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아빠 나 디락(Dirac) MK2 이어폰 갖고 싶어... 가격도 착해...

워크앳로터스 2019. 2. 6. 17:31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어폰을 하나만 사용하다가는 어느새 쓰기힘든 상태가 되거나 잃어버리거나 갑자기 새로운 이어폰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소위 막굴리는 용도의 이어폰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래서 유선으로 사용하는 막굴리는 용도의 이어폰으로 가성비갑인 디락 mk2 이어폰 좋더라구요.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평상시 특별히 뭘 사달라고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아들램... 물론 약간의 수집벽은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샤프/볼펜 쪽으로는 귀신같이 한국에서 구입하기 힘든 것들만 찾아서 해외 직구로 구매해달라고 요청하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요청하는 것이 바로 이어폰/헤드셋 쪽인데...

어느 날 디락(Dirac) 이라는 이름의 이어폰을 이야기하면서 가격도 착하고, 소리도 가격 대비 좋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믿을 수 없는 가격대의 이어폰 종결자. 

디락 MK2

국내 음향 업계를 뒤흔들었던 이어폰인 디락. 자체 개발한 SF드라이버의 고음질 사운드 퀄리티에 믿기 힘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디오 마니아에게 극찬을 받았었는데요. 디락과 디락 플러스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디락 MK2는 따스한 저음 중심의 투명하고 상쾌한 궁극의 해상력을 갖춰 대중 친화적인 음질로 무장했으며 전작에서 지적되었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도 여전하죠.

뭐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고(이전에 구입한 이어폰 또는 헤드폰에 비하면...) 인터넷 검색한 내용도 좋은 평들이 많아서,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배송비 포함 4만 원 초반에 구입 가능하였습니다.역시 빠른 배송으로 이틀 만에 택배 박스를 받아 보았습니다. 물건 크기에 비하여 무척 큰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되더군요.

블랙/화이트 계열의 포장 박스의 앞면/뒷면입니다. 앞면에는 간단하게 그림과 함께 제품명이 표시돼있고, 뒷면에는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설명과 제품 사양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벗겨내면 지퍼백 형태로 이어폰이 포장돼 있습니다. 이게 다야? 네. 이게 다더라고요. 그 흔한 이어캡도 여분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여러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경험한 바로 이어폰이 손상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이어캡을 잃어버리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여분의 이어캡을 제공해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들램이 가지고 싶은 이어폰을 선물로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생각해봅니다. 그거 싫증 나면 아빠한테 넘겨...


소니캐스트 디락 이...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