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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25인치 USB 허브 모니터(무결점), 요거 다음 주부터 사무실에 두고 사용해야지

워크앳로터스 2020. 1.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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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25인치 모니터입니다. 24인치에서 27인치로 넘어와서 호시탐탐 더 큰 모니터를 노리고 있었는데... 25인치 사이즈는 또 다른 길을 제시하더군요. FHD 해상도에 75Hz 주사율의 오피스 업무용으로 최적인듯 합니다. 구경해 보세요.


작년 연말에 한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핑계로 평소 가지고 싶었던 다양한 기기들을 사들였습니다. 물론 아직도 리뷰를 못 올린 제품도 있습니다. 거실 구석에 박스째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서 아직도 장여사 눈치를 보고 있는 제품이 몇 개 보이네요. ㅠㅠ

어떤 선물이 좋을까? 이리저리 검색하면서 살펴보던 항목에는 PC 모니터도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전반적으로 모니터 가격도 저렴해진듯하고 HDR,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나와 있더군요. 그러다 하나 눈에 띄는 게 있었습니다. 요거 사무실에다 놓고 맥북프로를 물려서 사용하면 정말 좋겠다 싶은 모니터입니다. 바로...

이지아이티시스템 APEX-25FHD75USB 무결점 모니터

▶ 회사 이름은 이지아이티시스템

▶ 브랜드 이름은 APEX

▶ 사이즈는 25인치

▶ 해상도는 Full HD

▶ 최대 주사율은 75Hz

▶ 그리고 마지막으로 4포트 USB 허브 기능

을 포함하고 있는 모니터 제품이구나라고 이름만 봐도 알겠는걸요.

요 제품을 눈여겨 본 이유는 25인치라는 자주 접하지 못한 사이즈의 모니터로 공간을 적게 차지(24인치 크기에) 하면서도 충분히 넓은 면적을(27인치 만큼) 느낄 수 있고 시력 보호를 위한 기본 기능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기에 게이밍 모니터보다는 사무직 업무를 위한 모니터로 최적화되어 있다고 보았습니다. 거기다가 가격도 10만 원 전/후로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HDR 기능은 기본이고 플리커프리&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으로 오랜 시간 쳐다봐도 눈이 쉽게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데 가장 필요한 기능들이죠.

그리고 하나 더 믿고 사용할만 하다고 생각한게 바로 무결점 제품이라는 겁니다. 보통은 기본 가격보다 무결점 모니터가 조금 더 살짝 가격이 높더라구요. 헌데, 요건 기본이 무결점 정책을 기반으로 판매를 하더군요.

박스 개봉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이지아이티시스템이라는 회사의 APEX 브랜드 모니터는 처음 만나본 제품입니다. 잠깐 살펴보니 신생업체는 아니더군요. 국내 중소기업 모니터 업체로 OEM 납품 전문 회사로 작년 여름 다나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공모전을 실시하고 자체 브랜드인 APEX를 론칭하였다고 합니다.

박스 디자인은 화이트를 테마로 하고 포인트는 레드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전 사이즈 제품 모두 요렇게 박스 포장을 하였더라고요. 게이밍 모니터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32인치 제품은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로 출시하고 있더라고요. 아래 링크 참고하셔요.

APEX 32인치 200HZ 게이밍모니터 탈부착차광판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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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본 주요 특징을 모두 박스 전/후면에 고스란히 담아 두었습니다. 사무용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이유가 바로 4포트 USB 허브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에 여러 기기들을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눈을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들도 많이 포함하고 있었고요.

25인치 크기의 모니터라 박스 크기도 다른 27인치 모니터 보다 훨씬 작게 포장되어서 전달되었습니다. 보통의 모니터 사이즈는 24인치 또는 27인치 크기가 대부분인데, 요건 25인치 사이즈라고 합니다. 처음 만나보는 크기라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네요. 빨리 개봉 들어가렵니다.

