품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잠시 누르고 건너가셔서 살펴보시고 오셔도 좋습니다.

[개봉기] 키크론 K4 키보드를 들임으로써 내 iMac에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개봉기] 키크론 K4 키보드를 들임으로써 내 iMac에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완벽한 파트너를찾았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지난 1월 키보드계의 애플이라고...

 

[개봉기] 키크론 K4 키보드를 들임으로써 내 iMac에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완벽한 파트너를찾았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지난 1월 키보드계의 애플이라고...

blog.naver.com

아래 링크는 키크론 홈페이지인데, 가보시면 다양한 키크론 키보드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키크론 Keychron

맥도 윈도우도 문제없다.

 

키크론 Keychron

맥도 윈도우도 문제없다.

keychron.kr

많아도 너무 많아요. 그중에서 저는 오늘은 사무실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초미니 사이즈에 가장 작은 키를 보유한 키크론 K6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모델의 주요 특징도 살펴보시면 본인에게 어떤 모델이 잘 어울릴지 판단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개봉하면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 노트북과 연결하고 세컨드 모니터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도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롤로그 :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기억이 나네요. 처음 키크론 K4를 들여올 때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K4 키보드 선택하는데 무슨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초보 입장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무얼 선택하는 게 제가 사용하려는 목적에 잘 어울리는지 쉽게 알 수 없었거든요.

숫자가 높을수록 가장 최근에 출시가 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고, K6는 키크론 키보드 모델 중에서 가장 작은 68키 5열 구성이고 키를 조합하면 풀 배열의 기능이 모두 구현되는 작지만 강력한 키보드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요거 하나만 잘 읽어보시면 키크론 K6 키보드에서 어떤 모델을 선택할지? 쉽게 이해하고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K6 모델에서 선택해야 할 기준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스위치 모델 : 게이트론, 옵티컬, 핫스왑 모델 중 선택

사실 처음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 입장에서는 무엇을 선택해도 별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추후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해지고 스위치 교체까지 욕심을 내서 도전해보겠다면... 핫스왑 모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두 개의 모델은 스위치 교체가 어렵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2. LED 방식 : 화이트 LED, RGB 효과 중 선택

단정하게 화이트 색상의 LED로 밝은 느낌을 선호한다면 화이트 LED 선택, 기계식 키보드는 RGB 효과가 생명이지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RGB 효과가 들어간 모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 프레임 구조 : 알루미늄 프레임

요건 키보드 테두리 부분에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되어있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알루미늄 테두리가 들어감으로써 조금 더 부피가 커 보이고, 무게감이 나가는 모델로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위 내용을 기반으로 여러분들은 K6 모델에서 총 9가지 선택지를 가지게 됩니다. 이 중에서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시면 거의 다 된 겁니다. 거의(?) 라구요? 그럼 아직도 선택할 게 더 남았단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음과 타건감을 좌우하는 스위치 종류를 선택하는 겁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핵심이죠. 요거에 따라 타이핑하는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저도 현재까지 기계식 키보드라 너무 시끄러운 소음을 내면 주변에 피해가 갈까 봐 적축, 갈축 위주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가장 시끄럽다고 하는 청축 스위치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기계식 키보드의 짤각짤각 거리는 전형적인 타건감도 느껴보고 싶네요.

개봉기 : 디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그래요. 위의 선택 기준에 따라 키크론 K6 모델 중에서 알루미늄 프레임에 번쩍번쩍이는 RGB 효과가 들어간 청축 스위치 핫스왑 모델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향후 다른 스타일의 기계식 스위치로도 바꿔볼 계획을 가지고 핫스왑 모델로 선택한 겁니다. 그럼 개봉 시작해 볼까요.

키크론 제품 패키징은 참으로 고급스럽습니다. 블랙 색상에 화이트로 강조를 하고 정품 스티커까지...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는 잘 챙겨두세요. 그럴 일이 많진 않겠지만, A/S 관련해서 도움이 될 겁니다.

박스에 별도 봉인 스티커는 없지만 완전히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으로 새 제품임을 보장하고 있네요. 비닐을 벗겨내고 자세히 보시면 블랙 박스 위에 키보드 모양으로 살짝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런 게 또 고급 지게 느껴지네요. 오른쪽 아래 KW2 스티커는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요 제품 구입하고 정품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보면 아실 겁니다. 그냥 모델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 키크론 K4 제품 패키징이랑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한데, 크기도 작고 좀 더 진한 블랙으로 훨씬 더 고급 진 분위기입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에 대한 옵션이 스티커에 표시되어 있네요.

