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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생일 선물(?)로 얻게 된 아이패드 에어 3세대! 딸내미와 함께 사용하려고 합니다.

워크앳로터스 2020. 10. 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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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아이패드 에어 3세대가 생겨서 기쁜 마음에 가득차 있었는데... 이제 에어 4세대를 발표하니 또 마음이 움직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일단 개봉기 시작합니다.


지난주 [단상]으로 새로운 애플 가족이 생긴 사연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작년에는 에어팟을 들여오고 금년에는 이렇게 배송지키미 리뷰킹 EVENT에 당첨되어서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들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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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택배가 아니라 배송지키미 지정 택배 기사님과 담당자분들이 직접 물건을 들고 찾아오셨더라고요. 그것도 제 생일날 맞춰서(?) ㅎㅎ 우연히 생일날 배송이 이루어진 것뿐입니다. 요렇게 말이죠.

기기는 오전에 도착하였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딸내미와 함께 사용하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어차피 와이파이 버전이라 집에서 주로 사용해야 할 테고 저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이미 사용 중이고 앞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들여올 계획인지라, 아이패드 에어는 서브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딸내미와 함께 사용하는 방향으로 콘텐츠 작성도 하고 활용도를 높여볼 계획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 - 프로 못지않은 성능, 가볍게 - iPad Air라고 부르고 3세대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그럼 이제 가볍게 언빡싱 시작해볼까요. 남들 다 아는 이야기인지라, 빠르게 진행하도록 할게요.

포장지 속에 사과! 마크 그리고 보이는 iPad Air 문구와 함께 측면에 제품의 얇음을 강조하는 디자인

제가 수령한 제품은 iPad Air 3세대 제품으로 와이파이 버전입니다. 그리고 64GB 최소 용량이고요.

패키징은 이미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극도의 미니멀리즘을 적용하였지요. 요거 화살표 부분 아시죠.

요렇게 잡아당기는 거! 깔끔하게 뜯는 맛은 좀 줄어들긴 하였지만 칼을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네요. 그 외에 실버, 골드 요렇게 3가지 색상이 존재하죠.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본체를 들어 올리면...

충전 케이블, 설명서(스티커 포함) 그리고 충전 어댑터가 들어있지요. 요건 그대로 넣어둘 겁니다. 어차피 남는 케이블도 많고 충전 어댑터도 용량이 큰 걸로 같이 사용하는 게 편하니깐요.

그렇죠. 제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어댑터 용량은 10W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하니 라이트닝 케이블이 기본 포함되어 있지요.

제조년월이 적혀있네요. 5월에 만들어진 제품인가 봅니다. 무게는 에어라 그런지 가볍긴 하네요. 제품 사양을 보니 와이파이 버전은 456g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300g이니까 그보다는 무겁긴 한데, 실제로 들어보면 500g 이하는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 단계죠. 비닐 포장만 벗기면 아이패드 에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색상입니다. 제가 주로 들여온 애플 제품은 실버보다는 요즘은 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라... 하단에 라이트닝 단자랑 양옆으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2개... 아이패드 에어는 2개밖에 없어요.

그리고 기대하고 있는 Smart Connector 점 3개... 요기다가 스마트 키보드 액세서리 연결하면 되겠죠. 그리고 요즘은 저도 무선 이어폰을 위주로 사용하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오디오 단자가 있네요.

카메라 주변으로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건 눌러보니까 새 거라 그런지 아직은 뻑뻑하네요. 그리고 살짝 딸깍 딸깍하는 소리도 느껴지고요.

화면이 넓긴 합니다. 제가 아이패드 미니 사용하기 전에 마지막 사용한 아이패드는 아마도 아이패드 에어 1세대 정도 될 거 같은데... 그때보다 조금 더 커진 10.5인치 화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니를 사용하다가 봐서 그런지 엄청 크고 넓은 화면으로 다가옵니다.

전원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볼 수 있죠. Hello!

[개봉기] 생일 선물(?)로 얻게 된 아이패드 에어 3세대! 딸내미와 함께 사용하려고 합니

그럼 딸내미 오기 전에 일단 간단하게 설정을 마쳐두도록 할게요. 계정은 제꺼를 기반으로 설정하고 지문 인식만 딸내미를 추가해서 같이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애플 제품들과 연계해서 사용하고 딸내미는 처음 만나는 애플 제품인지라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화면을 남기지 못하였는데... 아이패드 에어 설정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제 아이폰에서 요렇게 알림 창이 나타나더니, 설정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더라고요. iCloud 정보를 기반으로 기본적인 내용은 모두 알아서 설정을 해 주더군요. 몇 가지만 제가 설정을 하면 됩니다.

자~~~~!@ 간단하게 설정을 마쳤습니다. 블랙 베젤이라 다크 모드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럼 일단 충전 케이블 연결해두고 딸내미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보렵니다.

다시금 이벤트 상품을 제공해 준 배송지키미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딸내미와 함께 활용하는 모습을 그려보면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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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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