 

박스 포장을 열면 요렇게 스티로폼으로 완전히 감싸고 있습니다. 보통은 포장 박스에 전면부를 표시하여서 개봉할 때 주의할 수 있도록 알려주던데, 요건 완전히 감싸고 있는 구조라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박스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요렇게 외부 박스만 들어 올리면서 개봉해도 문제가 될 게 없더라고요.

내부 구성품으로 요런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 모니터 본체

▶ 전원 어댑터

▶ 전원 케이블

▶ USB-B 케이블

▶ HDMI 케이블

▶ 모니터 스탠드 받침대

어? 그런데 조립을 위한 나사는 안 보이는걸요. 그럼 이걸 어떻게 조립하는 건가요? 나사 없이 조립이 가능하다고 하더니 진짜로 그런가 봅니다.

그럼 바로 조립 들어갑니다.

일상적으로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있고 거기에 조립하는 방법도 설명이 있을 텐데, 보이질 않습니다. 음... 없어도 충분히 직관적으로 조립이 가능하다는 거겠죠. 그럼 바로 조립 들어갑니다.

조립을 위하여 모니터 구조를 먼저 살펴봅니다. 요렇게 모니터 후면 하단에 스탠드 조립을 위한 연결 부분이 보이네요. 그 양쪽으로 USB 허브와 연결 단자 그리고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가 보입니다.

USB 허브 기능

독자적인 기술로 고가 모니터에만 있는 USB 허브 기능을 가성비 모니터 제품에 결합하였습니다. 10만 원 전후 가격대에 USB 2.0 4개 포트를 제공하고 USB-B 타입 단자도 하나 제공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가습기, USB 메모리, 외장 SSD 뭐든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이것저것 허브를 두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다양한 연결 단자

모니터 연결 단자는 두 가지 종류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DMI 랑 VGA 방식입니다. 음... DVI, DP 단자까지는 욕심일까요. 뭐, HDMI 단자가 있으니 일단 불만은 없습니다만... VGA 단자를 사용하게 되면 AUDIO IN 단자를 이용하여 모니터에 자체 제공하는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2W + 2W 출력이라 너무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STEP 1. 스탠드 받침대 조립

스탠드 기둥 부분과 받침대 부분을 먼저 연결해도 될 거 같습니다. 요게 플라스틱 베이스에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먼저 결합하고 모니터랑 연결하려 합니다. 뭐, 고민할 거 없이 그냥 스탠드를 받침대 구멍에 맞추어 그냥 쑥 밀어 넣어주면 됩니다.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요렇게 아래쪽을 보시면 걸쇠 구조로 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반대로 스탠드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힘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아래 화살표 부분을 살짝 밀어주고 스탠드를 잡아당기면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받침대 부분은 바닥에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귀퉁이 부분에 패드를 부착해 두었습니다. 한데, 요거 쉽게 떨어질 수 있어서 꾹꾹 눌러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봉하는 과정에서 하나가 보이지 않아서 한참을 찾았네요.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좀 가볍게 보이지만 모니터 자체의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충분히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감 또한 그리 저렴해 보이진 않습니다. 연결부를 이리저리 살펴봐도 상당히 정교하게 밀착되어 있습니다.

 

STEP 2. 모니터와 스탠드 연결

스탠드와 받침대를 결합하고 이제 마지막 단계인 모니터와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요것도 직관적으로 스탠드 끝부분이 모니터 하단에 홈이 파여 있는 부분에 자연스레 연결될 거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눈으로 봐도 죠기 홈에다가 넣고 위로 밀어 올리면 될 거 같지 않나요...

모니터를 눕혀놓고 요렇게 홈에 끼운 채로 밀어 올려도 되고요.

아님 모니터를 세워둔 상태로 스탠드 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요렇게 내려서 결합해도 됩니다. 본인이 장착하기 편한 대로 하세요.