패키징 박스를 돌려가면서 봐도 별건 없습니다. 그냥 Keychron 이름과 로고뿐!

그리고 바닥면에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 방식이네요. 제품 디자인과 함께 주요 기능을 간략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세부 사양이나 이런 걸 굳이 다른 이유 때문에 표시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저는 요렇게 간결하게 표시하는 걸 좋아합니다.

★ 간결한 디자인

★ Mac & Windows 완벽 호환

★ 무선 & 유선 완벽 지원

★ 최대 3대의 장치에 멀티페어링

★ 긴 배터리 수명

★ 광원 효과

그래요. 가격을 생각하면 요 정도의 고급 진 포장 방식은 기본이죠. 안 그래도 작은 사이즈의 키보드인데, 구성품 역시 알차게 챙겨서 박스 패키징도 작게 만들었습니다.

요거 간단 설명서라고 해야 하나요. 잘 챙겨두시면 좋아요. 왜냐고요? 키크론 K6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블루투스 페어링, 한/영 전환, RGB 효과 등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 익숙해질 때까지 근처에 요 종이를 챙겨두시고 수시로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나머지 구성품도 요렇게 펼쳐놓고 확인하세요. 충전 케이블, 여분의 키 캡, 스위치 리무버 그리고 스위치 교체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종이까지 요렇게 구성품이 챙겨져 있습니다. 어? 사용자 설명서는?

ㅎㅎ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요기 키보드 밑에 숨겨져 있네요. 요건 사용하기 전에 꼭 읽어봐 주시면 좋아요. 자세한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니깐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어보시기에 편할 겁니다. 물론 제가 기본적인 건 설명드릴게요.

이제 키보드 본체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 본체를 보호하기 위한 비닐에 싸여 있네요. 비닐 포장에도 키크론 로고와 모델 이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근데, 요거 비닐 재질이 묘한 느낌인데요. 그냥 반들반들한 비닐이 아니라 살짝 꺼칠꺼칠한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요. 쉽게 찢어지는 그런 비닐은 아닌듯합니다.

햐~~~~! 요런 키 배열... 정말 미니미니 합니다. 68키라고 했죠. 꼭 있어야 할 것만 오밀조밀하게 배치해서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키 조합으로 기능을 수행해야 하기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이 알루미늄 프레임 방식이기에 키보드 테두리 부분에 두텁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좀 투박하지만, 살짝 무게감도 있고 뭔가... 난 기계식 키보드라고 어필하는듯합니다.

 

키보드 왼쪽 프레임 영역에 주요 조작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원 충전 단자와 함께 두 개의 스위치가 있는데, Windows/Mac OS 모드 변경과 블루투스, 유선 연결 방식을 설정하는 스위치입니다. 요건 좀 있다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에 연결할 때 말씀드릴게요.

옆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대체로 요렇게 바닥보다 높게 키가 위치하더라고요. 키크론 K6 역시 마찬가지로 2~3cm 정도 높이에 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타이핑을 위해서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요렇게 높이와 각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 방식입니다.

 

저는 이미 키크론 K4를 사용하면서 완전히 펼쳐서 앞쪽을 높게 해서 사용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대략 요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높이 조절만으로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팜레스트를 받쳐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크론 K4를 들여오면서 사전예약 혜택으로 받은 호두나무 원목 팜레스트입니다. ㅎㅎ K4 키보드 사이즈에 맞춰서 나왔는지... 확실히 K6보다는 크네요. 요건 마지막에 크기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짧은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타이핑하는 모습과 함께 청축 스위치의 소음 정도도 확인하세요. 짤깍짤깍 거리는 전형적인 청축 스위치입니다. 저도 이제서야 적축 스위치와의 차이점이 느껴지네요. 확실히 시끄럽긴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사용을 위하여 여분의 키 캡 중에서 RGB 광원 효과를 컨트롤하는 키를 빨간색으로 두드러지게 바꿔보도록 할게요. 키 캡 리무버를 이용해서 제거하고 교체하도록 할 겁니다.

키 캡 리무버를 키 캡 아래쪽에 살포시 위치하도록 하고 잡아당기면서 들어 올리면 간단하게 빠지더군요.

