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 2018년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 워너비 아이템 Best 5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2018년 봄에 가지고 싶은 기기들을 정리해보았는데, 그로부터 얼마지나지 않아 또 가지고 싶은 기기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위시리스트 Best 5 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그럼 총 10가지 위시리스트를 적었는데, 과연 지난 해 몇개의 기기들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이제 2019년 위시리스트도 정리해서 추가해야 하겠습니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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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17년을 보내면서 고생한 제 자신에게 나름 많은 선물들을(?) 제공하였지만 글쓰기를 게을리하는 바람에 2018년 춘삼월을 앞둔 이제서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업로드하는 글의 내용은 이름하여..." 

이렇게 지난 1편을 시작하였습니다. 헌데, 2018년 한 해 동안 5개만 사는 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부족해 보여서, 평소 가지고 싶었던 기기들이 더 없는지? 생각해보니... 당연히 더 있더라구요.

"언젠간 가지고 말 꺼야!!! 소소한 IT 기기들에 대한 2018년 위시리스트 Best 5 두번째 이야기"

그래서 추가로 5개 아이템을 더 적어봅니다. 이미 이야기 드렸듯이 순위에 대한 의미 없습니다. 시간되고 경제적 여유가 되면 그냥 바로 지르는거지요...오늘 이야기할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1. 탱그램 스마트 로프(TANGRAM SMART ROPE)

지난해 11월, 12월은 지병인 허리가 아파서 오랜 기간 동안 병원 신세를 졌었고, 의사선생님 처방은 허리의 코어근육을 강화해야 나을 수 있다는 말씀... 그래서 생각한 운동이 줄넘기였으니, 그럼 스마트한 줄넘기 사러 가볼까나!

2. 애플 에어팟(Apple AirPods)

두 번째로 사려고 생각 중인 아이템은 에어팟이다. 차에서 편하고 안전한 전화통화를 위하여, 평상시 전화 통화할 때 두 손이 자유롭도록 하려고 샤오미 이어셋부터 중국산 짝퉁 에어팟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들 뭔가 2% 부족한 마음을 가지게 하더라. 그래서 이왕이면 제대로 된 진품을 함 가져보고자 두 번째 아이템으로 올려본다.

3. 샤오미 휴대용 LED 플래시

요건 야간에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전방 위치 확인과 상대방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하여 반드시 플래시를 장착해야 하는데, 현재 사용하는 플래시 방식은 충전지를 이용하여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다. 이게 영 불편하다.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방전되어 있어, 정작 자전거 타러 나가면서 아차! 하는 일이 잦다 보니, 불편해서 다른 방안을 찾다가 발견한 아이템이다. 샤오미는 뭘 못 만드는 거야? 정식 명칭은  "Xiaomi LED 240Lm Minimalist Portable Flashlight"이라고 하네요.

구매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큐땡이나 기어땡땡땡에서 대략 2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요거 아마 가장 먼저 구매할 아이템이지 싶네요.

이어서 샤오미 아이템 하나 더 추가할게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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