좀 더 당겨서 자세히 보여드리면 요렇게 결합되어서 밀어 넣으면 됩니다. 유일하게 모니터 틸트 기능이 제공되어서 받침대와 모니터가 각도 조절이 되는 부분이 있기에 요렇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더군요. 요건 좀 있다 실제 결합된 모습을 가지고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혹시 반대로 모니터와 스탠드를 분리할 때에도 아래 그림에서 화살표 부분을 살짝 눌러준 후 스탠드를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힘으로 하지 마세요.

2단계 만에 요렇게 조립은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설명서 그 딴 거 필요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모니터 후면에는 75*75mm 베사홀도 제공하고 있어서 모니터암을 이용한 거치도 가능합니다. 음... 갑자기 생각이 든 건데,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 모니터암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해 보입니다. 요게 가성비 제품이라 스탠드 기능에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등의 편의 기능은 좀 부족하더군요. 그럴 때 모니터암이 제격이지요. 음 그럼 모니터암 제품을 또 구입해야 하나요.

양쪽 끝부분에 2W+2W 스피커 구멍이 보이고 오른쪽 스피커 아래에는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락 구멍이 보이네요.

간단하게 조립을 마치고 정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APEX 브랜드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USB 허브 기능과 75Hz 주사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이즈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뒤에 보이는 모니터는 27인치 제품입니다. 25인치 제품이지만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모니터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노트북인 맥북프로의 경우 해상도를 제일 높게 설정해서 사용하면 가끔 글자가 너무 작아서 작업하기 힘든 경우가 있더라고요. 요럴 때 FHD 모니터를 같이 사용하면 편하겠죠. (흑흑. 그건 노안 때문인데 모니터 사용한다고 나아지겠어?라고 옆에서 뭐라 합니다.)

베젤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너베젤과 아웃베젤이 구분되더군요. 요게 총 6mm 정도로 상당히 얇게 뽑았습니다. 그래서 24인치 크기에 27인치 모니터 효과를 낼 수 있나 봅니다.

그냥 품질 보증서라고만 생각했는데, 하단에 제품 매뉴얼 다운로드 방법 및 제품 안내 동영상 시청방법 안내가 있네요.

음... 가성비 제품이라 그런가요? 설명서가 없다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조립이야 직관적으로 쉽게 한다고 하지만 OSD 조작 방법 및 사용 관련 설명서 정도는 넣어주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아직 위 링크를 따라가니 글이 등록되지 않았더라고요.

이제 전원 어댑터 연결하고 켜볼게요.

이제 실제 사용함에 있어 어떠한지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 연결부터 PC 연결, 모니터 OSD 사용법 그리고 간단하게 모니터 점검 등의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용 전원 어댑터는 길이가 충분히 길어서 사용하기에 어려움은 없겠더라고요. 전원 멀티탭과 거리가 멀어도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이 두 개 더 있는데... 하나는 HDMI 단자에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이고 하나는 USB-B 케이블입니다. 일단 저는 테스트를 위하여 집에 데스크톱 PC의 그래픽카드에 HDMI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하도록 하고 사무실에서는 C to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맥북프로와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전면에는 APEX 로고가 강렬한 빨간색으로 잠시 나타나고...

모니터 후면에는 요렇게 LED 조명이 서서히 색상이 바뀌면서 빛나더군요. ㅎㅎ 나름 후면에다가 포인트를 주었네요. 심심하진 않겠습니다.

집에서는 이미 컴퓨터 책상 위에 요렇게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 부득이 책상 아래 공간을 확보하여 데스크톱 PC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위에 거 아니고 아래 거입니다. 이게 기존 사용해온 IPS 패널이 아닌 TN 패널인지라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특유의 뿌연 느낌이 좀 있더라고요. 그러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테스트하는 동안 보다 보니 금방 적응해서 차이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IPS 패널하고 번갈아 가면서 보고 있으면 구분이 되긴 합니다.)

