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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580 슬림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에 iMac 과 맥북프로 2대를 연결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9. 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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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키보드하면 로지텍이죠. 로지텍에서 만든 슬림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입니다. K580 모델로 2대의 기기를 리시버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펜타그래파 타입의 쫀득한 키감을 자랑합니다.


게이밍 기어 분야로 리뷰 경험을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개중에서 키보드 부분이 참 공부할게 많더군요. 이건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분야인듯합니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마음 편하게 천천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키보드는 로지텍 K580 키보드인데, 슬림 멀티 디바이스 연동이 가능한 팬터그래프 키보드입니다.

확실하게 하나 배운 건 팬터그래프 키보드라는 게 무엇인지?에 대하여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힘든 건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설명하면서 유사한 키보드 타입이 여러 개 나오더군요. 멤버레인, 가위 스위치(Scissor-Switch), 아이솔레이션, 버터플라이... 등 많은 용어들이 나와서 어지럽습니다. 일단 팬터그래프 키보드가 무엇인지? 정보 습득 차원에서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나무위키 링크 눌러서 확인하세요.

 

팬터그래프 키보드

상위 항목 : 키보드 키보드 구동방식별 분류 기계식 키보드 · 광축 키보드 · 레이저 키보드 · 멤브레인 키보드 · 버클링 스프링 방식 키보드 ·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 키보드 · 팬터그래프 키보드 · 플런저 키보드 · 소프트웨어 키보드 · 버터플라이 키보드 Scissor-Switch Keyboard 1 . 정의 및 구조 2 . 구분 방법 2.1 . 멤브레인 키보드인가? 3 . 특성 4 . 장점 5 . 단점 5.1 . 사용감 5.2 . 내구성 5.3 . 레이아웃 문제 6 . 용도 7 . 변종 및 파생형 7.1 . 아이솔레이션 7.2 ...

 

팬터그래프 키보드 - 나무위키

일단 스텝스컬쳐가 적용되어 있지 않고 정확히 일자로 평평한 구조이기 때문에, 표준 레이아웃 키보드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잦은 오타와 불편한 키감을 경험하게 된다. 상술한 특성들이 디자인과 정숙성, 이동성에는 도움을 주기에 사무용이나 모바일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내구성이 떨어는데다 근본적으로 멤브레인의 변종이기 때문에 반응속도 등에서 딱히 유리할 것이 없어서 게임용으로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기계식을 쓰든지, 그냥 키캡이

namu.wiki

요약하자면...

팬터그래프 구조체를 사용한 컴퓨터용 키보드. 다만 국제적으로는 팬터그래프(Pantograph)라는 표현보다는, 가위 스위치(Scissor-Switch) 방식이라는 말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지하철 전동차 위에 있는 전기를 공급해주는 X자 모양 구조물과 비슷한 구조를 팬터그래프라고 한다. 지하철 상단의 가공전차선을 보았다면 이해가 쉬울 듯.[2] 이런 구조체를 이용하여 키캡을 지지하는 방식을 팬터그래프 방식이라고 한다. 키를 누를 때 나는 특유의 짤깍짤깍소리가 특징.

키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엇갈린다. 익숙해지면 타이핑하는데 손끝 움직임도 적고 힘도 적게 들어 매우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데스크탑용 키보드의 눌리는 깊이(Key Stroke)에 길든 상황에서 처음 치게되면 그야말로 맨바닥을 두드리는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이 때문에 많은 수의 노트북 키보드가 팬터그래프 방식을 사용하며, 미니 키보드나 멀티미디어 키보드등 이동성이 중요한 곳에도 널리 쓰인다.

특성과 장점 위주로 간략히 요약을 하였는데... 내구성 측면에서 단점도 존재합니다. 사용하면서도 계속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애플의 최근 2~3년 사이 출시된 맥북/맥북에어/맥북프로에 적용된 나비식 키보드도 궁극적으로는 팬터그래프 키보드라고 하네요. 어째 처음 맥북프로 접했을 때 받은 키보드 타건감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래요. 오늘 이야기할 제품이 바로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입니다. (어? 마우스도 하나같이 따라왔네요. 좀 있다 마지막에 살펴볼게요.)

가볍게 언빡싱 들어가 보도록 하죠.

박스 디자인은 단순하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키보드 자체 제품의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SLIM MULTI-DEVICE K580"이라고 텍스트로 제품명을 강조하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설명 부분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이렇게 3개국 언어로 적혀있네요.

 

전면과 후면만 보면 약간의 반전이 있는 색감을 적용했네요. 전면은 화이트/블랙 조합인데 반해 후면은 나뭇결인듯한 무늬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는 모던한 디자인, 저소음 무선 키보드

★ 여러 기기에 연결 및 타이핑

★ 노트북처럼 조용한 타이핑

★ 콤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퍼포먼스

★ 긴 배터리 수명

옆으로 돌리니깐 드디어 로지텍 고유의 색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측면에는 푸른빛이 감도는 연한 녹색 바탕에 주요 특징을 나열하고 있네요.

