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할 무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StormTWS5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브리츠라는 브랜드를 보고 일단 소리는 믿고 듣는걸로... 그리고 가격을 보고 아! 이건 가성비 제품이구나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을 겁니다. 그럼 브리츠에서 새로 출시한 가성비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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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오늘도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한눈에 봐도 브리츠 제품임을 느낄 수 있네요.

브리츠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해보려 합니다. 어디서 난 거냐고요?

요기 당첨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늑대털쓴양님 블로그에서 체험단에 당첨되었네요. 브리츠 제품이라 기대가 큽니다. 여기 체험단은 주로 출시를 앞둔 제품을 접하기에 좋더라고요.

[발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StormTWS5 체험단 발표

​​​​블로그 체험단Talic, 성웅아빠 KENNY, 수원애아범,​예쁜홍, 꼬마곰, 비니혀니, 나무끄네끼,...

[발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StormTWS5 체험단 발표

언빡싱 시작해볼까요.

브리츠 제품을 좀 봤다 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외국 분이 전면 모델로 나오고

한글은 찾아볼 수 없는 박스 디자인 거기다가

좀 복잡해 보이는 콘텐츠 구성 강력한 색상

요런 것들이 전형적인 브리츠 포장 방식인듯하네요.

전면은 주요 특징을 강조하고 후면은

세부 사양을 자세히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다른 포장 디자인에서도 인상 깊었는데

위/아래 그림에 화살표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

양각 처리를 적용하여 입체감과 함께 볼륨감이

느껴지도록 박스 디자인을 하였네요.

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특징은...

​

★ 블랙 미러 스타일 하이글로서 적용

★ 리얼 블루투스 5.0 지원

★ 오토 페어링 모드 지원

★ 싱글 모드 사용 가능

★ 핸즈프리 전화 통화 지원

★ 휴대용 보조 충전 케이스 지원

★ 정전식 터치 버튼 기능 제공

★ IPX5 등급 생활방수 지원

★ 최대 10M 끊김 없는 신호 지원

에휴... 숨차네요. 주요 기능이

너무 많아요. 요즘 워낙 많은 무선 이어폰이

시중에 나와있기에 저 정도면 기본은 한다

정도로 표현하기에 부족함은 없겠습니다.

측면과 상단 박스 디자인에는 블루투스 5.0을

강조하고 있네요. 블투 5.0이 좋은 건 확실히

맞습니다. 끊김도 덜하고 소리 밀림도 적고...

브리츠 브랜드에 저 많은 기본 기능을 포함하고도

가격이 착합니다. 가성비 제품으로 분류해도 될 듯...

부담 없이 구입하고 사용하고 문제 생기면 서비스

잘되고 그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출시기념] 브리츠 StormTWS5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제품 맞습니다.

정품 홀로그램 봉인씰!

구성품과 디자인은 이렇게...

단출한 구성입죠. 설명서와 함께

이어폰 + 충전 케이스 그리고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에다가 여분의 이어 팁이 있겠죠.

아쉽긴 한데, USB 타입 C 케이블로 가는 추세라...

그래도 가성비 제품이라 생각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여분의 이어 팁이 있고요. 아마 중/대 사이즈가

제공되고 기본 작은 사이즈가 장착된 듯...

충전 케이스 재질, 디자인, 마감은

뭐, 나무랄 데 없습니다. 그냥 깜찍해요.

비닐 저게 뭐라고 벗겨내지 않고

이리도 여러 컷 사진을 찍어 대는지...

요거 좀 강하게 힘줘서 잡아당겨야 합니다.

그럼 비닐 벗겨내고 자세히 살펴볼까요.

어? 유광이라 생각했는데, 비닐을 벗겨내고

보니 차분한 무광의 블랙 케이스입니다. 거기다가

안전성과 휴대성을 높이는 스트랩까지 있어요.

하지만 스트랩 재질은 그리 고급스러운 건 아니더군요.

여전히 아쉬움을 동반하는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

이제 C 타입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제가 아까 귀엽다고 표현하였나요?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처음에 100원 동전을

이용하였는데, 조금 살짝 큰 편이라 500원 동전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정확히 요 사이즈입니다.

주변이 유선형으로 라운드 처리를 하였기에 실제로

500원 동전 보다 더 작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충전 케이스 앞/뒤로 브리츠 로고와 함께

스펙 정보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뚜껑 열고 만나본 실물은...

이게 그건가요?

BLACK MIRROR

HIGHGLOSSY

계속 확인해 보도록 하죠.

ㅎㅎ 사진 한 장만 놓고 보면 쉽게 케이스를

오픈한 거 같지만... 현실은... 이렇듯 어렵더군요.

한 손으로 쉽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할 무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StormTWS5

그러나 곧 적응합니다. 쉽게 여는 방법을

알아낸 거죠.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

충전 케이스를 잘(?) 위치시키고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걸어서 열어 재끼면 쉽게 열 수 있답니다.

