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위시리스트

Wish : 2018년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 워너비 아이템 Best 5!

워크앳로터스 2019. 1.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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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 시기는 2018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2016년에 네이버 포스트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네이버 블로그까지 확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네이버 블로그를 초기화하고 새로이 시작하는 기념으로 2018년에 갖고싶은 기기들을 소환하였습니다. 

5가지 아이템을 아무런 순위없이 그냥 마음에 내키는대로 나열을 해 보았습니다. 원본 포스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5가지 아이템이 궁금하신 분은 블로그 포스트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포스트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2017년을 보내면서 고생한 제 자신에게 나름 많은 선물들을(?) 제공하였지만 글쓰기를 게을리하는 바람에 2018년 춘삼월을 앞둔 이제서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업로드하는 글의 내용은 이름하여...

"언젠간 가지고 말 꺼야!!! 소소한 IT 기기들에 대한 2018년 위시리스트 Best 5"

사실 순위에 대한 의미는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여유가 생기면 꼭 가지고 싶은 아이템으로 첫 번째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1. 애플 홈팟(Apple HomePod)

역시 애플다운 가격... 이게 여의치 않을 경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차선책이 있으니...바로 아마존 에코닷 2세대가 되겠다. 상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아마존 에코 2세대, 에코 플러스 같은 경우도 한국말도 못 알아듣는 마당에 쉽게 지를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기에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겟할 수 있는 아이템인듯하다.

2. Taku PC 케이스 (The Premium Grade Monitor Stand ITX PC Case)

이건 정말 우연찮게 눈에 띈 물건인데, 작년에 아이맥을 맞이하면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집에서 10년 가까이 사용하고(사실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있는 윈도우즈 OS가 설치되어있는 스탠드형 PC를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하는 중에 발견한 물건이다.

해외 직구 말고 좀 편하게 국내 배송이 가능한 오프라인/온라인 구매를 살펴보았지만 좀처럼 찾아지질 않는 이상한 녀석이다. 그래도 한군데, 찾았다. 헐...현재 시점 기준으로 32만원씩이나 하다니...PC 한대 조립해도 될 가격이네 그려...

3. 맥북프로 13인치(13-inch MacBook Pro)

비우는 삶을 실행하기 위하여 작년 12월 100리터 쓰레기봉투로 무려 5봉지에 해당하는 물건들을 처리하였고, 연장선 상에서 사용성이 떨어지는 여러 기기들을 중고시장에서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주었다.

맥북에어 11인치 2011 버전도 최근 입양을 보내고 나니 허전함을 달랠 길 없어 자꾸 눈길을 주고 있는 녀석이 바로 맥북프로 13인치다. 논터치바/터치바 상관없다. 다만 휴대성을 제공하면서도 간단한 동영상 편집 정도는 이륙하는 소리를 내지 않고서도 감당할 수 있는 녀석으로 딱인듯하다.

하지만, 작년 아이맥으로 큰 지출이 있었기에 아무리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라고 하지만, 마음에 준비가 많이 필요한 가격이기에 또 다른 방안을 찾아 보았다. 바로...CJ헬로렌탈이다.

3년간 할부금을 납입하고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 드는 방식이다. 물론 할부에 따른 금융비용과 2년간 애플케어까지 포함한 가격이기에 애플 스토어 가격보다 조금 높게 책정돼 있다.

뒤에 알게 되었지만, 카드 신공(?)을 잘 발휘하면 월 납입금액에서 10,000원~15,000원 정도는 할인할 수 있다는 정보도 있다는...

Apple 맥북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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