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 오토 헤파필터 공기청정기, 스마트 공기청정으로 상쾌한 실내 공기를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사용하면서 점점 더 느껴집니다. 디스플레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염 정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동작하는것도 참 마음에 드네요. 똑똑한 공기청정기 하나 들여놓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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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습니다.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기다림 끝에 드디어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커다란 택배 박스가 집으로 들어올 때마다

장여사에게 한 소리 듣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장여사도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뭔지 궁금하시죠. 따라오세요.

뭐, 길게 설명할 필요 없겠죠. 바로 요즘같이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 시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공기청정기입니다.

레토 가정용 풀 오토 헤파필터 H13 공기청정기 20형 LAP-H03

레토 공기청정기 LAP-H03 20㎡

현재도 공기청정기가 없진 않습니다. 미니

공기청정기도 있고, 거실에도 이미 소형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왜? 또 필요한 거야?라고

물어보실 수 있지요. 암요. 당연히 물어보실 겁니다.

꼭 필요한 곳에 1대씩!

비싼 대형 공기청정기 1대 보다

꼭 필요한 방에 1대씩 경제적인 사용 방법

그렇습니다. 공기청정기 리뷰를 시작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입니다. 대형 공기청정기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접하기도 어렵더군요.

그리고 유지비 또한 고려해야 하니까 당연히

요렇게 필요한 곳에 하나씩 두는 게 더 좋아 보이고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제품을 경험할 수도 있고...

바로 언빡싱 들어갑니다.

둘러싸인 뽁뽁이를 제거하면 화이트 바탕에

제품 디자인과 이름을 심플하게 구성한 포장 박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깔끔합니다. 군더더기가 없어요.

박스 측면 디자인 또한 제품의 지면 비중을

높이고 텍스트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전달할

내용을 배치하였습니다. 너무 내용이 없어서

허전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박스 디자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알아봐야겠죠. 주요 특징은...

보통 헤파필터 H13으로 가장 높은 단계이고

더 높은 단계가 있긴 하지만 대중적인 제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레벨이 H13인듯합니다.

음이온 발생기가 있네요. 요건 괜찮을듯하고...

수면 모드/자동 모드/수동 모드 요것도 괜찮고...

개인적으로는 기존 공기청정기에서 가지지

못했던 기능이 바로 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요건 직접 보면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그리고 박스 뒷면에는 제품 상세 정보가

잘 적혀 있습니다. 박스는 큰 편이지만 실물은

높이 32cm에 지름이 가로/세로 대략 21cm

정도니까 아담한 사이즈네요. 무게도 2.5kg

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아~~~ 권장 사용면적이

20제곱 미터라서 이름에 20이 들어가 있나 봅니다.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봉인 스티커는 요렇게...

이제 요거 벗기고 바로 실물을 접하도록 할게요.

뚜껑을 열어재끼면... 조그만 박스는 아마도

충전기 어댑터일 테고, 오른쪽에 사용자 설명서

그리고 스티로폼에는 공기청정기겠죠.

안 봐도 압니다.ㅎㅎ (이런 철 지난 개그를...)

디자인부터 살펴볼까요.

스티로폼 안에 또 비닐 포장으로 감싸고 있네요.

얼른 꺼내 볼게요. 좀 넓은 거실에서 진행할게요.

밑에 의자도 하나 두고 그 위에 올려봅니다. 요러면

더 잘 보일 거 같아서요. 가로/세로 21cm에 높이가

32cm 정도라고 이해하고 보시면 대략 크기가

가늠이 되시죠.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합니다.

정면샷입니다. 상단에 브랜드 로고가 적혀있고,

그 아래로 공기 흡입구가 엄청 많아요. 이것도

환 공포증??? 여하튼 여기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거지요.

아~~~~~ 어지러워, 4면이 공기 흡입구라는 걸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찍어봤는데... 영 어지러워서 안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하단에도 흡입구가 있는듯합니다.

여기 아랫부분에도 종이를 가져다 대면 빨려

들어가듯이 달라붙더라고요. 즉 4면에다가

하단까지 공기를 흡입하고 내부에 팬이 돌아가면서

필터를 통과시킨 정화된 공기를 음이온과 함께

밖으로 내보내는 겁니다. 이거면 설명 다했죠.

후면샷도 보여드려야죠. 그림에서 위에 동그란

전원 소켓이 보이고 그 아랫부분은 센서가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PM2.5 미세먼지를 감지하기 위한

오염도 측정 센서가 여기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ㅎㅎ 궁금해서 열어 보았습니다만... 별건 없네요. 여러분들은 가급적 손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센서는 소중하니깐요.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게

바로~~~~ 요겁니다. 상단에 디스플레이 부분...

모든 조작은 터치 방식이고 디스플레이 부분을

통하여 쉽게 필터 수명/오염 수치/온도/습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어때요? 처음 보면 좀 복잡해 보이려나?

그래도 글을 작성하는 지금 만져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금방 익숙해져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지만 보통은 오토 모드로 두고

사용하시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겁니다.

자~~~ 디자인 마지막 부분은 바닥 뚜껑을 열어볼게요. 당연히 여기 안에는 필터가 들어있겠죠. 짜란~~~

그냥 손잡이를 왼쪽으로 돌리고 열면

쉽게 열립니다. 허걱! 근데, 이거 모르고

그냥 전원 연결했으면 큰일 날뻔하였네요.

