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모쉬(Moshi) Hexa Lightweight 백팩에 맥북 프로를 챙겨 일하러 나갑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10. 20. 18:56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비즈니스맨 패션의 완성은 백팩이지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백팩을 하고 다니시더라구요. 기존 사용하던 가방이 오래되기도 하였고, 요런 리뷰 체험을 통하여 개인적인 사심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모쉬(Moshi)라는 브랜드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은 링크 누르고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모쉬(Moshi)라는 브랜드 들어보신 적 있나요? 당분간 시리즈로 리뷰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봄에는 버바팀 브랜드 제품을 시리즈로 리뷰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모쉬(Moshi)라는 ...

 

모쉬(Moshi)라는 브랜드 들어보신 적 있나요? 당분간 시리즈로 리뷰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봄에는 버바팀 브랜드 제품을 시리즈로 리뷰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모쉬(Moshi)라는 ...

blog.naver.com

그리고 글의 말미에 이미 도착한 모쉬 제품들에 대한 인증샷을 올리고 어떤 제품을 제일 먼저 리뷰해 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시작하려고 하였지요. 무선 충전기,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이어폰 그리고 백팩까지 신상품을 포함하여 총 4개 제품을 놓고 뭐부터 리뷰하면 좋을지... 매주 하나씩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최근 출시된 제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리뷰를 진행하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관심 가지고 기다려 주세요. 이미 택배 박스 한가득 제품은 도착해 있습니다.


모쉬(Moshi) 제품에 대한 시리즈 리뷰를 기획하고 벌써 네 번째 시간입니다. 앞서 이어폰과 아이패드 미니 5 케이스, 고급 무선충전기를 리뷰하였고, 오늘은 위 그림에서 가장 바닥에 있는 백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전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모쉬(Moshi) 미스로 라이트닝 이어폰(애플 공식 인증) - 아빠 이거 내가 쓸게.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모쉬(Moshi) 미스로 라이트닝 이어폰(애플 공식 인증) - 아빠 이거 내가 쓸게.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blog.naver.com

제 아이패드 미니 5에 모쉬(Moshi) 버사커버 케이스라는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제 아이패드 미니 5에 모쉬(Moshi) 버사커버 케이스라는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blog.naver.com

모쉬 Otto Q 10W 고속 무선 충전기 - 이토록 고급스러운 무선 충전기 본적 있나요?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모쉬 Otto Q 10W 고속 무선 충전기 - 이토록 고급스러운 무선 충전기 본적 있나요?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blog.naver.com

먼저 모쉬(Moshi)라는 브랜드는 프리미엄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백팩도 해당사항이 있는 거죠. 때마침 새롭게 일을 시작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 가방이 오래되기도 하였고, 이전 회사의 로고가 찍혀 있는지라 새로운 가방에 새로운 노트북을 담고 싶은 사심에 리뷰 제품으로 백팩을 요청드렸습니다. 아래 모쉬(Moshi) 온라인 스토어에서 백팩 카테고리를 선택하니 다양한 제품이 나오더군요. 요 중에 노트북 가방으로 제일 하단 제품이 마음에 들었으며 이번엔 기존과 다르게 브라운 색상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모쉬(Moshi) Hexa Lightweight Backpack

Khaki Brown

 

모쉬 공식온라인스토어

디바이스가 돋보이는 미니멀 액세서리 브랜드

 

모쉬 공식온라인스토어

디바이스가 돋보이는 미니멀 액세서리 브랜드

www.moshi.co.kr

오늘은 가볍게 언빡싱하면서 기존 노트북에서 노트북과 이것저것 물건들을 옮겨 담고 바로 일하러 나가는 과정에서 착용한 모습까지 찍어 올려봅니다. 업무 도중에 만난 분에게 요청해서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였습니다. (착용샷은 도저히 혼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일단 디자인부터 살펴보시죠.

그냥 브라운은 아니고 카키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조명에 따라 조금 밝은 듯 보이기도 하고 진하게 다가오기도 하네요. 심플하게 단색으로 처리되었고, 모쉬(Moshi) 브랜드와 전면 수납공간에 지퍼가 포인트인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백팩입니다.

