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쓰사 이벤트로 삼성전자 썬더볼트 외장 SSD X5 제품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건 일단 필요하면 무조건 사시라고 추천부터 하고 진행할게요. 필요없는데 굳이 사실 필요는 없어요. 요거만한 제품이 없는거 같습니다. 삼성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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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 전에 맥북 에어 11형 (아마도 2011년식)을 중고로 들여와서 맥라이프를 시작한 이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맥쓰사(맥 쓰는 사람들) 카페는 페이스북 그룹에서도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이 참여는 하지 못해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맥쓰사 페북에서 작년에 우연찮게 링크시스 벨롭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체험단에 당첨되어 우수 후기로 등록되는 경험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봉기] 링크시스 벨롭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이렇게 예쁠 줄이야...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간략하게나마 그간의 상황을 설명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링크시스 제품...

[개봉기] 링크시스 벨롭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이렇게 예쁠 줄이야...

지금 집에서 정말 많은 무선 기기들에 대하여 안정적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컴퓨터 책상 옆에 하나, 거실 중앙에 하나 그리고 아들내미 방에 하나 이렇게 3개의 기기가 메시 와이파이 구성으로 네트워크 음영지역 없이 원활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작년 요맘때 체험단 당첨된 기억이 있는데... 우연히 금번에도 체험단 소식이 있어서 신청하였고, 또 이렇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건 우연이 아닌 인연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맥 쓰는 사람들

페이스북 국내 최대 애플 유저 그룹. '맥북을 쓰는 사람들' 페이스북 공식 그룹 맥을 쓰는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그룹입니다. 여러사람이 모인 곳이므로 정치 종교관련 글 게시자, 운영진에게 허가 받지 않은 광고글 게시자, 구매 및 판매글(시세 문의글 포함), 회원간에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등은 강퇴 및 삭제 처리됩니다. 맥쓰사 페이스북...

맥 쓰는 사람들

바로 언빡싱 들어갑니다.

금번 체험단 상품은 제가 그토록 간절히 경험해보고 싶어 하였던 삼성전자 외장 SSD 제품인데... 이게 속도가 어마 무시한 제품입니다. 일반 SSD 외장하드는 저리 가라 하는 수준의 썬더볼트3 단자로 연결하여 40Gbps라는 엄청난 속도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그런 초고속 외장 SSD 제품인 거지요.

삼성전자 포터블 SSD X5 Thunderbolt3 500GB(그레이)

요 제품을 눈여겨보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Windows뿐만 아니라 Mac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Thunderbolt3 단자를 이용하여 엄청난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바로 그 장점 때문입니다.

물론 비슷한 제품들을 비교 검토하면서 계속 살펴보고 있었지요. 요 제품이 처음 출시된 시점은 아마도 2018년 경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신뢰도와 내부에 삼성 NVMe 970 EVO SSD를 사용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요 제품으로 마음이 많이 끌린 상태였습니다.

전반적인 패키징은 블랙을 주 테마로 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무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패키징 디자인 또한 무지 심플하게 가져가고 있고요. 뒷면에는 자세한 제품 사양과 내부 구성품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네요.

★ 읽기 최대 2,800MB/s

★ 쓰기 최대 2,100MB/s

ㅎㅎ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제가 외장형 하드를 사용하려는 목적은 단 하나! 바로 가상 머신을 맥북 프로가 아닌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담아서 돌리고자 하는 겁니다. 맥북 프로 용량이 작아서... 그러려면... 속도가 중요하지요. 적어도 맥북 프로랑 비슷하게는 속도가 나와줘야 불편하지 않겠죠.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패키징은 여기까지 살펴보고 바로 봉인 스티커 제거하고 진행할게요.

ㅎㅎ 옆에서 밀면 요렇게 내부에 박스가 하나 더 있는 구성입니다. 여기도 심플하게 그냥 SAMSUNG!

사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상당히 고급스러운 패키징 디자인을 적용한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X5 SSD 본체 역시 고급스럽네요.