지금 데스크톱 PC에는 NVIDIA GeForce RTX 2060 그래픽카드가 달려있고 메인 모니터와는 DP로 연결하고 세컨드 모니터에는 HDMI로 물려주었습니다. 모니터 정보를 확인하면 FHD에 74Hz로 확인이 되네요.

간단하게 영상도 하나 돌려봅니다. 모니터에 달려 있는 스피커로는 아무래도 영화 감상, 음악 감상은 어려운듯하여 외부 스피커에 소리를 출력하였는데, 거리가 있어 그런지 약하게 느껴지네요. 일단 영상은 무난하게 확인이 되네요.

APEX 25인치 USB 허브 모니터(무결점), 요거 다음 주부터 사무실에 두고 사용해야지

유튜브에서 4K 영상을 돌려봅니다. 뮤직비디오를 하나 선택하였고 옆에 딸내미를 앉혀두고 같이 감상을 합니다. 의견을 받기 위해서지요.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서 올리긴 하는데, 실제 눈으로 접하는 느낌하고는 조금 달라 보이네요.

APEX 모니터에서 계속해서 볼 때는 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비교해서 살펴보니 구분이 되는 겁니다. 아무래도 영상 작업이나 색상에 대하여 민감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점 고려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왼쪽 위에 IPS 패널이고 오른쪽 아래는 TN 패널입니다. 어때요? 구분이 되시나요?

이제 맥북프로와 함께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HDMI 케이블 대신 요렇게 생긴 C to HDMI 케이블을 이용해야 합니다.

맥북프로에서 해상도를 높여서 사용하게 되면 간혹 글자가 너무 작게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오른쪽에 서브 모니터로 가져다 놓고 사용하면 훨씬 넓은 화면에서 큼지막하게 글자도 보면서 문서 작업이나 메일 확인 등의 텍스트 중심의 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맥 OS에서 디스플레이 정보를 확인해보면 왼쪽 맥북프로는 가장 고해상도인 추가 공간으로 설정하고 오른쪽에 APEX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최적화로 FHD 해상도에 75Hz 주사율로 설정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OSD 메뉴도 확인할게요.

모니터 오른쪽 아래쪽을 잘 살펴보시면 요렇게 5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요걸 모니터 전면에다가 아이콘으로 설명을 해주면 좋으련만... 왼쪽부터 순서대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적어둘게요.

▶ OSD 조작 버튼

▶ 조준선 버튼

▶ HDR 버튼

▶ 취소/인풋 확인 버튼

▶ 전원 버튼

가장 왼쪽에 LED는 전원 상태를 나타내는 부분이고요. 우리는 그 옆에 첫 번째 버튼을 눌러서 OSD 메뉴를 살펴봅니다. 상당히 많은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설정들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HDR, 명암비, 색온도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인 듯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모니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색감을 중요시 여기는 작업을 진행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모니터를 살펴보는 게 좋을 거 같고 일반 사무직에서 사용할 용도라면 적당한 크기에 넓은 화면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USB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요런 모니터 괜찮아 보입니다.

 

겨울철이라 미니 가습기도 가져다 놓고, 스마트폰 충전도 해야 하고 전자담배, 이어폰 등 여러 가지 기기들을 사무실에서 사용하다 보니 지금 계획은 요 아래 책상 위에다가 그냥 올려두거나 새롭게 봐둔 모니터암이 하나 있는데, 요걸 구입해서 사용하면 더 편리할 거 같더군요.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모니터로 사용하기보다는 서브 모니터로 적합해 보이고, 게이밍보다는 사무직 업무에 적합해 보이고,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사이즈보다는 적절한 크기에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기본기도 탄탄한 가성비 모니터를 찾으신다면, 요거 어때요?


쿠팡에서는 25인치 제품이 검색되지 않아서 같은 브랜드 32인치 제품과 다나와 링크 같이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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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PEX 25인치 USB 허브 모니터(무결점), 요거 다음 주부터 사무실에 두고 사용해야지

작년 연말에 한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핑계로 평소 가지고 싶었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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