★ 마우스 및 키보드 분야의 세계 1위 브랜드

★ 블루투스 및 유니파잉 리시버 연결

★ AAA 건전지 2개 사용

★ 24개월의 배터리 수명

 

아~~~~ 그리고 키보드 오는데 마우스도 하나 따라왔습니다. 로지텍 페블 M350이라는 이름의 아이네요. 요거 색상도 깔맞춤으로 블랙이라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면 잘 어울릴 거 같네요. 요건 키보드 꺼내고 마지막에 연결하도록 할게요.

 

박스 포장을 위로 열어 재끼면 드디어 비닐에 싸인 로지텍 K580 키보드가 자태를 드러냅니다. 색상은 그냥 블랙이 아닌 "시크 블랙"이라고 하네요.

어? 키보드밖에 없는 건가? 구성품은 이게 다인 건가?라고 생각하면서 키보드를 꺼내서 뒤를 살펴보니 여기에 설명서 같은 종이가 있습니다.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키보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본격적으로 제품 디자인을 살펴보기 전에 내부 구성품을 확인하기 위하여 펼쳐 보았습니다.

▶ K580 키보드 본체

▶ 사용 설명서

▶ (눈에 보이진 않지만) AAA 배터리 2개

▶ (역시 보이진 않지만) 유니파잉 USB 수신기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

첫인상은 정말 가볍고 얇은 디자인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치 노트북에 붙어 있는 키보드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물론 옆에서 보면 손목의 편안한 타이핑 각도를 위하여 상단에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2cm 높이밖에 안되더라고요. 받침대를 제외하면 5mm 전후 정도 높이로 보입니다.

서두에 공부했듯이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장점으로...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이 때문에 많은 수의 노트북 키보드가 팬터그래프 방식을 사용하며, 미니 키보드나 멀티미디어 키보드 등 이동성이 중요한 곳에도 널리 쓰인다.

라고 이야기하였지요. 위에서 봐도 납작한 것이 어느 정도 타건감이 예상되지 않나요? 아마 맥북프로를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눈치챘을 겁니다.

뒤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뒤집어 봤습니다. 모서리 네 귀퉁이와 하단 가운데 부분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중앙에 K580이라는 이름과 함께 블루투스, 유니파잉 USB 리시버 방식으로 연결이 됨을 의미하는 아이콘이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하네요.

사용하려면 일단 컴퓨터에 연결해야겠죠.

원하는 방식으로 무선 연결

블로그 리뷰어 활동을 처음 하면서 접한 키보드가 로지텍이라 그런지... 당연히 여러 기기랑 연결하는 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작년에 들여온 키보드 역시 로지텍 제품이었고, 당시 3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 중이었습니다. 마찬가지 K580 역시 멀티 디바이스를 연결하는데...

▶ 유니파잉 USB 리시버

▶ 블루투스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건 기존 사용하던 제품처럼 3개가 아닌 2개의 기기만 연결 지원하네요. 요건 조금 아쉽지만, 현재는 윈도 데스크톱 PC의 경우 기계식 키보드를 연결하여 두었기에 iMac 과 MacBook Pro 이렇게 2대만 연결하면 되니깐 그냥 넘어가도록 할게요.

먼저 iMac에 메인 키보드로 첫 번째 연결을 시도하려 합니다. 요건 유니파잉 USB 리시버를 이용하려고요. 근데, 유니파잉 USB 리시버는 어디에 있는 거죠?

 

전원 버튼은 쉽게 찾았는데, USB 리시버는 아래 그림과 같이 조금 힘을 주어 키보드 상단에 그레이 색상 부분의 파트를 살짝 밀어 올리면서 분리를 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야 그 안에 포함된 리시버를 확인할 수 있으니깐요. 이제 USB처럼 생긴 저 리시버를 꺼내서 iMac에 연결할 겁니다.

긴 배터리 수명

아~~~~ 그전에 키보드 사용을 위하여 건전지 보호하는 스티커를 제거해야겠죠. 요건 그냥 잡아당기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2개의 AAA 배터리로 최대 24개월간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슬립 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배터리 걱정은 안 하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iMac 과 MacBook Pro에 연결해서 사용하려고요.

저 리시버를 꺼내서 iMac에 연결된 USB 허브에서 빈 곳이 하나 있어서 거기다가 연결하였습니다.

 

이게 답니다. 뭘 더할 게 없어요. 유니파잉 USB 리시버를 iMac에 연결하고 키보드의 전원을 켜주면 바로 연결이 되고 이제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 쉽죠~~~~잉.

※ 주의 사항 :

처음에 연결은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한데, 막상 연결하고 이곳저곳에서 테스트 삼아 타이핑을 해 보았는데, 뭔가 이상한 겁니다. 윈도 OS와 달리 맥 OS에서 먹어야 하는 키가 안 먹는 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설명서 도움을 받았지요.

펑션(Function) 키와 함께 영문자 "O"를 3초간 누르면 맥 OS에 적합한 키 배열로 인식이 되고 펑션(Function) 키와 영문자 "P"를 3초간 누르면 윈도 OS에 적합한 키 배열로 전환됩니다. 아마 기본값이 윈도 OS에 맞는 키 배열이었나 봅니다. 요걸로 맥 OS 키 배열로 바꾸고 나니 제대로 타이핑이 가능해지더군요.