제품 소개 페이지를 살펴보니 요 디자인은...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내믹하고 매끈한 외형은 뛰어난 스피드를 상징하고 광택 나는 윗면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슈퍼카라고 하니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뭔가 투명 코팅을 한 것 마냥 상당히 투명하게 광택이 반짝반짝하는 모습입니다. 직사각형은 아니고 살짝 아래로 가면서 가늘어지는듯한...

바닥면은 요렇게 완전히 반전 색상으로 강렬한 레드입니다. "SAMSUNG Portable SSD X5"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사실 디자인보다는 요런 외장형 SSD 특히나 NVMe 기반이라면 사실 발열에 대한 해결이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이지요. 다른 제품들도 살펴보면 대체로 발열을 감당하는 부분에서 아직 많이들 힘들어하고 있더라고요. 요건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요 그림이 내부 구성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하나 가져왔습니다. 핵심인 NVMe SSD 가 들어있고 그 위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히트싱크 구성에 외부는 충격에 대한 보호를 위하여 가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메탈 + 열처리

열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X5의 DTG(다이내믹 열 방지) 기술이 최적의 성능과 온도를 유지하고 히트 싱크가 표면의 온도를 45℃ 이하로 유지합니다.

엄청난 자신감입니다. 45℃ 이하라... 이건 엄청난 거죠. 심지어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고장이 날 우려가 없다고 할 정도로 내부 구동 부품이 없고 마그네슘 합금으로 강화 처리되었다고 자랑하네요.

X5 본체의 납작한 측면 가운데 요렇게 번개 표시 Thunderblot 표시죠. 그리고 Thunderbolt3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 제품의 핵심 기술이 NVMe SSD와 함께 Thunderbolt3 단자를 이용한 초고속 스피드를 제공하는 겁니다. 무려 Thunderbolt3의 최대 40Gbps 광대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요렇게 한 손에 쥐고 가볍게 돌릴 수 있을 정도로 무게가 가볍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X5 SSD 본체를 들어 올리면 그 아래 요렇게 사용 설명서와 함께 Thunderbolt3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케이블을 추가로 구입하지 않아도 바로 맥북 프로에 연결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특별할 건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의사항이 있을지 사용 설명서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각 나라별로 똑같은 내용을 담고 있기에 두꺼운 소책자 형태로 제공되는데... 사실 한글 분량은 얼마 안 됩니다. 사용법과 주의 사항 요렇게 두 페이지에 걸쳐서 설명하는 게 다입니다. 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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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된 지 좀 되었기에 최근 macOS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겠네요.

▶ 컴퓨터에서 연결을 해제할 때 반드시 "추출" 기능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 그냥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추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암호 보호 기능 사용할 수 있어요.

추가 소프트웨어 설치 및 암호 보호 기능에 대한 부분은 직접 화면을 보면서 뒤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조금 더 넘겨보면 요렇게 제품 보증과 관련한 내용이 두 페이지 더 있습니다.

속도 확인부터 해야죠.

속도가 궁금해서 제 컴퓨터 책상 바로 옆에 있는 2017년 맥북 프로 13형 논터치바 모델을 이용해서 속도부터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iMac은 Thunderbolt3를 지원하지 않는 2015년식 모델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15년 iMac 27형 제품에 연결된 허브의 USB 단자에 X5 SSD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최대 속도는 안되더라도 그보다 낮은 속도로라도 동작할 거라 생각하였는데... 이상하게 요런 메시지가 나타나더군요. Thunderbolt 단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는 건가 봐요.

1. 2017년 맥북 프로 13형 논터치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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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Thunderbolt3를 지원하는 맥북 프로에 물리고 속도 측정을 위해서 Blackmagic Disk Speed Test 앱을 설치하여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제품의 기본 사양 정보에서 이야기하는 속도는 이렇습니다. 읽기 최대 2,800MB/s, 쓰기 최대 2,300MB/s입니다. 이 정도면 일반적인 NVMe M.2 SSD 속도는 충분히 뽑아내는 거 같습니다.