이걸 싱글 패널 구조라고 부르던데, 백팩의 상단과 하단에 스티치 부분으로 마감을 하면서 더욱더 깔끔하게 보이네요. 이어서 짜집기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마치 애플 맥북 프로처럼 통으로 알루미늄을 깎아서 만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상단에도 가로/세로 형태로, 하단에도 가로/세로 스티치 자국이 있습니다. 요게 볼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형태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싱글 패널 구조이면서도 유니크한 6면의 실루엣 형태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또한 백팩에서도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전면 수납공간에 지퍼가 달린 부분에 보이시죠. 지퍼 위로 똑딱이가 있어서 그냥 쉽게 지퍼를 내릴 수 있는 방식이 아니에요. 저기 스냅 인클로저라고 불리는 똑딱이를 해제하고 지퍼를 내려야 합니다.

일종의 도난 방지를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좀 불편할 순 있지만, 전면에 수납공간이라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기에 보완장치를 해 두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백팩을 메고 다녀 봤을 때 전반적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하여 어깨 끈 부분과 등에 닿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더라고요. 실제 무게를 더 가볍게 지탱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어깨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한 거지요. 물론 가방 자체의 무게도 가벼워야 합니다. 요 제품은 650g의 무게로 초경량 백팩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리고 백팩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손상을 입는 부분이 바로 어깨 끈이 연결되는 아래 그림의 부분입니다. 양쪽으로도 걸치겠지만 가끔은 한쪽으로만 어깨에 걸치고 다니기도 합니다. 연결 부위가 약하면 오래 못 가더라고요. 1년도 못되어서 교체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쉬 제품의 연결 부위의 마감 처리가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로 손상을 입는 부분이 지퍼가 부러지는 경우이지요. 지퍼만 새로 교체해도 사용할 수 있음에도 원래 지퍼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많기에 그냥 백팩을 교체하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튼튼해 보입니다. 그리고 지퍼에도 모쉬(Moshi)라고 떡하니 적혀 있네요.

 

모쉬(Moshi) 제품들은 동일한 방식인듯합니다. 이전 이어폰에서도 아래와 같은 스티커가 있어서 이걸 문지르면 등록을 위한 인증 번호가 나오고 시리얼 넘버와 함께 등록 절차를 거치면 품질 보증 기간이 3년으로 연장이 되더군요. 요건 꼭 알아두시고 구입 시 바로 등록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존 가방에서 물건들을 옮겨옵니다.

자~~~~ 이제 가방을 열고 내부에 틀을 유지하기 위하여 넣어둔 종이를 제거하고 기존 노트북 가방에서 하나씩 옮겨오도록 하겠습니다. 2년 가까이 사용해온 가방인데, 마땅히 새로운 가방을 사기도 뭐 해서 그냥저냥 사용을 해 왔지요.

이미 손잡이 부분은 원래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뭔가 벗겨진 상태로 사용해왔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 쪽 어깨 끈으로만 지탱을 하다 보니 간혹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어깨도 아프더라고요.

 

제일 먼저 노트북(애플 맥북 프로 13인치)부터 옮겨옵니다. 가방 안쪽으로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고 여기에 찍찍이를 이용하여 고정을 하게 됩니다. 공간이 넓은 편이라 15인치 노트북까지 충분히 수납이 가능합니다. 13인치 맥북 프로를 수납하고 여유 공간이 충분히 남더군요.

최초 글을 적을 당시 임시로 13인치 사이즈 맥북프로를 사용하다가 글을 올리는 지금 업무용으로 15인치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보이시죠. 정말 맞춘듯이 정확히 15인치 노트북을 보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약간의 여유는 있더군요.

전원 케이블은 지난번 외부 이동 시 사용하려고 구입한 정품 충전기가 아닌 제품으로 넣고 다닙니다. 요게 좋은 점은 노트북뿐만 아니라 간혹 아이패드를 충전할 때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피도 적게 차지하고요. 애플 맥북 프로 정품 충전기는 집에서 충전할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 안쪽에 노트북 수납공간 앞으로 두 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볼펜, 보조배터리 그리고 지갑을 넣고 다니려고요. 자주 사용하는 카드는 별도의 얇은 지갑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빼고 넣기 편한 곳에 두고 주로 영수증을 보관하거나 여분의 카드를 넣고 다니는 지갑은 안쪽에 안전하게 보관하기에 좋더군요.

