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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케이스가 지겨울 때 하루코아 아이폰 16 프로 맥스 맥세이프 케이스로 교체

워크앳로터스 2025. 5. 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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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는 거의 패턴처럼 자리 잡은거 같네요. 아이폰 처음 구입하면 투명 케이스 위주로 사용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요렇게 다른 소재, 다른 느낌의 케이스로 갈아타게 되더라고요.


아래 사진은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6 프로 맥스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아이폰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 케이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아이폰을 구입하고는 어떤 색상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요런 투명 케이스를 많이들 하잖아요.

아이폰 16 프로 맥스 출시 초기라, 저는 꼭 맥세이프 기능이 필요한데, 당시 케이스가 종류가 많지 않아서 그냥 투명 케이스 하나에 그림처럼 맥세이프 링을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사람 맘이 간사한 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싫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ㅎㅎ 무슨 서류 봉투 같은 게 배달이 되었네요. 요기 안에는 하루코아 아이폰 16 프로 맥스 맥세이프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물론 이번엔 투명 케이스 아니고 색깔 있는 걸로 선택하였습니다. 분위기 전환 겸... 다른 소재의 다른 느낌을 찾아서 요걸로 선택하였습니다.

하루코아 아이폰16프로 케이스 맥세이프 컬러맥

최근에 다른 제품으로 하루코아라는 브랜드를 만나게 되었는데, 액세서리에 마음을 담아서 제공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이름이 YOURSIDE잖아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고 합니다.

포장은 요렇게 반투명 지퍼백으로 만들어서 내부 제품의 디자인이 그대로 노출 되도록 하였고, 아까 보여드렸던 택배 포장은 서류 봉투 같은 걸로 해서 내부에 완충을 위한 뽁뽁이 같은 게 들어있는 봉투에 담겨있습니다.

물론 요렇게 케이스 안쪽으로도 스크래치나 충격에 보호할 수 있도록 완충재가 들어있습니다. 세심한 배려라고 할까요? 그러면서 가격적인 메리트도 챙겨서 이거 가격 보시면 괜찮아하실 겁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기존 투명 케이스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케이스를 만나게 될 겁니다.

아~~~~! 요 제품 선택할 때 또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투명이 아닌 색다른 느낌에 더해서 마그네틱 링이 안쪽 내부에 배치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기존에는 마그네틱 케이스가 아니라 마그네틱 링을 바깥쪽으로 부착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뭔가 엉성한,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런 느낌 없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거처럼 케이스 안쪽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아이폰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버튼, 충전 단자, 스피커 구멍 등 아주 핏 감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도록 맞춤형 설계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잠시 후 보여드리겠지만, 정말 균형감 있게 각각의 구멍들을 잘 뚫어두었더라고요.

위쪽으로도 전원, 볼륨 버튼 그리고 카메라 영역까지... 참... 색상은 매트 블랙, 미드나잇 블루 그리고 포레스트 그린 요렇게 3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하시면 되고, 저는 블루나 그린보다는 그냥 무난하게 블랙이 나을 거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단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보니 단단한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과 함께 가벼움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만져보면 분명 부드럽긴 합니다. 그리고 매트한 느낌도 강해서 손맛은 있습니다. 다만, 매끄러운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미끄럽진 않은데, 매끄러운 느낌이 강한 그런 소재라고 표현할게요. 이제 제 아이폰 16 프로 맥스에 케이스를 씌우기 전에 샷 하나 남겨둘게요. 이제는 당분간 제 아이폰 색상은 보기 힘들 거 같아서...

어때요? 완벽한 핏을 보여주지 않나요? 일단 보호를 위하여 카메라 보다 좀 더 위로 올라오도록 처리한 거 확인되고, 전원 버튼 위치도 잘 잡았습니다.

후면의 경우 카메라 보호를 위해서 높이 설계를 하였다고 했는데, 전면의 경우도 디스플레이 보다 조금 아주 살짝 더 높게 설계를 해서 엎어두어도 디스플레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손으로 터치 조작을 하는데 외곽 라인에서 손에 걸리지 않도록 적절한 높이로 설계를 하였더라고요.

 

요거 사진 잘 나왔네요. 오른쪽 버튼 2개 정말 버튼 주변에 케이스 구멍과의 간격이 균일하도록 정밀한 설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균형감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은 못 본 거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래쪽 충전 단자랑 그 옆에 스피커 구멍까지도 완벽한 핏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부분에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했는데, 케이스 테두리와 보호필름 사이에 아주 약간의 간격이 존재합니다. 어떤 보호필름을 부착하더라도 케이스와 간섭효과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맥세이프 기능이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 집에서도 일할 때 책상에 요렇게 충전을 하지 않더라도 맥세이프 거치대에 부착해서 사용하고,

일하러 나갈 때도 차에서 항상 내비 대신 아이폰을 사용하기에 맥세이프 방식으로 차량 대시보드에 맥세이프 거치대에 부착하고,

충전할 때도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하고... 맥세이프 링이 내부에 있어 바깥에서 보기에는 정말 심플하고 사용상 걸리적 거리는 부분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강력한 자력이라고 하는데... 지금껏 경험한 가장 강력한 수준은 아닙니다. 사실 아주 강력한 건 저는 싫어합니다. 왜냐... 자주 맥세이프 탈부착을 하다 보니 적당히 강한 자력이면 충분하고 오히려 이게 더 편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자력이 약하다는 건 아닙니다.

긁힘 방지에 지문 방지라고 자랑을 하는데, 좀 더 오랜 시간 사용해 보면서 생활 흠집이 발생하는지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근데, 지문 방지는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워낙 매트한 재질인지라, 지문은 거의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립감도 괜찮을 겁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고급스러운 매트한 컬러, 완벽한 그립감과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디자인, 맥세이프를 내부에 숨겨서 심플함을 자랑하고 단단한 PC 소재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찾는다면...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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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orkatlotus/22382167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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