필터가 비닐에 싸여있습니다. 당연히

저거 벗기고 사용해야 합니다. 아시죠!

그리고 공기청정기 속을 들여다보면...

죠기 보이는 팬이 돌아가면서 360도

흡입구에서 빨아들인 공기를 4단계 필터링

하고 깨끗한 공기를 위로 배출하게 되는 거죠.

필터 비닐을 벗기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아래 / 위 구분은 특별히 없는 거 같아요.

내부/외부 단순해 보이지만 이게 4겹으로

4중 필터가 적용되어서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게 되는 거지요.

 

미세먼지까지 확실하게 걸러주는 헤파필터 13등급!

HEPA 필터는 공기 속에 부유하고 있는 각종 유해 물질, 이물질, 꽃가루 등 직경이 초미세 미립자인 불순물들을 걸러주어 공기로부터 분리를 시킵니다. 크기에 비해 필터가 아주 작은 타제품과 달리 필터 면적도 충분하여 미세 미립자까지 정화시킵니다.

참고로 필터 권장 교체 주기는 하루 6시간 사용

기준으로 평균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용 누적 시간이 약 8~12개월에 도달하면

전면 LED 창에 총 작동 시간이 표시되면서

깜빡이는 걸 보고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그래요 이제 필터도 비닐을 벗기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럼 나머지 구성품도

살펴보도록 하죠. 역시 자그만 박스에는

전용 전원 어댑터가 있네요. 전원 켜놓고

설명서 내용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원 케이블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어? 그런데 아무런 동작을 안 하네요. 그냥 POWER 동그란 아이콘이 빨간색으로 깜빡깜빡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지?

이상해서 고장 났나 하고 한 번 더 눌러봅니다. ㅎㅎ 드디어...

이제 설명서를 살펴볼게요.

보통은 설명서를 먼저 보고 동작하는 내용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전원 연결하고

동작하는 거 확인한 후 설명서를 보게 되었네요.

주요 내용만 간략하게 전달하도록 할게요.

▶ 각 부분에 대한 명칭과 사용 방법이 있고요.

▶ 어? 여기 설명이 있군요. 전원을 켠 후 바로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대기 상태로 돌입하고

공기 정화 시스템을 시작하려면 전원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줘야 자동으로 동작합니다.

▶ 오토 모드 작동 시에만 센서가 측정/분석하여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 그 외 풍속 버튼, 슬립 모드, 타이머 등은 직접

눌러보고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음이온 기능은 전원을 켜시면 자동으로 발생합니다.

▶ 그리고 필터 교체/청소 방법, 주의사항, 제품 사양

정보가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정보 확인

​

설명서를 보는 동안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센서가 감지한 오염도에 따라 수치가 안정화되어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수치는 50 전후로 확인되며

대략 0~75 사이면 좋음으로 보면 됩니다. 역시

겨울에 저희 집은 습도가 낮은 편이네요.

풍속에 따른 소음도 측정 결과

​

위 그림에서 SPEED 아이콘을 터치하면서

풍속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지요.

각 단계별 소음 레벨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1단계는 35dB 수준

가장 높은 3단계는 45dB 수준입니다.

(왼쪽부터 1단계 -> 2단계 -> 3단계)

타이머 조절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가습기도 그렇고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로 요런

타이머 기능이 필수입니다. 디스플레이 왼쪽에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 2시간 -> 4시간 -> 8시간

순서대로 설정이 적용됩니다.

SLEEP 모드 요거 괜찮은걸요.

​

타이머 기능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SLEEP 모드가

있어요. 요거 괜찮은데요. SLEEP 버튼을 한번 누르면

모든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풍속은 1단계로 동작합니다.

그리고 다시 누르면 SLEEP 모드가 종료됩니다.

자기 전에 타이머를 맞춰도 좋고 요렇게 SLEEP 모드

설정하고 잊어버리고 주무셔도 되겠네요.

제대로 오염 수치가 확인되나요?

​

음... 다른 측정 기기가 있으면 비교하면서

확인하면 좋을텐데... 그러진 못하고 일단 시간이

지나면서 정화가 되는지 오염 물질이 생기면

더 강하게 동작하는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은 시간 순으로 배치한 겁니다.

중간에 심하게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오랜 시간

돌리면 아주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도

있네요. 잘 동작하는듯 합니다.

​

제품 상세 정보는 이렇습니다.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등록하고 정보를...

요즘은 서비스 안내 또는 각종 이벤트 행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요런 식으로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를 많이들 이용하시더군요.

친구 등록하시고 A/S 및 문의사항 그리고 이벤트

정보를 신속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실에다가 요걸 두고 공기 정화를 통하여 요즘 같은 시기에 호흡기 질환, 각종 전염성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자 하며 심지어 음이온까지 방출하여 더욱 상쾌한 청정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하니 좀 더 안심이 되네요. 장여사 어때? 만족스럽지 않아?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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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하던 공기청정기는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가끔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레토 공기청정기는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오염도, 온도, 습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군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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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 오토 헤파필터 공기청정기, 스마트 공기청정으로 상쾌한 실내 공기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