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차량용 목쿠션과 함께 떠나는 봄 드라이브 - 디자인부터 편안함까지 다 잡았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랜 시간 집에만 있다가 간만에 리뷰 핑계로 드라이브를 나가게 되었네요. 드라이브에 잘 어울리는 차량용 목쿠션입니다. 요거 정말 한 번 경험하니 벗어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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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 간만에 드라이브 함 갈까나... 봄맞이

드라이브였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리뷰 촬영을

위한 도움이 필요하여 주말에 근처 괜찮은

산책길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물론 영상도

촬영해야 해서 짧게 다녀왔지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전자기기는 아니고, 평소

차를 운전하면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들여온

목쿠션입니다. 이름하여...

시크릿 모자이크 차량용 목쿠션 블랙 브라운 색상

리뷰 핑계 삼아 주 중에 온 가족이 집에만 있기에

힘들어하는 장여사랑 산책도 할 겸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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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색상이 있는데, 차량 시트

색상이 올 블랙인지라, 살짝 포인트를 주려고

저는 브라운을 선택하였습니다. 택배는 음...

요렇게 비닐 포장에 택배 비닐 포장으로 도착

하였더군요. 음... 요건 조금... 박스에 고이

보관되어 전달되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조명에 따라 색상이 조금씩 달리 보일 터인데,

실제 색상은 살짝 밝은 브라운입니다. 그래도

절대적인 색상으로 보면 어두운 편에 속하고요.

이름에 왜? "모자이크"라고 적혀있나 했더니...

바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더군요. 세련되고

깔끔한 모자이크 패턴을 적용하였습니다.

요런 정도의 쿠션감... 느껴지시나요?

이게 쿠션감이 중요한 게 결국은 목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건데, 운전을 하면서 잔잔한 진동과

함께 목/머리에 전달되는 진동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이 허리, 목이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 운전을 오래 하게 되면 분명히 몸에

좋지 않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마감이 깔끔한 편입니다. 온통 모자이크

패턴으로 되어 있고 봉제선을 따라가보면

한올한올 정성 들여(?) 작업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지퍼가 요렇게 쭈~~~욱~~~

요기 안에 솜이 들어있겠지요.

뭐, 확인도 할 겸 직접 열어보도록 하죠.

생각보다 많은 양의 솜이 들어있네요. 구겨 넣은

듯한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쿠션 솜을 꺼내놓고 안쪽을 살펴보니 정말

마감이 깔끔하다는 걸 느낄 수 있겠습니다.

요기 쿠션 솜을 감싸고 있는 부분인데, 살짝

벌어져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요건 아마도

솜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오픈해둔 거 같아요.

뭐, 자주 세탁을 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재질과 세탁 방법을 봐주는 센스! 다리미질

안되고 드라이도 안되고 물세탁 안되고 ... 어차피 세척을 할 때는 커버만 분리해서 천으로

살짝 닦아주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퍼 아래로 요렇게 찍찍이(밸크로)가

있습니다. 상당히 강하게 고정해 주는 느낌이...

요걸 이용해서 차량 시트 상단에 고정해 준다고 보시며 되겠습니다. 잠시 후 헤드레스트에 고정된 모습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자! 그럼 장여사 내려오기 전에 미리 차에 가서

장착하고 준비하도록 할게요. 그럼 따라오세요.

이거 너무 쉽게 고정이 되는걸요. 영상으로

남길 것도 없어요. 그냥 밸크로 풀어서

헤드레스트 뒤편으로 고정하면 끝입니다.

옆에서 보면 요런 느낌... 고정력이 상당하기에

풀어질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물론

고정 방식이 밸크로를 이용하게 아래/위로

움직이거나 하는 부분은 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요건 실제 운전을 해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더라고요. 안정적으로 쿠션 역할만 하면 되죠.

헤드레스트에 고정해놓고 사진을 찍다 보니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집에서 사진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차에서 보니까... 역시...

블랙 시트에는 브라운이 잘 어울리네요.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이라 오히려 포인트가

살아나는 거 같습니다. 그냥 어두운 블랙으로

구입하였으면, 별로 구분이 안 갈 거 같네요.

제품 스펙에서 확인해보니 가로 35cm, 세로

12cm라고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로

길이가 큰 편입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

단순히 목 주위만 쿠션으로 지지하는 역할 +

왼쪽 오른쪽 움직임에도 쿠션 역할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어깨너비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바로 요 영상을 촬영하기 위하여 장여사를 초빙하였습니다.

모자이크 차량용 목쿠션과 함께 떠나는 봄 드라이브 - 디자인부터 편안함까지 다 잡았네!

차를 운전하고 가는 중에 옆좌석에서 목 부분이

쿠션에 닿아서 어떻게 움직임을 보이는지?

요거 보여드리려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어때요?

 

가볍게 드라이브를 마치고 무사히 촬영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짧은 시간 운전을 하면서

목의 편안함을 느껴보았네요. 브라운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포인트도 잘 살린 거 같아서

탁월한 선택이라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긴 드라이브를 계획해 보아야겠습니다. 제대로 편안함을 확인해 봐야죠. 평상시 운전할 때 머리를 헤드레스트에 대고 있으면 잔진동이 계속 올라오면서 신경이 쓰였는데, 요거 목쿠션을 사용하니 살짝 머리랑 헤드레스트가 떨어지면서도 안정적으로 쿠션이 받쳐주니까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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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허리가 아프신 분, 목이 불편하신 분, 운전을 자주/오래 하시는 분... 요거 하나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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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차량용 목쿠션과 함께 떠나는 봄 드라이브 - 디자인부터 편안함까지 다 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