제일 먼저 궁금한 것은 2017년 맥북 프로 13형 논터치바 모델의 기본 내장 디스크의 속도는 과연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대략 요 정도입니다. 2408MB/s(읽기), 649MB/s(쓰기)... 음... 생각보다...

그리고 요렇게 X5 SSD를 동봉한 Thunderbolt3 케이블을 이용하여 맥북 프로와 연결합니다. 자세히 보니 단자 오른쪽으로 LED 인디케이터가 있네요. 전원이 공급되면 화이트 색상으로 불이 들어오네요.

 

짜란~~ 이번엔 연결한 X5 SSD를 지정하고 속도 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허걱!!!! 내장 디스크보다 더 빠른 속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378MB/s(읽기), 1675MB/s(쓰기)... 쓰기 속도는 내장 디스크랑 비슷한데, 읽기 속도는 2.5배 이상입니다. 엄청나네요. 하지만 제품 사양에 적혀 있는 속도보단 못하네요.

2. 2019년 맥북 프로 15형 터치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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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실제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 프로 15형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연결하고 업무상 필요한 가상 머신을 과연 외장형 SSD에서 돌리기에 적합할지 확인하는 게 오늘 리뷰의 목적이니까요.

속도 측정을 하기 전에 먼저 추가 소프트웨어를 통한 암호 보호 기능에 대하여 직접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X5 SSD에는 요렇게 윈도, MAC 용 추가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걸 이용해서 설치하셔도 되고 아님... 요기 아래 링크 통해서 삼성전자 지원 사이트에 가셔도 됩니다.

포터블 SSD X5 ThunderboltTM 3 500GB (그레이) | Samsung 대한민국 고객지원

포터블 SSD X5 ThunderboltTM 3 500GB (그레이) . Solution & Tips, 매뉴얼 & 다운로드, 문의하기. Samsung 대한민국 고객지원

포터블 SSD X5 ThunderboltTM 3 500GB (그레이) | Samsung 대한민국 고객지원

여기 사이트에는 요렇게 Mac 용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 설치는 여느 과정과 별다른 거 없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상하게도 삼성 제품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꼭 요렇게 설치 완료 후 컴퓨터를 재시동해야 한다고 메시지가 나오더라고요.

뭐... 그래서 설치를 무사히 마치고 요렇게 재시동 버튼을 눌러줬지요.

컴퓨터 재시동 후 설치한 앱을 실행하니 요렇게 나타나더군요. 아직 연결 전이니깐요.

X5 SSD를 Thunderbolt3 단자에 연결해 주었더니 바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요렇게 이름을 수정할 수 있고 비밀번호를 지정하여 사용을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하는 보안을 더 강화할 수 있는 옵션이 적용되는 겁니다. 음... 번거롭긴 한데... 보안을 위해서라면... 필요한 분은 하셔도 좋을 듯...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네요. 요런 건 초반에 무조건 설치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추가 소프트웨어도 설치하고 펌웨어까지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지금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 프로 15형 제품은 500GB 내장 디스크 모델입니다. 이게 그냥 사용하기에는 괜찮은데, 업무상 가상 머신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또 용량을 꽤 잡아먹죠.

그래서 외장 SSD를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 애지 간한 외장 SSD로는 내장 디스크만큼의 속도가 나오질 않아서 가상 머신을 돌리기에 속도가 많이 느려서 힘들어하더라고요. 하지만 X5 SSD는 달라요. 요기 아래 시스템 정보를 확인해보니 Thunderbolt에 연결된 SSD X5의 정보에 최대 40Gb/초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게 핵심이죠.

