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림하고 휴대하기 좋은 원모어 컴포버즈 이어폰을 처음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무선이어폰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원모어 브랜드는 처음 만나보았는데... 놀라울만큼 괜찮은 마감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무선 이어폰입니다. 궁금하시죠. 읽어내려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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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 브랜드는 오래전부터 들어왔고, 관심을 가지고 언젠간 만나볼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금껏 도전해 왔는데... 드디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오늘은 원모어 브랜드의 괜찮은 디자인과 가성비를 지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구입을 하신 분들이라면... 꼭 비닐 포장을 벗겨서 휴지통으로 버리기 전에 아래 사진에 화살표 부분의 정품 등록번호 부분을 꼭 챙겨 두시기 바랍니다. 요게 박스 패키징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비닐 포장지 부분에 부착되어 있어서 저처럼 아무 생각 없이 버려서 휴지통을 뒤지는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정품 등록하시고 서비스 지원 부분도 챙겨야지요.

처음 접하는 원모어 브랜드의 제품이다 보니 사전 조사를 좀 해 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처음 만나는 브랜드라면 아래 링크 누르고 건너가셔서 원모어 브랜드에 대한 소개 내용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모두가 구입할 수 있는 품질이 뛰어난 이어폰을 만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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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QCY 또는 샤오미같이 착한 가격에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가성비 제품의 브랜드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원모어는 원모어씽(?)이 있더군요. ㅎㅎ 혹시 애플의 원모어씽에서 이름을 따온 건 아닐는지... 몹쓸 생각을 해봅니다.

원모어 회사의 제품에 대한 철학과 독자적인 기술력 그리고 원모어 특유의 사운드를 위한 우수한 연구소 인력 등 보다 좋은 제품(착한 가격의)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그런 배경을 지닌 원모어 브랜드의 최근 발표한 제품이죠. 원모어 컴포버즈 무선 이어폰입니다. 박스 패키징도 맘에 들어요. 깔끔하니 군더더기가 없더군요. 생긴 모양은 에어팟처럼 꼭다리가 달린 이어폰이네요.

정품/새 제품 보증을 위한 스티커가 아닌 비닐 포장 방식을 택하였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서비스 지원을 받기 위한 정품 등록 번호가 요기 비닐 포장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잘 챙겨두시고, 꼭 정품 등록하시고요.

화이트 테마의 패키징 박스에는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정보 전달 내용을 최소화하고 있네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임을 밝히고 주요 특성을 간략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글로 적혀있는 부분이 없어서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데... 패키징에서는 너무 간단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실제로도 사용함에 있어서 꽤 괜찮은 이어폰임을 느낄 수 있었기에 안타까워서 요걸로 대체할게요.

역시 후면은 가득 찬 텍스트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거 다 읽어보기도 힘들겠군요. 일단 지금은 그냥 패스할게요. 중요한 부분은 제가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렇게 생겼구나 정도로만...

자그마한 사각형 모양의 박스 포장은 위로 들어 올리면서 개봉하는 방식입니다. 살짝살짝 흔들어 주면 한 손으로도 개봉은 가능하더군요.

오홀... 요런 세심한 배려 아름답습니다. 위에서 개봉할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스 내부에 이어폰 충전 케이스 부분이 그냥 노출되어 있어요. 물론 한 겹 비닐을 둘러싸긴 했지만... 박스 내부에서 움직임으로 인한 제품의 스크래치와 흔들림에 대한 충격 완화를 위하여 요런 조치를 취해 두었네요.

그리고 다른 무엇도 보이지 않고 충전 크래들만이 노출되는 방식입니다. 음... 잠깐! 요 제품 국내 판매 가격이 얼마죠? 현재 네이버 쇼핑몰에서 79,000원 정가입니다. 그렇죠. 저가(그냥 제 기준으로 5만 원 이하) 제품이 아닌지라 포장 하나에도 요렇게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네요.

그럼 나머지 구성품은 어디에 있느냐? 일단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고 있는 내부 박스를 들어 올리면... 짜란~~~~! 요렇게 아래쪽에 또 뭔가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다 꺼내놓고 볼게요. 사용 설명서랑, 곰돌이 모양의 스티커, 제품 등록을 위한 간단한 소개서... 어? 근데, 충전 케이블이나 여분의 이어 팁 같은 건 없나요? 설마요? 그럴 리가?

충전 크래들을 감싸고 있는 내부 박스를 열어보시면 요렇게 충전 케이블도 들어있는 거 알 수 있습니다. 아~~~! 충전 케이블은 최근 대세를 따르는 USB-C 타입 단자에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요거 비닐 포장을 벗기고 사용해야 합니다. 전체를 감싸는 방식은 아니고, 가운데 원모어 로고가 있는 부분만 가릴 수 있을 정도로 귀엽게 포장을 하였네요. 음... 실용성은 그리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내부 포장 박스 안쪽에 완충 역할을 하는 소재를 사용하였으니... 이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최근 무선 이어폰 종류를 여러 제품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 ㅎㅎ 옆에서 장여사가 요건 또 욕심을 내더군요. 일단 디자인은 합격입니다. 무슨 기준이냐고요? 장여사가 예뻐하니깐요.