손쉬운 기기 전환

그리고 이제 두 번째 기기인 MacBook Pro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려 합니다. 키보드의 오른쪽 손 바로 위에 보시면 F11 / F12 키가 있는 자리에 그레이 색상으로 다른 블랙 키보드와 구분하여 두었습니다. 요게 연결되는 기기 간의 전환을 위한 버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처음 유니파잉 USB 리시버로 연결한 iMAC이 F11 (1번)에 연결이 되었으니, 우리는 F12(2번)를 3초간 눌러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아미 키보드 F12에서 하얀색 LED 조명이 반짝반짝이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MacBook Pro에서 블루투스 환경설정을 확인하세요. "Logi K580 Keyboard" 항목이 보일 겁니다. 이거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이제 F12 키를 누르고 MacBook Pro 키보드 사용을 해 보세요. 아시겠죠.

 

어때요? 누구나 쉽게 연결할 수 있겠죠.

유니파잉 USB 리시버랑 블루투스로 2대의 기기에 쉽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겠죠. 노트북이나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다른 기기들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콤팩트한 풀사이즈 키보드

키보드를 바꿔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요겁니다. 아래 그림 보시면 기존 키보드와 나란히 놓았는데, 숫자 키 패드까지 포함하면서도 길이가 더 작게 빠진 거 보이시죠. 확실히 책상 위의 공간을 정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입니다.

공간은 적게 차지하면서도 기존 사용의 경험은 그대로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풀사이즈 키보드로 콤팩트한 디자인을 제공하네요. 숫자 패드도 그대로 있고, 제일 상단에 펑션(Fn) 키와 함께 맥 OS의 기능키도 같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뭐 하나 빼먹지 않았음에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제 제 컴퓨터 책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명서라고 해도 뭐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진 않습니다. iMac과 MacBook Pro를 키보드에 USB 리시버와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법과 맥 OS와 윈도 OS 간 전환하는 방법이 주요 내용이고,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지원을 받는 내용이 한편에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백지입니다. 이건 이제 치워버려야겠습니다.

뛰어난 키감과 저소음 타이핑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뛰어난 키감과 조용한 타이핑 부분입니다. 키감이라는 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이 기존 컴퓨터용 키보드에 익숙한 분들은 키를 눌렀을 때 깊숙이 들어가는 느낌이 친숙한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처음에 얕은 키감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최근 맥북 부류의 노트북에 적용된 나비식 키보드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나 익숙해지면 그 어떤 키보드에서도 이거만큼 쫀득쫀득한 키감은 느낄 수 없을 겁니다. 아래 키보드 타이핑하는 동영상을 잠시 보실까요? 엔터키 때리는 소리 외에는 쫀득쫀득한 키감이 소리로 느껴지실 겁니다. 장여사 옆에서 한 마디 거들더군요. 지난번 기계식 키보드보단 훨씬 조용한 거 같다고...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에 iMac 과 맥북프로 2대를 연결하였습니다.

로지텍 페블 M350 무선 마우스도 간략하게 이야기 드려야죠.

서두에 언빡싱 하기 전에 보여드렸던 키보드 배송되면서 같이 들여온 아이입니다. 무선 마우스인데, 동글동글한 모양의 귀여운 느낌이 강하네요. 색깔이 키보드와 깔맞춤이라 같이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우스 손바닥이 닿는 부분의 뚜껑(?)을 열어째끼면 건전지랑 역시 유니파잉 USB 리시버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이 역시 키보드처럼 블루투스 페어링 방식으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전원 버튼 옆에 USB 리시버와 블루투스 모드 전환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여서 연결 방식을 정하면 되겠습니다.

 

K580과 디자인 컨셉이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일단 iMac에 연결하여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로지텍 제품끼리는 동일한 유니파잉 USB 리시버를 이용하여 여러 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즉 K580 키보드를 연결해둔 유니파잉 리시버 하나로 M350 마우스도 페어링 하여 사용하는 거지요. 이건 별도의 로지텍 옵션이라는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여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로지텍 옵션을 설치하고 연결된 기기로써 K580 키보드가 보일 겁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설정을 커스텀 할 수도 있고, 새로운 기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로지텍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ogitech Options를 다운로드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십시오.

Logitech Options는 최적의 생산성과 독창성을 위해 마우스, 키보드 및 터치패드를 맞춤 설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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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ogitech.com

이미 오랜 세월 노트북 그것도 레노버 노트북과 맥북 노트북 부류로 팬터그래프 키보드에 익숙한 편이라 키감에 대한 개인 취향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K580 키보드를 들였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2대 기기에 연결이 한정적이라는 거... 3대면 더 좋을 텐데...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습니다. 쫀득쫀득한 키감과 함께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모든 기능을 다 제공하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찾으신다면... 거기다가 인테리어 디자인 관점까지 고려하신다면...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키보드 어떠세요...

 

로지텍 K580 S...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에 iMac 과 맥북프로 2대를 연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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