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에어팟이 필요한 이유"라 적고, 구입을 위한 자기합리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뭐, 특별히 서두에 할 말은 없습니다. 굳이 한다면...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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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에어팟을 구입해보려고 한창 고민할 당시 적어둔 글입니다. 최근 이벤트에 당첨되어 곧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을 영접하기 전이라 글을 올립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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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 길지 않은, 가볍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에어팟이 필요한 이유"라고 보면 될 거 같은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에어팟을 구입하기 위한 자신에 대한 세뇌 과정이라고 할까요? 자기 합리화 과정을 적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면서 사용하는 이미지/사진들은 모두 네이버 블로그 작성 도구에서 "사진검색" 이라는 기능이 있기에 궁금해서 이걸 활용해서 작성 중입니다. 검색을 하고 무료 이미지만 선택을 해서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가져다 놓으니 쉽게 사용이 가능하네요. 근데, 커버 사진에다가는 적용을 하지 못하나 봅니다. (아님 아직 제가 못 찾은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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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은 바로...

에어팟

입니다. 바로 요런 거...

© kui_ye_chen, 출처 Unsplash

사실 이야기의 처음 시작은 에어팟이 아니라 이미 자주 들리시는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아직 에어팟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력으로 사용하는 완전 무선이어폰은 앤커의 리버티 에어 제품으로 에어팟과 비슷한 모양의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나름 품질도 괜찮은 편이라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기존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개봉기] 앤커 코리아 협찬으로 앤커 리버티 에어가 생겼습니다.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애플 에어팟 2세대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3월 말경에 예정된 애플 이벤트에서 출시될 거라는 소문 아닌 소...

[개봉기] 앤커 코리아 협찬으로 앤커 리버티 에어가 생겼습니다.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사용기] 앤커 코리아 협찬으로 앤커 리버티 에어가 생겼습니다. 바로 사용기 들어갑니다.

지난주 앤커 코리아 협찬으로 영입하게 된 앤커 리버티 에어에 대한 개봉기는 아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기] 앤커 코리아 협찬으로 앤커 리버티 에어가 생겼습니다. 바로 사용기 들어갑니다.

주말에 일이 있어 강남 양재 쪽에 들러서 위에 소개한 앤커 리버티 에어 이어폰을 들고 아이폰에 연결을 한 후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다리도 아프고 길을 가다 마음에 드는 카페에 들러 블로그도 살펴보고 간단한 작업도 하려고 아이패드를 꺼냅니다.

바로 여기가 이야기의 핵심 상황입니다.

기존 산책을 하는 동안 앤커 리버티 에어 이어폰은 아이폰에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꺼내서 블로그도 살펴보겠지만, 요즘은 유튜브도 많이 살펴보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이어폰을 연결해야 하겠지요. 그럼 기존 아이폰의 연결을 끊고 아이패드랑 다시 블루투스 연결을 합니다. 그리고 카페를 나와서 산책을 하려면 다시 아이패드랑 블루투스 연결을 끊고 아이폰에 연결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애플에서 에어팟 2세대까지 출시되고 무선 충전까지 지원하는 상황이라 더욱더 많은 분들이 에어팟을 구입하고 아이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겠지요.

© jking, 출처 Unsplash

그리고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자연스레 아이폰에 연결된 에어팟을 맥북으로 전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건 글로 배운 거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요.)

최근 출시된 에어팟 2세대는 H1 칩을 이용하여 기기 간 전환이 이전 W1 칩을 사용할 때 보다 더욱더 빨라졌다고 하더라고요.

© suganth,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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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말씀드리려는 포인트는 바로 이겁니다.

기기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제공하는 에어팟이 필요하다는 거죠.

© timbatec, 출처 Unsplash

다른 일반적인 완전 무선이어폰들의 경우 여러 기기 간에 멀티 페어링이 지원되는 경우가 많지 않고 멀티 페어링이 지원되더라도 연결된 기기 간의 이동이 뭔가 한가지 과정을 더 거쳐야만 되는 불편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앤커 리버티 에어의 경우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페어링은 해 두었지만,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넘어가거나 그 반대의 경우 마찬가지로 한쪽 기기에서 연결을 끊어주고 다른 쪽 기기에서 연결을 맺어줘야 이동이 가능한 거죠.

하지만, 애플 에어팟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다양한 애플 기기들 간의 연동과 전환이 자연스러워서 오늘 같은 상황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장여사 허가를 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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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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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161382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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