정말 슬림하고 휴대하기 좋은 원모어 컴포버즈 이어폰을 처음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진짜 자그마한 사이즈로 살짝 기다란 조약돌 모양이라고 해야 하나요. 색상은 블랙이라고 하는데... 살짝 푸른빛에 펄도 들어가있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판매하는 제품은 화이트랑 블랙 두 가지입니다.

혹시 요렇게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입하실 때 원모어 베어 이어폰 거치 키링과 실리콘 케이스까지 한 번에 구입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원모어 베어 욕심나네요.

충전 크래들 뒷면에는 요렇게 USB-C 타입 단자가 가운데 아래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품 사양을 보면 5V, 0.5A라고 되어 있네요. 가급적 고출력 충전 어댑터보다는 낮은 출력의 어댑터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게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그냥 제 습관입니다. 요즘은 기기에서 알아서 적정 전력을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져 있긴 하더라고요.)

케이스 바닥 면에도 요렇게 잘 보지 않는 세부적인 스펙, 인증 정보들을 잔뜩 적어 두었네요. 그냥 패스! 요즘 노안이 와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넘어갑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돋보기라도...ㅠㅠ

케이스 뚜껑을 열면 요렇게 이어폰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네요. 기다란 꼭다리 부분이 안쪽으로 향하고 바깥쪽으로 유닛 부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휴~~~ 요거 똑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요런 방식의 경우 왼쪽/오른쪽 이어폰을 귀에서 꺼내서 삽입할 때 반대로 넣어줘야 하더라고요. ㅎㅎ 이건 사용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되실 겁니다.

케이스 뚜껑이 열리는 각도는 90도 안쪽으로 힌지 부분에 걸리는 느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열립니다. 물론 마그네틱 방식으로 닫을 때는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힘 있게 닫히더라고요. 다만 손가락이 굵은 분들은 이어폰을 꺼낼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어폰 유닛 부분을 살짝 밀어서 꺼내면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모어 컴포버즈 이어폰이 다른 이어폰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죠. 요거 보고 처음에는 좀 놀랐습니다. 이어 팁 부분이 좀 색다르죠. 그냥 오픈형이 아니고 세미 커널형이라고 해야 하나요? 일반적인 이어 팁은 착용하실 수 없습니다. 완전 오픈형 이어폰과 달리 안전한 착용감을 보장하기 위하여 외이도를 감싸주도록 디자인하였다고 하네요.

제가 리뷰를 하면서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 제 귀가 다른 분들에 비해서 귓구멍이 좀 큰가 보더라고요. 그냥 에어팟은 안정적으로 고정이 안돼서 활동성이 많은 야외에서는 착용이 불가하더라고요. 가급적 인이어 타입의 이어폰에 제 귀에 맞는 이어 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근데, 요건 디자인과 함께 요 끝부분에 이어 팁 부분이 있으면서 다행히 제 귀에 어느정도 안착되어서 야외에서도 조심스레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이어폰 꼭다리 아래쪽에 빨간 LED 불빛이 보이네요.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인데, 지금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충전을 하면서 노란색 -> 녹색으로 색상이 변경됩니다.

 

보이시죠... 충전 크래들 바깥쪽에도 LED 인디케이터가 있어서 배터리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블루투스 페어링, 음악 감상, 통화 품질 등 실질적인 확인을 위하여 완충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참고로 배터리 관련 재생 시간을 확인해보니 이어폰 완충 상태로 4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와 함께 하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평균은 가네요.

근데, 요즘은 블루투스 페어링 방식이 좀 바뀌었나요? 기존 사용하던 무선 이어폰은 충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였는데... 최근 리뷰하는 제품은 요렇게 케이스 뚜껑을 열기만 하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을 하네요.

블루투스 페어링은 뚜껑을 열면서 동작하는 차이점 말고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두 이어폰 간에 연결이 먼저 이루어지고 아이폰, 아이패드 기기에서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면 "1MORE ComfoBuds" 항목이 보일 테고 이거 눌러서 연결됨으로 나타나면 끝! 그다음부터는 케이스 뚜껑만 열면 이전에 연결된 기기와 자동으로 빠르게 페어링이 됩니다.

최근 착한 가격의 가성비 제품만 리뷰를 하다 보니 잊고 있었네요.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한 착용 감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에서 꺼내면 음악이 자동으로 멈추고 다시 귀에 착용하면 음악이 재생되는 그런 편리한 기능 말입니다. 물론 요 기능은 앱을 이용하여 제어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요건 착용샷입니다. 요즘 집에서 잠깐 외부에 나갈 때 주로 블랙 색상의 마스크를 애용하는데... ㅎㅎ 요거랑 잘 어울립니다. 근데, 꼭다리가 확실히 티가 나긴 하네요. 다행히 에어팟과 달리 귀에서 안정적으로 걸치는 느낌이라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요. 3.8g 밖에 안 합니다. 세미 커널형 제품이라 귀가 상당히 편안한 느낌입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괜찮아 보이네요.