먼저 가볍게 2019년 맥북 프로 15형 기본 내장 디스크의 속도부터 확인 들어갑니다. 음... 역시 맥북 프로 13형보다는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2580MB/s(읽기), 1802MB/s(쓰기)

그리고 바로 이어서 이번에는 연결된 X5 SSD를 설정해서 속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와우~~~~ 이거 놀라운데요. 2522MB/s(읽기), 2127MB/s(쓰기)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맥북 프로 15형 기본 내장 디스크보다 쓰기 속도는 더 높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읽기 속도는 동일)

※ 참고로 제품 스펙 상의 속도를 확인한 테스트 시스템 구성 정보를 보니 노트북의 스펙은 제 맥북 프로와 비슷한데, X5 SSD 용량이 1TB 기준이었네요. 그럼 500GB 기준으로는 저 정도 속도면 최대치를 뽑아낸 거라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SSD는 용량이 크면 클수록 속도가 더 잘 나오니깐요.

그럼 가상 머신 돌려볼까요.

이 정도 속도라면 아무 걱정 없이 가상 머신을 외장 SSD에 옮겨서 실행해도 충분히 사용할만하겠습니다. 내장 디스크보다 빠른 쓰기 속도라니... 해볼 만한데요... 그럼 먼저 가지고 있는 VM 파일들을 외장 SSD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하나의 가상 머신 파일 크기는 32GB 조금 넘어가네요.

맥북 프로 내장 디스크에서 X5 외장 SSD로 32GB 가상 머신(폴더 포함) 파일을 옮기는데 대략 32초 정도 걸렸습니다. 그럼... 산술적으로 초당 1GB를 전송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맥쓰사 이벤트로 삼성전자 썬더볼트 외장 SSD X5 제품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죠기 Thunderbolt3 단자 옆에 LED 인디케이터는 전원 연결되면 화이트 색상으로 불이 들어오고 디스크에 읽기/쓰기 동작이 발생하면 요렇게 깜빡이고 있더군요.

요렇게 가상 머신 파일의 위치를 옮기고 나서 실행을 하면 요렇게 정보가 변경된 위치로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요렇게 실행하고 디스플레이 해상도 조절도 하고 프로그램도 구동시켜보고 여러 가지 일상의 동작들을 취해 봅니다. 역시 팬 소음은 어쩔 수가 없나 보네요. 하긴 이건 내장 디스크에서 가상 머신을 구동할 때에도 마찬가지였으니... 하지만 속도 면에서는 내장 디스크와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분 탓인지 좀 더 부드러워진듯한 느낌적 느낌!!!

그리고 신기한건... 분명히 이것저것 테스트도 하고 가상 머신에서 서버도 실행하고 대략 1시간 가까이 사용하였는데... 놀라운건... 발열이 그냥 미지근한 정도, 살짝 따듯한 정도... 이걸 수치로 찍어서 보여드리면 더 좋으련만... 아직 그런 기계를 구입하지 못한 상황인지라... 여튼 발열 걱정은 그만해도 되겠습니다. 위에서 수치상으로 45℃ 이하라고 하였는데... 그냥 감으로 그보다도 낮을거 같습니다. 다른 NVMe M.2 SSD 외장형으로 사용하는 제품들 모두 발열이 심하게 올라가서 걱정을 많이 하던데... 이거 정말 놀랍습니다.

보통 3~4개 정도 가상 머신을 준비해서 필요할 때 하나씩 사용하는데... 이게 용량이 벌써 150GB 정도 되더라고요. 제 맥북 프로 내장 디스크 용량이 500GB 인지라... 아무래도 외장 SSD가 고팠는데... 때마침 맥쓰사의 도움으로 이렇게 큰 고민을 하나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맥쓰사에 자주 들러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있다면 열심히 글도 올려야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삼성SSD 한국 최초 대리점인 (주)케이원정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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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B 그리고 1TB 용량의 외장 SSD만 링크 걸어둘게요. 2TB 제품도 있긴 한데... 가격이 넘사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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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쓰사 이벤트로 삼성전자 썬더볼트 외장 SSD X5 제품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