 

그리고 교체할 키 캡의 방향을 잘 보고 맞춰서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교체 끝! 쉽네요. 이제 확실히 Delete 키와 구분이 되네요. 혹시 Windows OS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동일한 방식으로 여분으로 제공되는 키 캡들을 사용자 설명서를 보고 모두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기본은 macOS에 맞춰서 키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성품 중에서 요렇게 한 장으로 되어 있는 설명서가 있는데... 요건 향후 스위치 자체를 다른 기계식 스위치(체리, 카일... 등)로 교체할 때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좀 더 사용하다가 시도해 보도록 할게요.

사용기 : 업무용으로 사용할 준비 시작합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위한 업무용 노트북과 아이패드에 키크론 K6를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원부터 연결해서 충전을 합니다. 충전 중에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계속 리뷰 진행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첫 번째 OS 선택 스위치는 MacOS에 위치하고, 두 번째 연결 방식은 BT(블루투스) 모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유선 연결을 사용할 경우는 Cable에 맞추면 되고요.

어라? 전원을 연결하니까 기본적으로 RGB 광원 효과가 바로 시작하는군요. 요건 RGB 광원 키를 이용해서 효과를 변경할 수도 있고, fn1 + 광원 키를 눌러서 끌 수도 있습니다.

일단 먼저 업무용 메인 노트북인 맥북 프로와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기 위하여 fn1 + Q 키를 동시에 4초 정도 눌러주세요. 총 3대의 기기를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즉 fn1 + Q, W, E 키를 이용하여 1번, 2번, 3번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는 거죠.

 

맥북 프로의 블루투스 환경설정 화면에서 보시면 Keychron K6 가 이제 보일 겁니다. 눌러주세요.

이제부터 맥북 프로에서 키크론 K6 키보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잠깐 막간을 이용해서 RGB 효과를 바꿔보는 작업을 해 볼까요. 이게 확실히 기계식 키보드에 RGB 효과가 들어가면 보기에는 좋습니다. 다만, 배터리 소모량이 훨씬 크게 동작하여 OFF 상태보다 훨씬 짧은 주기로 충전을 해야 합니다.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작동 시간은 제각각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두세 번은 충전해야 하더군요.

키크론 K6는 총 18가지 RGB 광원 효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보시면 백라이트 밝기 조절도 가능하고 컬러 변경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광원 키를 눌러서 효과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제 맥북 프로와 함께 자주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를 역시 블루투스 2번으로 연결해볼게요.

동일한 방식으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는데, 이번에는 fn1 + W 키를 동시에 4초 정도 눌러줍니다. 즉 기존 블루투스 1번은 fn1 + Q 조합이고 아이패드는 fn1 + W 조합으로 2번으로 등록하는 거죠.

역시 아이패드 에어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서 Keychron K6를 찾아서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아이패드에서도 키크론 K6를 이용하여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전환 방식은 fn1 + Q를 동시에 가볍게 누르면 맥북 프로에 연결이 되고 fn1 + W를 동시에 가볍게 누르면 아이패드로 연결이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에필로그 : 작아서 큰 만족을 주는 키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업무에 사용하는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요렇게 두 개 기기에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였고 향후 필요에 따라서 3번째 기기 역시 동일하게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하겠죠. 공간도 작게 차지하면서 키 조합으로 풀 배열 키보드 기능을 모두 제공하니, 조금만 익숙해지면 이거만 한 게 없겠습니다.

크기 비교를 한 번 해보았습니다. 기존 키크론 K4와 함께 놓고 찍어봤습니다. 오른쪽 숫자 키가 사라지고 6열 키 구성에서 5열 키 구성으로 정말 작게 만들었네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는데, 자꾸만 보다 보니 키 캡이 좀 더 커진듯합니다. 역시 조사를 해보니 기존 보다 10% 정도 면적이 넓어졌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면적이 넓어진 만큼 오타 방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원래 목적은 집에서는 키크론 K4를 계속 사용하고 사무실에 K6를 가져다가 활용하려고 하였는데, 음... 청축 소음을 생각하면 오히려 K4 적축이 사무실에 더 적합해 보이네요. 아직은 재택을 자주 하는 편이라 좀 더 고민해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본 후기는 지티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키크론 K6 무선 기계식키보드 알루미늄 RGB 옵티컬 적축, 단일상품, 혼합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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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acOS에 최적화된 미니미니한 지티기어 키크론 K6 기계식 키보드 살펴볼게요.

애플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또는 iMac 제품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키크론이라는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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