그리곤 항상 하듯이 이어 팁 교체를 위하여

이어폰을 꺼냅니다. 항상 보면 이어 팁이

큰 사이즈가 제 귀에 안정적이더라고요.

어? 이건 뭐지? 투명 스티커 같은 게... 버립니다.

그리고는 제일 큰 사이즈 이어 팁을

선택하려다가 음... 제가 지금 귀 때문에

병원을 다니고 있는지라 이번에 테스트는

딸내미 찬스를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려고요.

이어 팁을 교체하는 건 요렇게 하시면 됩니다.

실리콘 이어 팁 안쪽에 이어폰 톡 튀어나온

부분을 살짝 결합해주면 끝입니다. 참 쉬죠~~~잉

나머지 반대쪽 이어폰을 꺼내보니 어? 여기도...

요거 제거해야 충전이 되겠죠. 그럼 버려야죠.

이어폰 자체 디자인 조금만 더 살펴볼게요.

이어폰 안쪽으로 L / R 구분 표시가 있고

충전 단자가 보이네요. 요기 보이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로 마감하였고.

이어폰 유닛 부분은 요게 바로 하이그로시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거기다가 브리츠 로고도 필기체로 흘려쓰고

아름답습니다.

요렇게 돌려가면서 보면 더 잘 보이겠죠.

사진을 찍으면서 계속 유닛 부분에

파란색 - 빨간색 반짝이는 게 신경이

쓰이더군요. 요건 페어링, 충전 상태를

LED 색상으로 표시하는 겁니다.

​

▶ 이어폰 충전 중 : Red LED 점등

▶ 이어폰 충전 완료 : Red LED 꺼짐

▶ 충전 케이스 충전 중 : White LED 점멸

▶ 충전 케이스 충전 완료 : White LED 점등 (4개)

블루투스 페어링은 이렇게...

위에서 LED 상태 확인하고 충전 케이블

연결해서 완충 상태까지 충전합니다.

대략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기본 충전된 용량이 있어 그런지 금방

충전이 되더군요.

설명서는 조그만 브로슈어 형식으로

12페이지 분량입니다. 사실 내용은 안 봐도

직관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미리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정리하자면...

​

▶ 충전 중 / 충전 완료 상태는 충전 케이스를

열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 일반 휴대폰 충전기 사용 불가, PC 기기의

USB 포트를 이용한 충전 권장

충전 케이스의 화이트 LED가 점멸이면

충전 중이라는 이야기이고 요게 점등 상태면

완전히 충전이 되었다는 이야기지요.

이제 이어폰을 하나씩 꺼냅니다.

왼쪽/오른쪽 상관없이 하나씩 꺼내면 됩니다.

그럼 유닛에서 파란색 - 빨간색 번갈아 가면서

반짝일 겁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진 않습니다.

곧 두 개의 이어폰이 서로 인식을 하게 되면

요렇게 한쪽만(오른쪽) 점멸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요 상태가 페어링 준비

완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기기에서

블루투스 항목에 StormTWS5를 선택하세요.

착용샷은 딸내미를 모델로...

귀에 장착할 때 살짝 기울여서 귀에 삽입 후

살살 돌려가면서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음...

살짝 튀어나온 모습이 보이네요.

아마 성인 기준이라면 좀 덜할 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유닛 부분이 큰 편이라...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까 이어폰 유닛에 파란색 불빛이 들어왔다 꺼졌다 하는 게 반복되고 있더군요. 지금 딸내미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 중에 점멸하는 거네요.

통화 품질 확인은 이렇게...

ㅎㅎ 통화 품질은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기본은 합니다.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

뭐 이런 건 없습니다. 조용한 곳에서는

괜찮은 편이고 바람 불고 주변이 시끄러운

곳에서는 힘들어하실 겁니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 요거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이전에 외부에서 통화할 때 요렇게

했었는데, 한쪽은 귀에 착용하고 반대쪽은

꺼내서 입앞에 두고 통화하는 거죠. ㅎㅎ

유튜브 시청 시 소리 딜레이는...

일단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에서 말을

많이 하는 영상 위주로 확인하였습니다.

싱크 잘 맞습니다. 밀림 느껴지지 않습니다.

디에디트 영상은 확실히 유심히 보면

살짝 딜레이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말이 빠르더군요. 그러나 그냥 콘텐츠에

집중해서 보면 못 느낄 겁니다.

왜? 블루투스 5.0이니깐요.

요것도 하나 확인하였습니다.

드라마죠. 최근 장여사랑 딸내미랑

즐겨보는 바로 그 드라마...

싱크 잘 맞습니다. 밀림 없습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이렇게...

이 가격에 이런 사양의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브리츠 제품이니까 소리는 믿고 들으셔도 좋고, 기본기 탄탄하면서도 나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가볍고 부담 없이 구입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용도로 최적입니다.

본 후기는 늑대털쓴양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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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요런 거에 왠지 끌린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담 없이 하나 구입하시고 편하게 마구마구 험하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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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할 무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StormTW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