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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이벤트 당첨]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9 당첨 소식 및 개봉기 올립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2.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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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연말연초에 많은 행운이 따라온듯합니다. 여러가지 체험단 및 이벤트에 당첨되어 바쁘게 개봉기 올리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아래는 맥가이버님의 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어 에이투 AT9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이 올렸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본격적으로 네이버 포스트와 블로그 작성을 시작하면서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많은 체험단 당첨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연말/연초에 많이 몰렸던 거 같습니다. 이번 소개할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9 제품도 맥가이버님 포스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수령한지 4주가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잠시 숨 고르기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평소 네이버 포스트/블로그 벤치마킹을 하면서 자주 눈여겨 봐둔 몇몇 분들이 계신데, 그중 나도 저렇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분이 바로 맥가이버님입니다. 맥가이버님의 포스트에서 글들을 살펴보시면 제품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사진에 대한 퀄리티가 정말 훌륭합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2018년 연말 포스트 내용을 둘러보던 중 맥가이버님의 이벤트 글을 보고 신청을 하였지요.

그리곤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연초 새해 선물로 참 고맙게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게 되었습니다.

  • 자! 그럼 늦었지만 개봉기부터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제품 이름이? 뭐지?

ATWO라는 건 회사 이름인듯하고 에이투라고 읽으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제품의 이름은 AT9이겠지요. 제품 박스 전/후면으로 심플하게 브랜드/제품 이름을 표시하고 측면에는 제품의 모양을 블랙/화이트로 단순하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깔끔한데요. (개인적으로 포장은 깔끔하고 단순한 걸 선호하는듯합니다.)

왜? 똑같은 사진을 여러 장 찍어서 올리는 거지?라고 혹시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포장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위에 사진들을 택배 박스에서 뽁뽁이를 해제한 상태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제품 본체를 감싸고 있는 두 번째 포장 박스를 옆에서 밀어서 빼낸 사진입니다.

즉, 위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포장 박스가 진짜 본체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 박스입니다. 오른쪽은 껍데기(?)만 있는 거지요. 내부 박스 포장에는 좀 더 자세하게 제품에 대한 특징과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문구 좋은데요.

Wireless Bluetooth Speaker

for Smart & Comfortable Life

  • 블루투스 버전은 4.2를 지원하고

  • LED를 활용한 인테리어 기능 효과(?) -> 이건 무슨 말인지? 잠시 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 핸즈프리(통화 기능) 지원

  • 고급 디자인 및 편리한 인터페이스

  • A2DP, APX 지원 가능

  • Micro SD/TF 카드 사용 가능

휴대용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디자인부터 통화 기능에 마이크로 SD카드 추가 저장소까지... 참 다재다능한 제품인듯합니다.

그냥 흔하게 쳐다보고 지나치듯이 넘어가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식/인/증 정품 스티커와 봉인 라벨이 있기에 더욱더 신뢰가 가고 안심이 되네요. 

본 제품은

에이투 정품입니다.

이제 포장을 벗겨내고 모든 내부 구성품들을 펼쳐봅니다. 단출한 구성입니다. AT9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와 설명서, AUX 연결 단자,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은색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기기들을 많이 구입하다 보니 마이크로 5핀의 경우는 포장 박스에 다시 넣고 보관해두는 편입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5핀 케이블이 너무 많아서 그냥 기존 꺼를 사용하는 편이지요.

그리고 설명서 부분입니다. 펼쳐봅니다. 음... 텍스트가 많은 거 싫은데, 저거 다 읽어보기 힘든데...

제품의 모양을 보니 조금 특이한 게 보이네요. 납작한 원형의 기기 본체 아래로 1번(전원/LED 버튼)~4번(재생/정지/통화)까지 버튼이 있습니다. 즉 원형 위쪽으로는 스피커 부분만 있고, 모든 버튼은 아래로 배치를 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깔끔해 보이고, 어찌 보면 버튼을 찾아서 뒤집어 봐야 하나? 생각도 해 봅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위하여 1번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봅니다. 앗! 그렇습니다. LED를 활용한 인테리어 기능 효과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원형 본체 아래로 파란색 불빛이 비치네요.

원형 주변으로 LED 불빛을 비추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원을 넣고 나니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준비가 되어고요. 이때 아이폰을 가져와서 블루투스 연결을 실행하면 됩니다. 뒤집은 김에 버튼별 기능은 아이콘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대략 머릿속에 전원 버튼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에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전원 버튼 맞은편에 재생/정지/통화 기능이 있다는 걸 기억해둡니다.

식탁 위에 올려두고 이제는 눈으로 확실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버튼의 위치를 기억하고 윗면에서 위치를 맞춰서 눌러주면 될 거 같습니다.

소형 그리고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좀처럼 제공하지 않는 3.5 AUX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봉된 케이블 중에 5핀 케이블 외 AUX 연결 케이블이 같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이걸 이용해서 아이팟 셔플에도 연결해서 AT9 스피커로 음악도 들어봅니다. 기존 연결된 마샬 액톤 만큼의 중저음이 강조되거나 하진 않지만, 조그만 덩치에 비하여 묵직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듣기 전에 일단 처음 개봉하였으니 충분히 충전을 해야 할 거 같아서 마이크로 5핀을 전원에 연결하여 충전을 시도하였습니다. 앗! 이번엔 LED 조명이 붉은빛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처음엔 버튼 배치가 스피커 아래로 되어 있어서 어색하였는데, 사용을 하면서 점차 익숙해지니 이제는 ATWO 로고 위치만 보고도 필요한 기능을 스피커 위에서 누르면서 조정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익숙해지니 편한 UI/UX 인듯 합니다.

에이투 AT9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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