 

착한 가격의 저가형 제품들과 달리 원모어 음악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급적 터치 방식의 무선 이어폰의 경우는 요런 앱을 제공하는 제품이 좋더라고요. 터치 방식을 제가 익숙한 방법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거든요. 그럼 간단하게 앱을 설치하고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하기 전에 사전 조사 겸... 원모어 웹 사이트에 일단 방문을 해 봤습니다. 어라? 중국어? 다행히 한국어도 지원을 하네요. 원모어 코리아 웹사이트로 연결되네요.

서두에 말씀드린 원모어 회사의 철학과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음악 전문가분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블프 할인 이벤트로 원모어 제품을 판매하는 걸 봤는데... ㅎㅎ 제 기준으로 원래 가격인 높아서 할인된 가격도 섣불리 시도하기 어렵더라고요. 원모어 브랜드는 제대로 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착한 가격에 공급하려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곳저곳 다니다가 원모어 컴포버즈 펌웨어 업데이트 내용을 보고 앱을 설치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1MORE Music 앱을 찾아서 설치하라고 하네요. 잉? 또 중국어? 이번에는 한국어가 보이질 않네요. 앱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요렇게 지원하고 있나 봅니다. 일단 영어로라도...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연결된 원모어 컴포버즈 이어폰을 찾더라고요. 혹시 이때 찾지 못하면 블루투스 설정에서 이어폰이 연결됨으로 나타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연결되어 있다면 요렇게 정상적으로 기기가 찾아지고 해당 이어폰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끝!

가볍게 도움말 성격의 내용은 패스하도록 할게요. 아~~~! 이어폰을 크래들에 넣고 빼는 과정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은 첫 번째 그림을 자세히 보세요. 이어폰 유닛 부분을 살짝 아래로 밀면서 꺼내면 좀 더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앱을 통하여 이어폰의 각종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OTA 방식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 말씀드린 자동 멈춤/재생 기능도 제어할 수 있고, 터치 방식에 대한 커스텀도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왼쪽/오른쪽 개별 변경은 안되고 세트로 변경이 되더라고요.

원모어 컴포버즈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신 분들은 반드시! 꼭! 펌웨어 업데이트를 수행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이어폰의 소리가 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음... 이건 개인적인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처음 원모어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감상하는데... 뭐 이리 소리가 밋밋하지? 평균적인 사운드 수준보다 못한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데, 펌웨어 업데이트를 마치고 음악을 듣는 순간! 제 귀를 의심하였습니다. 소리가 완전히 달라지는 겁니다. 뭐랄까... 일단 가수의 목소리와 악기 소리가 구분이 명확해지고, 보컬의 소리가 귀에서 저 앞쪽에서 들려오는듯한 느낌도 느껴지고 스테레오 사운드까지 완벽하게 들리는 겁니다. 이게 사운드 튜닝 기술의 차별성도 있을 테고, 6mm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다른 무선 이어폰과 달리 13.4mm 초대형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도 차이점이 될 수 있겠더군요.

장여사에게도 음악을 들어보고 평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이 사용하게될 기대감에 적극적으로 임하더군요. 장여사의 한마디 평을 적어 보자면...

잔잔한 호수에 파문이 일어나는거 처럼 울림이 느껴지는데...

원모어 이어폰을 이제 처음 접하였지만... 첫인상은 성공적입니다. 이게 원모어 사운드인가 보다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모어 다른 제품들을 더 접해보면 명확해지겠지요. 앞으로 그런 기회를 계속 만들어 보겠습니다. 추가로 적지 못한 내용들은 평균 이상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영상/음성 싱크도 준수하고 IPX5 레벨의 생활 방수도 가능하고 나름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괜찮은 내장형 마이크에 꼭다리 모양 디자인으로 통화 품질도 목욕탕/동굴 소리 처럼 울림도 거의 없고 기본 이상은 하더라고요. 요기 아래 영상 보러 가시면 공동 구매 링크 정보가 있어요.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를 하더군요. 요것도 참고하셔요.

 

에어팟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1MORE 컴포버즈 출시! (+ 런칭기념 공동구매)

이상으로 처음 접한 원모어 브랜드의 컴포버즈 무선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억을 전해준 원모어 브랜드 제품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제품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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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 ★★★★☆

통화품질 : ★★★★☆

배터리 : ★★★★☆

음질/싱크 : ★★★★★

가격 : ★★★★☆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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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림하고 휴대하기 좋은 원모어 컴포버즈 이어폰을 처음으로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