이제 자질구레한 연결 케이블들입니다. 업무상 노트북을 빔프로젝터나 LCD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용도의 케이블과 USB C 타입 /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 짧은 거 ...

여러 가지 케이블들은 한꺼번에 전면 지퍼를 열고 모두 넣어 버렸습니다. 뭐,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기에 여기다가 넣고 필요할 때 꺼내 쓰면 되니깐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면 지퍼 부분이라 도난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로 스냅 인클로저 방식을 적용하였고, 등 쪽에 닿는 부분에 또 하나의 조그만 지퍼가 달린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RFID Shield 포켓이라고 부르네요.

저 부분은 쉽게 타인의 손이 닿기 힘든 부분이라 안전하게 보호하는 용도는 이해하겠는데... 음... RFID는 뭘까요?

 

모든 물건을 다 옮겼습니다. 아~~~~ 아이패드 하나 남았네요. 요건 별도 분리된 수납공간이 없어서 그냥 아래 메인 공간이 너무 여유롭게 남아서 거기다가 넣어두고 다니려고 합니다. 20L 공간이라 여유로워서 좋기는 한데, 살짝 아쉬운 점은 아이패드도 분리된 수납공간에 보관하면 좋을 거 같은데, 하나 더 포켓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자! 이제 준비 다 되었습니다.

오후에 업무 약속이 있어서 비즈니스 정장을 입고 가방을 메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하시죠.

실제 착용한 모습입니다. 어때요?

아래 사진들은 업무를 마치고 근처에서 저녁 약속이 있는 지인분을 만나서 사정을 설명드리고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착용샷은 혼자서 셀카봉을 이용해서 찍기도 힘들더라고요. 전문 모델이 아닌지라 어색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 바랍니다.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겨?)

외부 빛의 밝기에 따라 가방의 색상도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아래 색상이 가장 야외에서 인지하는 실제 색상에 가까운듯합니다. 정장 색상이 블루 계통이라 조금 가방이 튀기는 하네요. 가방에 깔맞춤 하려면 옷을 하나 더 구입해야 하나요?

제일 처음 찍은 사진이 너무 부동자세로 설정샷 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사진을 찍는 분이 장소를 옮겨서 조금 자연스레 찍어보자 하십니다. 간단하게 몇 컷만 사용하려고 하였는데, 점점 착용샷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자꾸만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 와중에 한쪽 다리 올리고 있는 샷은 아무리 봐도 설정샷입니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겠지만 생각보다 정장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백팩을 메고 느끼는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웠는데, 사진으로 찍어서 확인해보니 옷 위로 착 달라붙는듯한 느낌 느껴지시죠. 그리고 RFID Shield 포켓이라 부르는 등 쪽에 조그만 지퍼를 열고 지갑 같은 건 여기다가 넣고 빼고 하면 편하겠습니다.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한 컷... 유튜브 와썹맨 촬영 중인 모양입니다.

에휴 사진 하나 찍는 것도 어색한데...

참 저런 분들은 대단한 분 들입니다.

마무리는 위에 정장을 벗고 가방을 착용한 모습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아직 낮에는 날이 더워서 한참 다녔더니 위에 옷은 벗어서 들고 다녀야겠더라고요. 이제 좀 자연스레 움직이면서 사진이 찍혔네요. 역시 몸에 힘이 좀 빠져야 자연스럽게 사진이 나오나 봅니다.

예전에는 백팩에 많은 것들을 넣고 다녔는데, 작년부터는 허리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라 가급적 적게 가볍게 넣고 다니려고 합니다. 모쉬(Moshi) Hexa Lightweight 백팩과 함께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리뷰어의 즐거운 마음을 전하는 사심이 가득한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13인치부터 15인치 노트북까지 패션 아이템으로써 백팩을 고려하신다면 모쉬(Moshi) Hexa Lightweight 백팩 어때요? 브라운 / 그린 / 블랙 3가지 종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천삼백케이] [모...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쉬(Moshi) Hexa Lightweight 백팩에 맥북 프로를 챙겨 일하러 나갑니다.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blog.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